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강호라면 강호일법한 국가들...
전부 짐을 쌀 준비를 하고있군요..ㅎㅎㅎ
이번 아시안컵은 정말 재밌습니다..예상대로 흘러가는 경기가 거의 없다니..
게다가 경기 끝날때까지 눈을 뗄 수도 없구요..
어제 인도네시아가 사우디에 진것이 참 두고두고 아쉽네요..^^
아마 한국과의 경기때는 똥줄타고 개발에 땀나도록 뛰겠죠..
우리나라도 안심할 상황도 아닌것같구요..
호주도..무난히 조1위 예상했건만..사실상 탈락..-_-...
아시아를 무시한 결과도 있겠지만 원래 어느나라든 신고식은 혹독히
치루는 법이져...결국 A조는 현재 조 1,2위를 다툴것으로 예상되던
호주 오만이 접싯물에 코박고 있고...여기저기서 발릴것같던 태국,이라크는
에펠탑에 올라가 있군요..ㅎㅎㅎ 너무 재밌네요..아시안컵..
그나마 이란(1승)이나 일본(1승1무)사우디(1승1무)는 간당간당하게 넘어가고있고..
중국은 1승했지만..오늘 이란한테 개발려 줄것이고...
아랍에미리트나 카타르도 베트남한테 밀릴줄은...베트남이 현재 1승1무 더군요..
헐헐...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아시안컵..동남아시아의 쿠데타에 오일나라들이
실컷 발려주고 있네요..
오늘 바레인전..비기거나 지면..한국도 떨어질 수 있겠죠...
방심하지말고 잘했으면 좋겠네요..방심하면..앞의 열거했던 나라들마냥 발릴것같고..
곰가방은 그냥 거기서 살아야겠죠/...
예선탈락하면...아마 죽지않을까요...암튼..
이번 아시안컵은 정말 예측불허네요..2002년 한일월드컵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개최국의 이변...약체들의 비약적인 발전...동아시아..동남아시아..기름아시아(중동)..
이번만큼은 전력의 평준화가 되었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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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아시안컵..2002한일 월드컵을 보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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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약체들의 발전도 없지는 않지만... 제생각엔 강팀들의 오만함같습니다 호주 일본...
2002월드컵 에서 결국 우승은 전통의 강호 브라질이 준우승은 역시 강호 독일이 했음...한국이 우승할거 같음..ㅋㅋ
베어백 제거하려면 한국 탈락하기를 기도해야죠..? ;;
우리조에선 한국이나 사우디 둘중하나가 떨어질듯합니다 인니가 올라갈거같고
제 생각에 이번 아시안컵 우승 후보는 이란,일본,한국 삼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기 입니다. 중국과 사우디는 8강정도에서 떨어질것 같고요. 개최국 중 1~2팀정도 토너먼트 가겠지만 8강이 한계인것 같습니다.
관중들의 응원 약간의 편파판정등 홈 텃세가 한몫 하는거 같네요... 동남아의 광적인 열기란.... ㅎㅎ 아시아축구의 격차를 줄이는데 이바지할 수 있겠네요. 결과가 어찌되든 팬으로선 매우 흥미로운 상황이네요.... 한국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표현죽인다ㅋㅋ 어째뜬 바레인 잡아도 홈팀 인도네시아에게 고전할꺼뻔한데.. 결국 인도네시아랑 한국의 2위싸움이다.
님들아 결과본 사람입니다 우리는 사실상 탈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