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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김치 고등어찜]
- 주재료 파김치(300g), 풋고추(1개), 홍고추(1개), 고등어(1마리), 물(2컵), 파김치 국물(1컵) ----------------------------------------------------------------------------------
- 요리사전 ‘파김치는’ 노랗게 곰삭은 것을 사용하면 더 깊고 진한 맛을 낼 수 있어요
1. 풋고추(1개), 홍고추(1개)는 꼭지를 잘라낸 뒤 씨를 털어낸다
- tip ‘고추씨는’ 고추의 꼭지를 잘라내 미리 털어내면 매운맛도 살고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2. 씨를 제거한 풋고추, 홍고추는 어슷 썬다
- 요리사전 ‘엇갈리게 놓기’ 파김치는 절반씩 엇갈리게 놓고 썰어야 식감이 좋아요
3. 파김치(300g)는 5cm 길이로 썬다
4. 고등어(1마리)는 비늘을 살살 긁어낸 뒤 큼직하게 저며 썬다
- 요리상식 ‘냉동 고등어는’ 쌀뜨물에 1시간 정도 담가주면 비린내가 말끔히 사라져요
5. 냄비에 파김치의 절반을 깔아준 다음 고등어, 남은 파김치를 넣는다
6. 물(2컵)을 넣은 뒤 파김치 국물(1컵)을 붓는다
- tip ‘파김치 대신’ 잘 익은 총각김치나 배추김치를 사용해도 좋아요
7. 센 불에 냄비를 올려 한소끔 끓인다
- 요리상식 ‘뚜껑 열기’ 국물이 끓어오르기 전까지는 뚜껑을 열어둬야 고등어의 비린내가 날아가요
- tip ‘비린내 잡기’ 생강이나 양파, 레몬즙을 넣어 함께 끓이면 비린내가 말끔히 사라져요
- 요리사전 ‘끓이는 시간’ 국물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20분 정도 더 끓여주면 돼요
- 요리상식 ‘간 맞추기’ 파김치의 짠맛이 강할 때는 물을 반 컵 정도 추가해주세요
8. 국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덮어 20분 더 끓인다
9. 어슷 썬 홍고추, 풋고추를 넣어 살짝 끓인 다음 그릇에 푸짐하게 담는다
---------------------------------------------------------------------------------- [어묵 맛살말이]
- 주재료 어묵(3장), 깻잎(6장), 게맛살(3개), 물(1T), 녹말가루(½T), 찹쌀가루(3T)
- 소스 재료 물(½컵), 간장(½T), 매실청(1T) ----------------------------------------------------------------------------------
- 추천 ‘어묵 맛살말이’ 어묵으로 만드는 추억의 별미! 짭조름한 어묵 맛살말이를 만들어보세요
- 요리사전 ‘어묵 데치기’ 어묵을 살짝 데쳐주면 기름기가 깔끔히 제거되고 식감도 부드러워져요
1. 끓는 물에 어묵(3장)을 살짝 데친다
- tip ‘데치는 시간’ 어묵은 7~8초 정도만 가볍게 데쳐주면 돼요
- 요리상식 ‘찬물에 헹구기’ 데친 어묵을 찬물에 헹궈주면 식감이 더욱 쫄깃해져요
2. 데친 어묵은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한다
- 추천 ‘인기 만점! 어묵 맛살말이’ 도시락 반찬이나 간식으로 안성맞춤! 쫄깃한 어묵 맛살말이를 추천합니다
3. 데친 어묵 위에 깻잎(6장)을 나눠 올린다
4. 게맛살(3개)은 반으로 자른 다음 어묵에 올려 돌돌 만다
5. 어묵에 꼬치를 꽂아 고정시킨다
- 쿡 포인트 어묵을 부드럽게 데쳐주면 잘 말리고 양념이 쏙쏙 스며들어요
6. 어묵에 찹쌀가루(3T)를 고루 묻힌다
- 요리사전 ‘찹쌀가루’ 어묵에 찹쌀가루를 묻혀주면 접착제 역할도 하고 윤기가 살아요
- tip ‘어묵 맛살말이는’ 냉장 보관한 뒤 먹기 좋게 썰어 손님상에 차려도 좋아요
7.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돌돌 만 어묵을 노릇하게 굽는다
- 요리사전 ‘기호에 따라’ 햄이나 치즈를 넣어도 맛있어요
8. 팬에 물(½컵), 간장(½T), 매실청(1T)을 넣어 섞은 뒤 우르르 끓여 소스를 만든다
- tip ‘매실청 대신’ 유자청을 사용해도 좋아요
9. 물(1T), 녹말가루(½T)를 섞어 녹말물을 만든다
- 요리상식 ‘녹말물은’ 접착제 역할도 하고 양념에 윤기를 더해줘요
10. 구운 어묵을 넣고 소스를 끼얹어가며 조린다
- 요리사전 ‘조리는 시간’ 중불에 5분, 약불에 5분 정도 조려주면 돼요
- 요리상식 ‘녹말물은’ 처음부터 넣으면 소스가 탁해지니 나중에 넣어주세요
11. 소스가 끓어오르면 녹말물을 넣어 자작하게 조린다
- 요리사전 ‘이음매를 아래로’ 이음매를 아래로 놓고 썰면 어묵이 잘 풀어지지 않아요
- tip ‘한 김 식히기’ 어묵을 한 김 식혀주면 풀어지지 않아 썰기가 수월해요
12. 한 김 식힌 어묵을 먹기 좋게 썰어 그릇에 담는다 |
첫댓글 추석에 꼭 만들어 가족들에게 먹여 인사 말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영동박해영님! 안녕하세요?
요리에 관심을 주시는 회원님 추석에 정성들여 만드셔서
가족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