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드디어 모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긴장되는군.
장소와 일정을 공지한닷!!
거사일 : 2011년 4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장소 : 사당역 12번출구 파스텔시티 3층
초 호화 중화 레스토랑 '신(XIN)'
http://www.menupan.com/Map/RestMap/Map_Search.asp?acode=C102787&x=310178&y=542209&mty=2
이다~
옜날에 이공대 후문쪽 2층에 중국집이 있었지
자매분식 맞은편이던가... 위치가 잘 생각이 안나는구만
날씨가 너무 춥다고 기어들어가서 짬뽕에 빼갈 한잔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돋는구나

이것보다 훨씬 초라한듯한 분위기였지만... 아오 그립다.
그래 이넘들
오랜만에 얼굴보고 짬뽕에 빼갈이나 한잔 하고 가자~~

짜장면도 한 그릇 하고 ^^
응 ^^
==============================================이건지난 게시물============================================
친구들아 잘 지내니.
극악하게 저조한 이 카페의 출석률을 볼작시면 가슴이 아프다만
그래도 이곳에 공지를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올린다.
망할놈들.. 최근 글의 조회수가 10개가 넘는것이 없구나. 바쁘게 사는건 좋다만... 쩝
그래
모이자. 이번 봄에는 얼굴 한번 봐야지
일단 전화 열심히 돌리고 있다. 아직 돌리는 중이니 전화 안갔다고 서러워하지 마라.
혹 안갔거든 나에게 전화를 해 주는 너그러운 마음도 보여주고
현재까지의 예정 일자다
날짜 : 2011년 4월 16일 토요일
장소 : 아직 몰라. 안정했어
현재까지의 참석 인원
영준, 창수, 태원, 지원, 남일, 용일, 상우, 인배, 성윤

이렇게나 좋은 호응이라니.. 눈물이 난다..ㅠ_ㅠ
그래. 참석율이 좋아서 형이 기쁘다. 부디 변경 없이 모두 참석해 주길 바란다.
그럼 추가 인원과 알찬 커리큘럼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마
잘 놀고들 있어 응?

p.s. 균동아 전화좀 받어~
리
.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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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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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성한지 일곱시간째. 아직 조회수 1...
ㅋㅋ 다들 요새 회사에서 인터넷 하기 힘든가봐... 우리의 진우랑 연락하기 하늘에 별따기인디...성공하리라 믿는다. 쌀나라에 간 용일이 귀국했나 보군...이글 보면 회비 내그라~~찔리는 사람들 더 있지...상우가 계획한 거사가 돈없어서 무산되지 않게 싸게 내그라~~
작성한지 하루가 되어가는데 조회수가 3이야.. 하나는 나, 하나는 안창수 나머지 한명은 누구더냐...
나다..ㅋㅋㅋ
얏호~ 내가 조회수 5번이다... ㅠㅠ
너희들 내가 모임짱하면 모임은 대구인거 알지? ㅋㅋㅋㅋㅋ
나도 나다... ㅋㅋ 글고 보니, 멀리서 오는 애들 기차에서 달걀사먹을 돈이라도 줘야하지 않을까나?? ㅋㅋ
그러게. 달걀 사먹을 돈은 마련해주겠지. ㅋㅋㅋ. 이거 아직까지 호응이 괜찮아서 그만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지가 고민이다.. 장소가 고민이야~
랄랄라~ 이번 모임은 남자들만 모인다네~ 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