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명 : 2014년 동아일보경주마라톤대회
신청기간 : 6월 10일 오전 10:00 부터, 선착순 1만 2천명 모집
일시 : 2014년 10월 19일 일요일
시간 : 오전 8시
주로 : 경주 외곽 순환도로
지난 대회와는 달리 주로가 변경되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부탁드립니다.
http://marathon.donga.com
이동방법 : 이강희차량 : 이강희/구용운/박정미/김동국/준비물 만당 부산대출발 온천장 동원아파트 구서동 경주 5시반에 부산대
김동국님이 충무김밥을 조식으로 제공해주셨읍니다
김형준차량 : 김형준/강정수/김찬호
신종철차량 : 신종철/양경희/이상완/박순혜/김병호
개인출발 : 함진홍
현재 총14명
출발예정시간 : 6시가량 차량별 개별출발
모이는 장소 : 전통적으로 텐트를 쳤던 운동장입구근처 솔밭공원
준비물 : 텐트 와 플랙카드설치
음식 : 포장어묵 김치 그리고 일회용커피(주전자등 이강희 준비)
타임스케줄 : 7시반 스트렛칭 및 단체찰영
8시 : 대회참여
13시 : 대회장소 철수
뒷풀이 : 언양소고기판매단지 축협판매점(언양축산 052-264-2256 반구대가기 전)
상기와 같은 일정으로 아래와 같이 동아마라톤대회를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쳤읍니다
자봉지원 : 구용운님의 지원으로 모든게 순조로히 진행되었읍니다
특히 6시출발해서 대회장에 도착하니 주차장입구에서 차가 밀려 좋은자리잡기위해 텐트를 들고 먼저 이동해주셨읍니다
다음부터는 부산에서는 5시반에 고속도로에 진입해야 하겠읍니다
그리고 사진찰영도 수고해주셨읍니다. 주자들이 많이 줄줄히 들어오면 좋으련만 주자간 간격시간이 길어 힘들었을 듯
후기지원 : 문예지원의 박순혜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청명한 가을날, 천년고도에서 열리는 2014 경주 동아 마라톤 대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1호차(이강희) - 김동국, 구용운, 박정미
2호차(김형준) -강정수, 김찬호
3호차(신종철) -이상완, 김병호, 양경희, 박순혜
개별 이동 - 함진홍
옥마 - 정대우, 서태건, 이경우
망마 -손우현, 허미경, 김대경, 최순선(존칭 생략)
조로 나뉘어 경주로 출발했습니다.
시내서 차량이 밀려 7시 30분쯤 대회장에 도착,
구용운 자봉님의 숙달된 텐트 치기
회장님, 총장님의 발빠른 커피 타기
스트레칭, 단체 사진 찍기, 화장실 다녀오기......
일사분란하게 치루고
8시 엘리트 선수들 뒤를 따라 효마클 선수들도 출발했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이자 동료간의 선의의 경쟁(?)이기도 한 마라톤.
이번 대회에서는
첫풀에 도전하는 허미경 주자
첫대회에 출전하는 박정미 주자
내기를 건 김병호+신종철 주자가 있어
벌써부터 관심과 흥미가 컸습니다.
풀과 하프가 20K까지 같이 달리는 코스고
풀 코스에 반환점과 왕복이 많아
자주 얼굴을 보며 서로 격려하고 레이스 체크도 할 수 있어
더욱 재미가 있었던 것같습니다.
첨성대, 대릉, 박물관, 오릉, 황릉사지, 분황사
다 돌고 돌아
첫10K를 당당히 완주한 박정미님을 시작으로
2년 간의 우여곡절(?) 끝에 첫풀에 도전한 허미경 월달부지기님까지
모두 완주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주자 모두
흐믓한 마음으로 '언양 축산'으로 자리를 옮겨
맛있는 한우로 포식을 한 뒤 소감 한 마디씩과
회장님 인사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로에서 날씬한 뒤태로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신 DK교수님
다음엔 하프에 도전하겠다는 박정미님,
1년에 한번은 풀을 뛰도록 압박해(?) 달라는 김형준 수달 지기님,
땡볕에서 종일 사진 자봉하고, 다시 10K부터 시작하겠다는 구용운님.
이들이 계시기에 효마클이 건재하고
앞으로도 쭉 발전하리라 느껴졌습니다.
솔선수범하신 회장님, 총장님, 구용운 전전회장님,
그리고 모든 완주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복들 잘하십시오.
첫풀 주자와 첫대회 참가자의 감동적인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참가하신 분들 :(들어오신 순서?-정확한 기록은 기록센터에 달아주세요ㅎ)
풀-이상완, 신종철, 김병호, 함진홍, 최순선, 강정수, 정대우,손우현, 허미경,
하프-김형준, 김대경, 김동국, 이강희, 양경희, 박순혜
10K-박정미
꽃자봉 - 구용운, 김찬호
뒤풀이집서 만난 분들- 서태건, 이경우
총무회계- 총무팀장
안녕하세요.....총무팀장입니다.
모두들 달리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10km, 하프, 풀코스 모든 분들 부상없이 잘 뛰셨고,
식사 및 뒤풀이도 잘 마무리되어 좋았습니다.
이번 마라톤대회 정산내역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수입 : 회비 230,000원 (자봉 및 차량지원 해 주신분들 회비면제)
지출 : 식대 379,000원 ( 언양축산-등심 및 갈비살 구입비 : 257,000원/식당-상추등 양념비 : 122,000원)
부식비 100,000원 (막걸리, 어묵, 순대, 커피, 물 등)
모두들 수고 많으셨읍니다.
다음에 더욱 알찬 대회로 찾아뵙도록 하겠읍니다.
개인기록실 : 10킬로 : 박정미(첫 마라톤대회 출전)
하프 :
도기정:
이강희 : 2: 12 : ?? (풀기권하고 하프, 다음날 골프대회를 배려)
풀코스
강정수 : 4:11:53
대회관련자료 및 사진
박정미님
김형준님
김동국님
박순혜 양경희님
풀에서 하프로.. 이강희/ 조용희 들어오려했는데 들켜
풀코스 선두 이상완님
의지의 신종철님
마라톤 시합도사
요즘 잘 나가는 강정수님은 상기주자와 시간갭이 좀 있어 자봉님이 타이밍을 놓쳐 사진없음
기타 사진들
이상과같이 대회를 마무리하였읍니다
비공식뒷풀이는 해운대에서
전직회장님들의 코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