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카페에 지난주 목욜일인가 가입하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일단 두군데를 선택 했습니다. 해서
금요일 수리산 토속순대, 일요일 부대찌게 두꺼비 집을 다녀 왔습니다.
1. 수리산 토속순대
일단 냄새 안나고 맛도 괜찮고 양도 푸짐
일단 합격 점수 줬습니다.(둘이 먹다 하나 죽을 정도는 아닙니다.)
토요일 저녘에는 포장으로 한그릇 사가지고 집에 와서 잘 먹었습니다.
가격도 5000 원으로 부담이 안되고 종종 이용하게 될듯 하네요.
주차가 안되는듯 하던데 그게 조금 아쉬운 감이 있네요..
2. 부대찌게 두꺼비집
일단 맛은 뭐 그런데로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제 집사람 일단 소식가 입니다.
저 체중 감량이후로 많이 안먹습니다.
그런데도 한마디로 먹을게 없습니다.(먹고 나와서 느낀점이 점심을 먹긴 한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세지 부터 해서 모든게 아주 조금씩 들어 갑니다.
일요일 두시쯤 갔었는데 차 주차 하고 내리자 마자 부터 변 냄새 가 반깁니다.
주변에 그런차가 와서 일하고 간건지 아니면 그 주변이 원래 그런건지 그건 잘 모르겠더군요.
일단 시야에 그런차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맛집으로 유명한것 같아서 참고 들어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먹고 나와서 울 집사람 토할라구 했습니다. 냄새 때문 이었죠.
한마디로 완전 낙제 입니다.
이집 앞으론 다신 안갑니다.
맛도 왠만한데는 저정도는 다 낸다고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양은 너무 적게 나오고. 한마디로 100 점 만점이라면 한 30점 정도 주고 싶네요.
참고로 주차는 가능 합니다.
첫댓글 정보감사요~~
지리산순대가 아니고 수리산 순대가 아닌지요..
ㅋㅋㅋㅋㅋ 수리산 순대 아니냐는 리플 달려고 했는데..
에구 잘못 올렸네요.. 수리산 토속순대 맞습니다. 수정해 놓을께요
군포시청 뒤에 있는 그 두꺼비요? 저도 뭐 제 돈주고 먹기는 아깝단 생각했었는데... 그리 깔끔해보이지도 않고..
저도 예전에 배달된다길래 한 번 시켜먹고 그뒤로는 시켜본적 없네요....별로였죠...
금정동 신환 아파트 사거리에사 금정동 국민은행 방향으로 200m가시면 쌍용아파트 앞 사거리 행단보도 앞에 금정부대찌게 강추 합니다. 제 견해로는 안양 명학 두꺼비식당보다 더 나은것 같네요...
저도 소문만 들었는데......지금은 부대찌게 말고 다른것 하지 않나요??
수리산순대국 일요일에 갔었는데
제가 가본 두꺼비집은 안양 명학 두꺼비식당 이었습니다.
산본 군포시청 뒤에있는 집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두꺼비 부대찌게 반찬에 머리카락이 서비스로 딸려 나와서리~~ 안갑니다.
수원 팔달구청 뒤에도 부대찌게 두꺼비집이 있는데,,여긴 정말 맛있습니다. 그래서인지,,서비스는 꽝,, 밥도 더 안줘요,짤탱이 없더라구요,,돈 다받고,, 불친절하고,, 구래도 맛나니까 또 가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