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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雷震(중뢰진) 괘.
초구 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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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震(진)괘 : 우뢰, 움직임 (動). 장남. 數 3, 8 오행 木 (생명의 시작) , 春(봄)
----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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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震(진)괘: 우뢰, 움직임 (動) 장남, 數 3, 8 오행 木 (생명의 시작), 春(봄)
---- 초구
중뢰진 괘는 쉽게 소개한다면 개벽을 말합니다.
이 개벽이라는 것에 대하여 우리가 한번 핵분열을 실례로 들어 소상하게 이해하고
넘어가게 되면 조금 이해가 될 것입니다.
목은 세갈래로 확산하며 균형을 잡는 빛의 광합성운동을 하는 생명의 원처적인 모습을 표현합니다,
바람에 일렁입니다, 고로 목을 風塵(풍진) 이라고도 합니다.
주역적으로 소개해 보겠읍니다.
양자 라는 것은 빛 에너지를 말합니다. 빛은 항상 세갈래다 일전에 소개한 바와 같읍니다.
양자인 빛이 생겨나게 되는 것을 주역으로는 수화기제 라 이름합니다.
수화기제 라 함은 위에는 坎 水 그리고 아래에는 離 火 가 주어지는 음양의 태극현상에서 에너지가 발생하는
부딧힘을 의미하는데. 水 는 하강하려는 성품이 있고 음이며, 火 는 상승하려는 성품이 있는지라 서로 만나게 됩니다. 만난다는 것은 일정한 경계로서 임계치를 넘어갈때 크게 충돌하는 현상도 함께 함축하는 음양지간의 이야기를
말하는데 이 음양관계의 태초를 태극현상이라하고 빛의 양자 관계로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구약성서에서는 하나님이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라고
하는데 소리 발생을 말합니다, 소리발생은 크게 부딧힘인데 빛의 발생을 말함과도 같읍니다.
그러므로 하나를 주관하는 하나님께서 태초의 말씀이 있기 전에는 빛이 없었읍니다.
그냥 수소 만 가득하였다 이 말입니다. 이를 주역에서는 무극이라 이름합니다. (수소는 흑 에너지라 할 수 있음)
그런데 수소만 있을때 이 수소를 형성하고 둘러싼 공간은 둥근 모탈로서 수소를 싸고 있었는데 이 공간을
물자체라 하며 절대적 이며 하나를 형성하고 있는 수소를 포괄하고 있는 절대치로서 공간계에 존재하였다
이 말씀이고 이것이 절대주 라 이름할 수 도 있는 것입니다.주역의 역경으로서 논리이니 양지하시고...
이를 구약에서는 하나 님이라 표상하여
우주질서, 창조, 분열, 파괴를 반복적으로 변화시키면서 우주를 운영하는 법이 되는 전제가 깔리는 것이니
창조 7 일로서 빛을 무시무종으로 연속적인 연역의 인과율로 계속 진행시키는 것을 우주시대라 합니다.
수의 움직임으로 화가 일어나고 수화가 섞이고 충돌하여 빛이 생기고 바람이 일고 물이 생기고 바다가 생기며
땅이 생겨나는 지수화풍의 반복적인 칠색의 쉼 없는 운동이 겤속되니 세상을 만든 것입니다.
수(水)로 시작한 지 수 화 풍 4 대형성에 대하여 4 대는 水대 에서 분열 합성 충돌 등의 성주괴공으로 생겨난 원인제공자는 수소 입니다,
水 의 조화로서 火 가 일어나 음양관계로서 양의로 발생되고 다시 분열하여 4 상을 만듭어 지수화풍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항상 소이연을 이해하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이치가 그럴 수 밖에는 없다라는 명증을 발견할때
도 의 내공을 지닌다 이 말입니다.
이를 섭리 섭사를 꿰 뚫은 출발점이 됩니다.
이를 지수화풍에 대하여 인간의 사고방식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을 표현하는 용어가 있으니
이것을 地藏干(지장간) 이라 하는데 땅에 감추어진 하늘의 오행 음양성품 십간이 땅의 12 진법으로
3 의 숫자로 개연하여 서로 합하여 등비분열하는 소식을 볼때 우주공간을 다 이해한다 라는 것이 소강절의 철학이 되고 주역의 역경 소식이 되는 것입니다., 12 진법의 3 요소 등비관계는 360 을 만드니 O 의 소식이고
공간의 소식을 죄다 꿰 뚫어 본다 하는 것이고, 이를 격물치지 라 하고 근취제신 원취제물이라 정명하는 것입니다.(가깝게 몸을 살피고 멀리 물질계를 살핀다)
이렇게 사물의 원리를 알아야 물리학 역학 열역학 에너지현상등을 이해하게 되고 10 가지 물리운동을
이해하게된다 이 말입니다.
이러한 이치를 알게되면 지금 웃고 즐기며 세월 보낼때가 아닙니다. 사람이 자빠지면 일어나는 것이
원칙이지요, 원으로 굴러가는 법칙이니 다시 일어나는 임계치를 직면하고 다시 자빠지면 죽는 것으로'
아는데 다시 부활해야 하는 징조가 나의 혼을 또 깨워서 세상에 보낸다 라고 하는 말과 같읍니다.
무식하고 모르면 용감하다고 말입니다, 그래서야 되겠읍니까?
벼락치고 천둥치는 이 온 공간의 진동소리를 들어야만 합니다.
이것을 들어야 깨어납니다.
지대는 고체화 성품으로 발전하고 토진이 뭉치는 거인데 수대 화대 풍대 에서 나오고
수대는 액체화 성품의 비중이고 화대를 만나 섞임으로 물이 되어지는 액체로서 생명의 기원처가 되고 바람을 일 으키고 태양의 조화에 응하고
화대는 기체화 성품의 비중이고 수를 만나 섞이면서 다른 것을 취하며 예너지를 내는 양자로서 음자를
대상으로 변계소집성품으로 습 열 한 조 의 기후를 조성합니다.
풍대는 생명의 유무형을 실어나르는 수화의 섞임에서 일어나는 바람으로서 생명운동을 일으킵니다.
고로 수화의 양의발생으로 음양이 서기전에는 수소 하나로만 주어진 공간계를 태초 이전이라
이름하는 것인데
여기서 수소의 지수화풍 4 대의 핵융합과 핵 분열을 한번 들여다 보기로 합니다
예전에 우리가 어릴때 가장 인기있는 만화제목을 보면 아톰소년 이라고 있읍니다.
이 아톰은 이탈리오 문자이름인데 더 이상 쪼개질 수 없는 원자 를 아톰이라 합니다.
영어로 a+ tomous = atom 이 되었는데 원자라는 뜻입니다.
더 이상 쪼갤수 없는 수소 입자를 말합니다.
이 원자는 핵이 있고 주변에 전자와 중성자가 주어져 3 요소로 이룹니다.
그런데 1938년도 세계 제 2 차 대전이 일어나기 1 년전에 어느 독일 과학자가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원자가 쪼갈라지는 동위원소를 발견하게됩니다.
이것이 우랴늄입니다. 우라늄은 백색의 색깔인데 우랴늄은 동위원소번호가 233,235, 238 이 있는데
이 세가지가 섞여 있는 것을 우랴늄이라 합니다
그런데 235 의 우라늄을 238 로 함께 있는 것을 분리하면 원자핵에 중성자가 들어가서 원자핵을 다시 분열시키는 현상으로 쪼갈라 지지 않는 원자핵이 쪼갈라 진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지요
그런데 쪼갈라지는데 다시 중성자 3 개가 더 나와서 분열하여 원자를 등비분열로 확산시키며
에너지 질량이 상상도 못할만큼 커지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성자를 계속 투입하게되면 우랴늄은 계속 등비로 3 3의 승 3의 삼승으로 계속 에너지가
거대하게 증식되며 핵 반응을 보인다 이 말입니다.
이것은 마치 막대자석을 계속 잘라도 계속 음양중의 삼요소로 자기장이 변함이 없이 발생되는 빛 운동을
함과 같읍니다
그런데 우라늄 235 는 항상 238 과 함께 섞여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한 현상을 인위적으로 분리 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235 와 238을 분리하여 235 만 농축하여 모우면 어떤 임계치의 적정선을 (양적인 농축무게) 넘으면
폭발하는 원자핵분열현상을 목격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235 와 238 의 두 동위원소를 시험해본결과 이를 어떻게 분리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긍극적으로
연구한 결과 235 는 조금 무겁고 238는 235에 비하여 무게가 가볍다는 사실을 확인한 다음
바치 부채로 바람을 불어대게 하면 235 는 무거워서 가까운데 남아있고 238 는 좀저 멀리까지 날아가게
하는 방법으로 235 만 모우기 위해 계속 반복적을 선풍기 작난을 하게 되어 우랴늄 235 만 모우는 것입니다.
이를 우랴늄 농축을 한다 하는 것인데,, 이것이 우랴늄에서 뽑은 풀르투품으로 이북에서 하는 작난입니다. 그런데 이 폭발하는 임계치가 어디에서 발생하는지를 몰라 애를 먹었는데
가령 예를 들자면 임계치가 9 라고 가정하고 결정했다 합시다, 그런데 실제로는 8 에서 임계치가 일어나
폭발한다면 실험잘못하다가는 9 를 넘기는 순간 아예 흔적도 없이 실험실 공장 등이 전부 날아가는 거
아닙니까?
이렇게 해서 임계치를 아주 낮은 선으로 결정하여 여러농축액을 서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합해서용기에 놓고
동시에 폭발하는 재래종 무기를 장착하면 임계치의 여러 농축액이 동시에 압력을 받으므로서
원자폭탄은 터지는 방법을 발견하게 된 것이지요.
이렇게 발전하다 보니 미국에서 아인슈타인 및 여러 전문과학자들은 유라늄에서 다시 추출한 풀루토늄등을
획득하여 우라늄보다 더욱더 핵 융합이 잘되는 풀루토품으로 원자폭탄 두개 우랴늄 원자폭탄 1 개등 총3개를
3 년에 거쳐 농축하여 만든것입니다.
이중에 1945년 일본히로시마 등 일본에 우랴늄 원자폭탄,1 개 풀루토퓸 원자폭탄 1 개를 터 뜨려 일본을 항복하게 한 것이고 나머지 풀루토륨 한개의 원자폭탄으로 맨하탄에서 시험으로 폭발시켜 성공한 결과를 얻어
일본에 적용시켰다 이렇게 이해할 수 있읍니다.
이 핵융합과 폭발현상은 거대한 에너지를 방출하게 하는 것입니다.
지금 태양은 수소와 우랴늄 자체의 백색다이아몬드로 주어진 태양 이 계속 핵융합을 하는 것과 같읍니다.
그러므로 태양은 백색광입니다, 수소의 핵폭발 융합을 계속 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소야 공간에 분포되어있는 황금어장의 재료 아닙니까?
공간의 주변모두가 대부분 수소이므로 온 우주에는 이러한 핵융합의 폭발로서 수조가 넘는 태양계가
우주공간에 형성되어 빛을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별들의 이야기입니다.
이와 같은 이치로 아주 소박하게 천둥 번개가 치는 것은 수화의 압력점 충돌을 말합니다
충돌점은 진동을 일으키지요, 빛의 파동운동이며 에너지의 운동이 되는 것입니다.
이 천둥소리가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구약성서를 기초하면)
수화가 충돌하면 소리가 발생하고 바람이 일어나고 부딪힌 잔해로서 냄새가 나고 연기가 납니다.
그리고 탄소인 재가 생기고 땅도 생기고 형체가 주어진 몸도 모습도 생겨나는 것입니다.
지구내면에는 항상 수화 가 충돌하고 섞여 있읍니다, 그러므로 늘 진동하고 임계치가 넘어서면
땅이 짜갈라지는 지진현상도 일어나며 땅과 마주하는 하늘이 이 압력접을 받아들이고
다시 돌려 줍니다< 서로 비추니까>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것이 번개 우뢰 천둥 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우주공간에 수억조로서 생각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어마 어마 한 빛 현상이
서로 아우라져서 공간의 이치인 광명줄로 아우라져서 전역의 법칙으로 설정한 운기를
지니고 빛을 운반하는 법칙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 테에마는 생각으로 불가하며
생명의 원인처로 항상 상주한다 이렇게 논 할 수도 있읍니다.
고로 하늘과 땅은 늘 진동한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를 후천 개벽이라 이름합니다.
전자기장을 연구해보면 이 빛이라는 양자는 늘 변덕이 심합니다.
음의 음자는 항상 가만히 있읍니다.
물은 원래 조용합니다.
그런데 양자인 양성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분탈을 시키고 분열을 시키고 운동을 시킨다는
사실입니다, 빛의 운동을 말 합니다.
이를 양자의 개념이라 현 물리학의 최고의 지위로서 인간이 이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건을 일으키는 것은 항상 양자 인 양성의 작난이라 이렇게 이해할 수 가 있읍니다.
천지 조화는 남자의 쉴 사이 없는 변덕과 운동에 의하여 음의 세계가 요동을 친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魂飛魄散(혼비백산) 한다 하는 것입니다.
정신인 혼은 날아당기고 뚜어가고 물질을 이루는 백은 흩어지면서 혼비백산하는 것이
생명운동이 된다 이렇게 이해할 수 있읍니다
혼비백산을 반연하면 고집멸도 가 됩니다 (혼비백산 - 고집멸도= O) 영혼의 이야기입니다.
초구 (初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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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사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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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구 효
초구는 구사효와 응비 합니다.
震雷虩虩이라야 後에 笑言啞啞이리니 吉하니라
진뇌혁혁 후 소언악악 길
천둥우뢰가 칠때 두려워 하고 후려워 하면 (말과행동을 조신하게 하면) 나중에 웃고 즐거움이니 길하리라.
참고) 겁이나고 경계심을 느낄때 한낱 미물들도 본능적으로 도망하고 생명유지를위하여 나름 대처를 하는
것입니다, 준동함령이라 이름하지요, 움직여야 하는 것입니다.
움직임은 생명의 본질로서 생명유지를 위한 최고의 처신은 겁과 두려움을 대처하는 것에서 나옵니다.
<蠢動含靈(준동함령): 영을 함축하고 꿈뜰거리는 미물들은 다 움직인다>
초구효는 구사효와 응하고 비 하는데 초구의 양효 와 구사효의 양효 로 응하므로 합덕이 되지 못하고
서로 양끼리 (양자끼리) 밀고 배척하므로 움직이며 크게 진동하는 것입니다.
도망가는 것을 36 계 줄행랑이라 하는 것입니다 36 계라 O 입니다, 주어진 사건을 없게 만드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똥이 무서워 피합니까? 서로 일 없게 만들기 위한 것이지요, 더러버 피하는 것이아닙니다.
O혼은 언제든지 두려움을 상존시켜 일을 해결하는것입니다.
천치는 두려움을 모르는 것을 천치라 이름합니다.
그러므로 두려움과 겁은 일 없게 만드는 초유의 최선의 방법과 지혜를 주는 것에 연결되어져 있다는 것을
이해 해야 할 대목입니다..
세상살이 살아가면서 겁이 많으면 잘 삽니다. 사소하고 구체적인 일상에 소심한 마음으로 행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저축하고 잘 산다 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여성들은 참으로 소상하고 소심하며 작은일에 차끈 차근 정성을 다하는 현실적이라 벌이가 시원치 않으면 여성한테 가사 재량권을 맡기면 굶어죽지는 않는 것입니다.
동인이척하는 성품이기 때문이지요.
세상살이의 사건은 겁없이 날뛰는 사람한테는 항상 상처뿐인 영광인 수가 많읍니다.
단 이치를 꿰뚫어 두려움 을 대처할 수 있는 일정한 철학이 있으면 담대하고 대담하며 큰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 이치로서 중뢰진은 군자의 도를 이루어서 우뢰의 위력을 간타하고 은인좌중하고 항룡의 역할로서
세상의 조화를 만질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 중뢰진의 효사는 우선 두려움을 알고 이해하고 나가자 라는 교훈적인 말씀이십니다.
상왈
震雷虩虩은 恐致復也일새 笑言啞啞 /라 後有則也이니라
진뢰혁혁 공치복야 소언악악 후유칙야
천둥이 옴에 혁혁함은 두려워하여 복을 이룸이요, 웃고 말함이 즐겁다 함은(스스로 삼가하면) 두려워 한 후에
(언행을) 본 받아 받음이 (법칙이) 있느니라.
(출애굽기에는 10 가지 재앙에 대하여 혼비백산 하는 백성들을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들의 애급출애굽기에서
하나님의 두려움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자들로 제도 해 나가고 있는 내용을 볼 수 있읍니다)
주역 64 괘상에서 단사 와 초구효사가 동일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진 것은 중뢰진 밖에는 없읍니다.
생명의 시작으로 움직임으로 출발하는 초입의 인생지절은 이처럼 그 사물의 본질이 오로지 하나임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것입니다. 중뢰진의 象 을 짐작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두려움을 이해해야 합니다., 두려움을 이해하면 세상의 일은 더 이상 할 일이 없는 것과 매한가지의
줄거움만 남습니다.
리
손 곤
진 태
간 간
감
진은 움직임이고 태는 택으로서 연못인데 즐거움 감사함 은택의 속성이 마주하고 있읍니다.
이를 음양오행으로 辰酉((진유) 합금이라 하며 천둥우뢰 진괘와 은택의 즐거움 유가 함축하여
들어있어 서로를 행한다 할 수 있는 이치입니다.
이로서 진은 형하니 진뢔혁혁은 공치복야/오 소언액액은 후유칙야 이니라
하는 것입니다.
이 법칙으로 묘 의 木 이 금을 내포하여 식물과 나무를 내는 것입니다. (추후 소강철학 황극채서에 소개)
六二(육이) 爻辭(효사)
震來厲/라 億喪貝하고 躋于九陵이니 勿逐이라도 七日得하니라
진래려 억상패 제우구릉 물축 칠일득
천둥이올때 위태로움이라 재물을 잃은 것을 헤아리고, 구구절절에 어려움이 있으나 쫓지않아도
칠일이면 얻음이 있느니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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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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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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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효와 5 효의 응비관계로서 합덕 유무를 살피는데 2 효는 군자의 덕이고 5 효는 성인의 위이며 제왕의 자리입니다.
6 효의 중심은 오로지 2 효와 5 효인데 육이효는 음의자리로서 음이 왔는데 5 효는 양의 자리입니다.
(1,3,5 는 양, 2,4 6 은 음)
서로 응 하지 못하고 있읍니다, 오히려 초구오 육이효가 친하게 됨인데 .
2효와 5 효는 서로가 사귀지 못함입니다.
집안사에서도 집안이 사건이나 문제가 일어나 소리가 나고 서로 불화합하며 시끄러워 지면
항상 재물도 나가게 되어있거나 재물이 나가는 현상으로 천둥과 우뢰가 치듯이 혼돈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를 천둥이 올때는 위태로움이라 하는 것입니다, 집안사도 그와 같으므로 천지가 놀라는 벼락 우뢰가
치는데 위태로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카오스의 혼돈은 언제나 성인의 가르침을 잘 받아들이고 따르면 제자리를 찾게 되어있읍니다.
버스가 언덕 을 오르면 정상을 향할때 엔진 소리가 시끄로운 것입니다.
잘 하자고 피치를 올리는 거인데 그렇때 소리가 나고 시끄러운 것과 같읍니다.
개벽은 결국 어떠한 임계치를 넘어서면서 사물의 운동성품이 변화 하는 것을 말합니다.
구부능선의 어려운 언덕길을 임계치로 다가서는 정상 바로 밑에 일어나는 현상과 같으므로
칠일이 지나면 재물을 쫓지 않아도 저절로 얻음이라 하였는바.
쉽게 말하자면
창조 칠일 의 반복으로 무시무종의 생명운동이 늘 제자리를 잡는 생명운동이므로 너무 쫓지 말고
그 상태를 허덕이며 잃어버린 재물을 탓하지 말고 스스로 군자의 성품으로 행하면 자연하게
일주일이면 풀리리라 하는 것입니다.
일주일을 무엇인가? 바로 칠살입니다,
계절로도 봄 여름이면 원인이요 가을 겨울은 결과 입니다, 이것이서로 마주하여 인과율을
내는데 그 사이 간격이 일렬로 7 번째 임계치를 가지는데 이 7 을 칠살이라 이름하기도 합니다.
칠살을 잘 넘길 줄 하는 사람은 관록운이 있다고 한느 연유가 이것입니다.
두려움을 잘 아는 자이기 때문이지요.
오
진, 사 미, 신
묘 유
인 축 해 술
자
자(子) 에서 오 (午) 사이의 순서는 일곱번째 입니다 자 와 오 는 서로 충돌합니다.
다시 오(午) 충돌지점에서 일곱번째에 도달하면 子(자) 로서 같은 것이 됩니다.
축도 매한가지 입니다 일곱번째는 미 가 되고 축미는 충돌합니다.
이와같이 일곱은 칠살이라 하고 다시 칠일을 견디면 같음이 됩니다.
천둥번개 상태에서도 기다림의 미학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선천 팔괘 하도 에서는
좌선 우선 하며 좌선의 반연이 우선으로 결과치를 나타냄인데
이를 부활이라 이름하기도 합니다.
차축인묘진사 는 좌선하고
오미신유술해 는 우선합니다.
좌선은 인이고 우선은 과 입니다,
좌선에 소속된 팔자식을 지닌자는 감성적이며 정서적이며
우선에 소독된 팔자식을 지닌자는 결과와 실제적 현실을 중시합니다.
좌선에 소속된 사람은 죄뇌가 발달하고
우선에 소독괸 사람은 우뇌가 발달합니다.
좌선에 소속된 사람은 활달하고 경쾌하며
우선에 소독된 사람은 신중하며 침착하고 무겁습니다.
그러므로 12 지지 12 진법을 다 볼면 결국은 영혼의 이야기로 제자리로 오는 것입니다.
언덕의 구부능선을 오른 것이니 가만히 있어도 칠일이면 얻는다 함은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니
지금 당장 어렵고 집안이 힘들더라도 그 과정을 겪은 후에 칠이이면 회복된다 이렇게
진리를 믿으시면 됩니다.
천부경의 무당사상은 바로 칠살의 얽히고 원한진 것을 다시 풀어내는 살풀이 굿을
여기에 비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묘월에서 유월의 기간은 팔월입니다, 7 번째의 살을 푸는 춤을 (댄스) 살풀이 춤이라 하는
것입니다.
인생타래가 엮인 것을 다시 반대로 풀어내는 춤을 말합니다.
저번에 한번 소개해준 사실이 있읍니다만 다시 한번 소개 해 드리겠읍니다.
象曰(상왈: 공자께서 가라사대)
震雷厲는 乘剛也니라,
진뢰려 승강야
천둥이 치는 위태로움은 강함을 탄 것이니라
참고) 육이는 군자의 덕입니다, 군자가 비록 유순한 음효이지만 언제나 강한 5 효의 성인의 가르침을
잃지 않는 자리 임으로 강함을 탄 것입니다.
강(剛)은 원형이정이니 陽(양) 입니다, 양은 빛의 운동이고 양자 입니다, 양자의 법칙을 둥근 공간의
모탈 절대치 안에서 휘어지며 원으로 돌아 다시 옴이니, 성인의 가르침을 잊지 않는 군자의 태도는
천둥이 치고 우뢰가 출현하면 이미 강함을 타는 것과 같음으니 칠일이 되면 자연하게 얻음이 있으므로
길 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다시 오는 소식을 함축하여 인생사의 12 계절의 순환고리는 항상 칠일로 반복 리필 한다 함인데
하나님의 칠일창조론이나
부처님의 칠불 부처님이나
천부경의 칠성님이건간에 우연일치는 아닙니다.
칠은 火 이고 빛입니다. 빛은 천둥과 우뢰를 치고 생명들에게 자리를 세상사는 이야기를
혼돈을 미리 건네주고 용납해줍니다
다음에는 육삼효사 부터 계속하여 소개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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