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988(출처 : 미디어오늘)
비록 지금 YTN의 이미지는 떡락했지만 과거 이명박 정권시절 YTN 노조가 취했던 행동 중 하나가 YTN 민영화 반대였습니다. MB시절 여러 보수신문의 YTN 인수썰이 돌았고 이를 들은 노조가 극렬한 반대를 했던 것이죠.
만약 이 매각설이 사실이라면 그나마 자본과는 거리가 있었던 공영언론 YTN이 민간자본의 손에 들어가게 되고 이와 더불어 YTN 언론인들의 큰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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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YTN의 대주주, 공기업에서 민간으로 넘어갈수도..
리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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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 22:5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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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이티엔 요즘 그래도 괜찮던데...국민펀드 뭐 이런식으로 해서 매각하면 안되나??ㅠ
방송국이라는 것이 거대한 자본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또 YTN이 코스닥 상장사라 재정적으로 불확실한 시민자본이 들어가면 여러 면에서 불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