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사 🌹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이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우리의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 올거고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고
건강의 중요성을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그 때는 많은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異稱)별 별칭 (別稱)별 인간관계이다.
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
세월은 못 당하고 늙어지면 죽는다.
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
50이면 봐줄 사람없고
돈많다 자랑해도 70이면 소용없고
건강 하다고 자랑해도 80이면 소용없다.
이빨이 성할때 맛 있는 것 많이 먹고
걸을수 있을때 열심히 다니고
베풀수 있을때 베풀고
즐길수 있을때 마음껏 즐기고
사랑할수 있을 때
사랑하며 살아 가는 것이 행복의 길이다!
힘든 일은 잠시 내려 놓으시고
좋은 기운만 듬뿍 충전하셔서~♬
🎶 여유롭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 - 옮겨 온 글 - 🎁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인생사 , 일사일언(一事一言)
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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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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