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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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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조선(朝鮮) 팔도(八道)의 토산물(土産物) (제3편)
문 무 추천 0 조회 332 16.03.30 19:3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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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3.30 19:43

    첫댓글 반도 조선왕조는 불변의 진리인 냥, 자리잡고 있는데, 오늘 인터넷 뉴스에, 가야지방에 대한 유물이야기가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부산대학교........어쩌구.......이런 양반들은 정말 조선왕조의 발상지가, 흥성지가 반도 땅이라고 믿고 있을까요? 솔직히 의심이 듭니다. 왜냐하면 원전 또는 번역된 조선사 내용속으로 들어가 보면 : 중등교육의 역사교육을 받은 정도의 실력으로도 얼마든지 의심하고, 탐구하며, 진실을 찾아 갈망하는 그런 마음가짐이 있어야 함은 당연지사인 것 같은데, 무조건 경상도는 신라요, 그 동쪽 일부는 가야요, 전라도 충청도는 백제라고만 하니.......이들의 뇌세포는 세뇌로 인한 석회화가 되어있을까요?

  • 16.04.01 05:25

    문무 선생님, 안녕 하십니까 ?
    조선의 팔도가 반도에 있었다는 식민사관인 반도사관은, 그 거짓이 사서를 통하여 모두 들어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역사에 관심이 있고 조예가 깊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일 입니다.
    말씀 하신대로 사서에 기록된 팔도의 토산물들은, 반도에서는 설명 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반도 낙랑군의 유물을 가지고 논란을 벌이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 16.04.02 01:44

    본래 대륙에 있던 낙랑의 사람들은, 이리 저리 옮겨 다니며 자리를 잡고, 낙랑의 이름을 남기고 있다고 사서는 많은 기록들을 남기고 있는데, 반도에서 낙랑의 유물이 나왔다고, 반도에 낙랑군과 한사군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역사 학자로서의 자세가 아닐 뿐만 아니라, 사서를 보지 않고 주장하는 어이 없는 일 입니다.
    반도사학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 그저 황당하다는 느낌 밖에 그 무엇이 있겠습니까 ?
    반도의 사학계는, 그 본분을 저버린지 이미 오래된 일이니, 무엇을 논 할 수 있겠습니까 ?

  • 16.04.01 05:39

    남풍은 훈훈한 바람을 몰고 오면서 꽃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우리의 역사는 어둠속에서 식민잔재의 그늘에 가려 잠만자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 하시고 평안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16.04.01 22:01

    안녕하세요. "환국고려"님!
    반도사학계를 보면 : 로봇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일만년, 아니 오천년 역사 이야기속에 많은 이야기들이 있을 것인데, 어떻게 똑같은 줄거리를 우려먹는지 그 당당함에 놀랄 때가 많습니다. 그들은 창피함도, 치사함도 모르는 사람들 같거든요. 어떻게 그런 조선사 이야기를 주장할 수 있는지, 그 뱃짱이 부러울 때도 있죠. 허자만 이제 그들의 조선사 이야기도 한계에 달할 때가 되었다고 보아집니다. 이중재선생님은 한사군이 아니라 고구려사군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낙랑'출신의 "王(왕)씨들은 대륙의 여기저기로 퍼졌고, 왕조의 중심인물들로, 황후로, 진출을 합니다. 원전에서는 낙랑 왕씨라고 기록되어 있죠.

  • 작성자 16.04.01 22:06

    낙랑군은 : 백제에도 '낙랑 태수'가 있고, 신라에도 '낙랑군 공'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도 사학은 전혀 설명하질 못합니다. 이젠 반도사관과 식민사관은 무덤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자주적인 조선인을 위한, 조선을 위한, 조선인에 의한 조선의 역사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댁내 평안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16.04.01 22:16

    자바 공작과 비슷한 종은 1981년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산에서 직접 목격했습니다. 체구가 일반 공작보다 작았으며 황홀할 절도로 우아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지금도 그 위치 그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남한 토산종일 수도 있습니다. 북한에도 비슷한 천지연 산닭이라는 흰색의 품종이 있습니다. 공작처럼 꼬리가 있습니다. 사향노루는 2001년 강원도 화천에서 배설물을 다량 목격을 했습니다. 식물은 잘 모르지만 동물의 경우는 정확하게 이거다 라고 확정적인 증거로는 불충분해 보입니다.

  • 16.04.01 22:19

    제가 동물 관련해서 가장 신빈성 있게 보는 것이 조선에서 해마다 명나라에 호랑이 가죽을 150두씩 공납을 했다라는 기록입니다. 이걸 아직 찾지는 못 했지만 찾게 되면 결정적인 근거가 될 겁니다. 남한은 백여마리의 호랑이를 일제가 포핵해서 지금도 멸종에 가까울 정도로 그 수가 줄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조선시대 때 해마다 150두씩을 공납할 수 있었겠습니까? 한반도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죠. 지금 중국 남방의 아모이 호랑이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 호랑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여 사서 보시다가 찾으시면 꼭좀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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