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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우리 집 귀염둥이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144 12.07.22 11:2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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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2 15:09

    첫댓글 참 귀엽고 예쁘네요 ! 잎색도 건강하게 보이고, 아우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생명을 귀히 여기면 이런 대가를 가저다 줍니다. 옥덕님 복받으세요.

  • 작성자 12.07.22 21:12

    꽃대가 올라오고 나서야 영양제를 주게되고... 더 관심이 가더군요.
    생명있는 것은 다 귀하지요.

  • 12.07.22 16:01

    저도 저 철골소심키운적이 있는데..향이 진짜 좋더라구요...

  • 작성자 12.07.22 21:13

    백합이나 문주란처럼 향이 진하지도 않고,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런 향내가 환상입니다.

  • 12.07.23 13:14

    정성을 다한 표가 나네요...사랑 받은 꽃이 귀엽습니다

  • 작성자 12.07.23 09:55

    관심을 쏟은만큼 보답을 하네요.

  • 12.07.23 07:28

    옥덕님의 정성으로 예쁜꽃이 탐스럽게 피었네요. 색깔도 이쁜데 향이 고급스럽고 은은 하다니
    한번 키워 보고 싶네요.

  • 작성자 12.07.23 09:56

    삭막한 아파트 생활이라 예쁜 화분 몇 개쯤은 있어야 되겠더군요.

  • 12.07.24 06:49

    오랜만에 보는 소심 이로군요. 난의 꽃대가 올라올 때, 연푸른색 꽃잎이 그윽하게 봉오리를 틔울 때의 정적을 생각 합니다. 바람이 일 때마다 보일 듯 말 듯 전해 오는 향도 생각 납니다. 병이 들고서도 삼 년을 버틴다던데 회복시켜 개화하니 아우님의 정성 입니다. 지난 번 이메일 보냈는데 아직 못 보셨더군요. 저는 바쁜 일정을 마무리하느라 분주히 지내고 있습니다. 안녕히.

  • 작성자 12.07.24 09:36

    언니가 보내신 감동의 메일은 바로 읽었습니다.
    가끔 메일 수신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있더군요.
    저는 컴을 키면 메일부터 확인을 합니다.
    언니의 조언이 저에게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고맙습니다.
    더운 날 바쁘게 보내시는 언니,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12.07.24 15:28

    아항~~저렇게 생긴것을 철골 소심이라 하는군요....우리집에도 하나 있어요....
    이것도 분갈이 해 줘야 하나요?...뿌리가 너무 많아졌어요...

  • 작성자 12.07.24 18:48

    지난 해에 처음 분갈이 해줬어요.

  • 12.07.25 01:42

    제목을 보고 손녀가 나오는줄 알았더니 이런 예쁜 꽃을 소개 해 주는군요.
    비록 향내는 없지만 반들반들 손질한 화분을 보니 손녀 세수한 얼굴 같습니다.
    옥덕님 손녀이름이 무었인지요?

  • 작성자 12.07.26 20:50

    손녀는 아직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합니다.
    8월 10일이 100일인데 두상이 워낙 커서요 ㅎㅎㅎ
    손녀는 현재 친할아버지를 닮았다는,할머니와 외할머니의 의견이 같은데,.ㅎㅎ
    할아버지는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습니다.ㅎㅎ

  • 12.07.26 22:43

    친할아버지께서 자기 닮았다면 은근히 좋아하실거예요.
    외탁했다면 못났다는 의미라는데 친탁에 할아버지 닮았다면 찬사이지요
    나도 달력을 놓고 세어보니 8월 10일이라 표해두고 이름을 몰라
    카드도 못보냈는데 보낼께요.

  • 작성자 12.07.26 19:02

    손녀가 할아버지를 닮았다면, 이쁘다의 반대이지요.ㅎㅎ
    좀 더 이뻐지면 사진 올릴게요.

  • 12.07.25 21:57

    딸네 사위가 병원신세를 지게되어 이제사 집에 돌아왔습니다.
    난을 세그루 키우면서도 철골소심이란 것도 모르고 키우고 있었네요.
    옥덕님 처럼 잘 키우지 못해서인지 6년여 된것 같은데 꽃은 두번인가 밖에 못본 것 같습니다.
    향이 그윽하더군요.또 한가지는 매년 피는데 짙은 자색이고 향이 굉장히 짙더군요.
    옥덕님 정성이 대단합니다.

  • 작성자 12.07.26 19:04

    6년에 꽃이 두 번 피었다면 잘 가꾸신 겁니다.
    사위님,빠른 건강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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