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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시판 도서/창작 [RPG] הארץ המובטחת(약속의 땅) - (3)
렌지파일 추천 0 조회 557 22.10.25 03:21 댓글 118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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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5 00:39

    @돈이 곧 진리 순천 지도 쳐보니(고딩때 수학여행으로 전남해안 돌아다니며 광양제철소에서 고소공포증 증세가 생긴건 기억나는데.순천엔 갔었는지 아닌지 기억이 안나네요.) 오히려 바다가 가까워서 그러려나요?

    도쿄만 해도 여름에 존나게 더워 미치는데 또 바람은 시원하게 불었던게 생각나서

  • 22.11.05 00:39

    @dear0904 제주도가 아열대에 속합니다.

  • 22.11.05 00:39

    @dear0904 근데 기후가 여러가지면 대응장비 갖추는거야...

    + 있다고요?

  • 22.11.05 00:40

    @931117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네... 그걸 못해서 깨진 군대가 한 둘이 아니죠.

    + 있"었"죠? 파나마... 가 정글 아니던가요?

  • 22.11.05 00:41

    @dear0904 아아. 플로리다요?

  • 22.11.05 00:41

    @dear0904 러시아 원정간 나폴레옹...2차대전때 소련친 독일군...

    + 아...본토엔 없잖아요...본토만 생각하다보니.

  • 22.11.05 00:42

    @돈이 곧 진리 거긴 늪이 있는거지 정글이 있는건 아니지 않나요?

  • 22.11.05 00:42

    @931117 해안가보다 내륙이 여름엔 더 덥고 겨울엔 더 춥습니다.

  • 22.11.05 00:42

    @돈이 곧 진리 플로리다... 는 늪지대지 보통 생각하는 정글이... 아니지 않던가요? ㅋㅋ...

  • 22.11.05 00:43

    @931117 플로리다 남쪽에 아~주 약간 열대기후가 지나갑니다.

    + 아니네. 푸에르토리코랑 하와이가 있었네.

  • 22.11.05 00:43

    @돈이 곧 진리 제가 여행간데가 다 우리보다 남쪽이라 그런가.그런 느낌은 안들던데...

    당장 도쿄에선 뻑하면 편의점이나 자판기 썼고 홍콩은...기억이 잘 안나네요...인상이...

    대만은 날씨가 좋았는데 더웠던걸로 기억.근데 희한하게 정작 대만 현지인들은 그런데도 긴팔 입는 사람들이 간간이 있었던걸로 기억.

  • 22.11.05 00:44

    @931117 그리고 위에 말한 장진호 전역...

    + ㅋㅋㅋ... 본토에 다 있으면... 사기죠. 아니 근데 빅토 해보니까 사기 맞던데 (초반에 콩고쪽 개척하고, 파나마 압박으로 먹으면 없는 자원이... 없죠 ㅋㅋ. 고무만 신경 쓰면 되는 수준.)

  • 22.11.05 00:44

    @돈이 곧 진리 아 그두지역 완전 잊고 있었네...근데 정작 베트남전에서 정글 땜시 고전했었죠?

  • 22.11.05 00:45

    @dear0904 전 오늘 빅토에서 미국 잡았는데.이상하게 재정 부족은 둘쨰치고 뭐 법을 짜려하면 죄다 혁명 벌이겠다고 들고일어나서 빡쳐서 그만둔.

    그나마 36년 끝까지 간게 조선뿐입니다 전.

    뭐 난이도 모드 있어서 받아서 켰다 껐다 하는데.너무 쉬워져서 문제인.

    너무 쉬워져도 어려워도 문제니 이거...ㅎㅎ...

  • 22.11.05 00:47

    @931117 그 두 곳이 열대기후긴 하지만 "열대우림"이 있는건 아니라 훈련이 부족했나보죠.

  • 22.11.05 00:48

    @931117 아. 정부 개혁과 갈라치기는 필수입니다. 혁명은 급진주의 100 안 찍음 안 일어나니 감수 가능하고... 초반 노예제가 관건이죠 ㅋㅋ.

    + 저는 지금 20년 남았는데, 할게 없어졌네요 ㅋㅋ. 미국이라 다 되다보니. 문제는 평의회 공화국을 갔더니 생활 수준 올리기가...?

  • 22.11.05 00:52

    @dear0904 노예제 폐지가려 했더니 혁명이 터져서 결국 남북전쟁이 터졌다니까요 전.뭐 쉽게 이기긴했습니다만.이후 다른 법안을 만들라 케도 꾸준히 계층들이 혁명 벌이겠다고 들고 일어나서...(검열) 빡쳐서 때려친.

    + 아니 당장 다문화법등 부터 다른법들을 하려고 해도 혁명 벌이겠다고 날뛰는데 어떻게 플레이를 합니까?

    + 전 청나라 하다 중화인민공화국 만들어본적도.ㅋㅋㅋ.멕시코를 멕시코 제국으로 만든적도 있습니다.

  • 22.11.05 00:53

    @931117 노예제 폐지 가려면, 일단 다른거 찍고 공장 지어서 지주 영향력 까다가, 적정한 수준에서 잡아야죠 ㅋㅋ. 아. 근데 저는 뜬금없이 여성 재산권에서 혁명 날뻔해가꼬?

    + 그게 재미죠 ㅋㅋ... 온갖 체제 해보는 맛? 다만 평의회 공화국은 두번은 안할듯... 예술 학교를 못 키우네요 ㅋㅋ... 30이 말이 쉽지!

    + 법 바꾸려면 정부 개혁서 입맛 맞추고, 반대파 정치력을 잘 까줘야 하니까요. 그게 빡세지...

  • 22.11.05 00:55

    @dear0904 네.그렇게 하면서 조용해질때쯤 찍었는데도 혁명이 터지더라고요.

    + 이게 미치는게.가령 A법을 제정하려고 하면 제정하면 애들이 혁명벌이겠다고 위협해서 취소하고 원하는대로 보존하거나 그쪽이 선호할 B법을 하려 하면 또 A법을 찬성하거나 그외 계층이 혁명 벌이겠다고 날뛴다니까요.

    (검열) 어쩌라고??

    조선,스위스는 그런일 없었기에 적응이 안되는중.

    + 일단 뭐 제국 놀이 하는건 감흥이 안서서 내정 위주 게임이구나 하는중이긴 한.

  • 22.11.05 00:57

    @931117 그... 혁명 압박이나 정치 운동은, 급진 100 안 넘으면 쿨하게 무시 때리는게 속 편합니다 ㅋㅋ... 조선, 스위스라... 해봐야겠군요.

    + 전쟁이 진짜 별게 없어서 내정겜이죠 ㅋㅋ. 심시티. 대신 자원 모아야 하는 심시티...

  • 22.11.05 00:58

    @dear0904 무시했다 90언저리까지 치솟는데 어떻게 무시합니까...

    스위스는 페르이노님이 내정 익히는데 딱이래서 해본.

    + 근데 조선은 몰라도 스위스는 자원 구하는데 한계가 크더라고요.항구가 없어서.

  • 22.11.05 01:00

    @931117 90 언저리. 도 100만 안 넘으면 혁명은 안 납니다. 그니까 무시가 가능한거죠 ㅋㅋ... 아. 넘을거 같으면 그땐 아까워도 캔슬 누르고...

    + 네. 내륙국의 비애죠...

  • 22.11.05 01:01

    @dear0904 넘을것 같으니까 죄다 캔슬 때려서 결국 아무것도 못하니까.차라리 통과 가능성이 높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닌 상황에서 치솟으니.

    + 대신 적대국가는 없는.

  • 22.11.05 01:05

    @931117 하다보면 노조가 커져서 (이것도 기술인지 운인지...) 사회당 당선 시키고 나니 그때부터 다 편하게 통과 시키다가, 평의회 공화국-무정부 찍고 나니 더 찍을 법이 없더라구요. 아. 딱 한번 있어서 군부로 정치력 몰아서 국가 민병대에서 전문 직업군으로 바꾸긴 했습니다(...)

  • 22.11.05 01:08

    @dear0904 전 그것도 하기 전에 내전 터지고...재미는 있는데 몇몇 국가들 빼고 난이도가 높게 느껴져서 그런가.오늘 들어서 열정이 식어가는듯한...

  • 22.11.05 01:09

    @931117 아. 근데 보니까 내전 터지는게 참 흔하긴 하더라구요(...) ai는 각 안 보고 하는건가 싶고?

  • 22.11.05 01:11

    @dear0904 전 심지어 조선 할때 프랑스에서 옥시타니아가 떨어져 나가는것도 봤습니다...

    이거 난이도가 좀 쉬워졌으면 하는 느낌이랄까.

    물론 제가 일부러 좀 난이도 있는 애들만 골라서일 가능성이 높지만은.미국이 난이도가 높은편은 아닐거 아닙니까...

    진심 미국도 이모양인데 다른 열강들은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뿐인...

  • 22.11.05 01:12

    @931117 저도 이번판에서 프랑스-옥시타니아/영국-웨일스/스페인-나바라 다 보고있는 판이라 ㅋㅋㅋ... 오스트리아-바이에른도 있습니다. 이 무슨... 이탈리아는 통일도 못했구요.

  • 22.11.05 01:14

    @dear0904 전 이탈리아가 나오긴 하던데 전역 통일도 못하고 왕 성씨가 시칠리아인걸 보면...

    심지어 태평천국은 베트남 잡을떄 딱 한번 봤는데 아예 분리독립한...근데 군주가 홍수전이 아니라 가공인물이에요...

    + 그외에 스칸디나비아 ai로 뜬거 한번 봤고.

    + 코시도 이번에 어째 재미가 없어서 다른걸 즐기려고는 하는데 빅토가 이리 식으면...안그럼 또 막간다고요 저.몇일전에 정말로 손 더봐버린...

  • 22.11.05 01:22

    @931117 푸에르토리코까지 포함하면 정글도 있네요. 그 외에 남부에는 대형 악어가 출몰하는 에버글레이즈 습지가 있습니다(…)

  • 22.11.05 01:22

    @E.E.샤츠슈나이더 네 푸에르트리코쪽을 까먹고 있었네요.습지는 알고 있고.당장 에오엠3에 플로리다쪽 배경 맵이 습지잖습니까.ㅎㅎ

  • 작성자 22.11.05 14:47

    오늘 에필로그 올리겠습니다.

  • 22.11.05 19:13

    마지막화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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