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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나라를 갔다왔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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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cgv옆에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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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선 꽃게탕정식으로 소개가 되어있었던거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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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일행 7명은 늦은저녁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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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아구찜 큰거(35,000원) 해물탕 중자(25,000)을 먹었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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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물아구찜은 얼마전에 먹어본 옥미아구찜 대티물꽁집중 최강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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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은 적당히 아삭아삭하고 해물은 새우를 비롯하여 많이 들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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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밥한그릇을 뚝딱해치웠다눈.... 그런데 큰거치고는 쪼금 작은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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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물탕 요것은 별루~ 일단 해물은 많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깊은 맛이 나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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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한 맛이 나더군요... 그래서 손이 안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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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전에 사직동에 갔었던 해물탕집이 있는데요 상호명은 모르겠지만 2.3층까지 있었던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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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데 거긴 정말 맛나게 먹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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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그 해물탕 맛의 기억을 기대했는데... 여기 해물탕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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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다들 해물탕은 건더기만 건져먹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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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그럭저럭이구요... 김치전 물김치 김치 젓갈 양배추사라다 이렇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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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야... 밥 4개 사이다 3개 총 67,000원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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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해물아구찜을 먹으러 더 와야겠다 다짐했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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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해물아구찜은 큰거는 35,000원 작은거 25,000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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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해물아구찜드시러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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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녀왔소 맛집후기◎
또 묵고 싶어라
서면 "발해나라"를 다녀왔어염~
당근죠아
추천 0
조회 982
05.02.19 10:2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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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를 추천하는 분들이 점점 느는군요...함 가볼께요...사직동은 언양해물탕입니다...
눈이 익은상호명이네요.. 해물탕 안먹어본지도 꽤..된듯..^^
해물찜 매운순서가...순한맛..매운맛..눈물의 매운맛이던가??..이렇게 나가더군요...맵긴 맵더군요..
사직동 사직운동장에서 약간 왼쪽언덕에 있는 해물탕집 말씀하시는군요 ^^ 그집 맛있습니다
ㅎㅎ 전번에 제가 추천한데네여~~저두 해물찜만 먹어봤는데 해물아구찜두 맛있게땅ㅎㅎ해물탕은 사직동 언양?에서먹어봤는데 괜찬더라구요~ 발해서도 함 먹어볼려구여~~
추천마니하나보네요~마신는가보당ㅎ 나두 가봐야게써여~~가따와서 글 남기께용^^
왼쪽언덕에 있던 해물탕집 맞아요.. 거기가 혹시 언양해물탕인가요? 그리고 해물찜은 순한맛 약간매콤한맛 매운맛 이렇게 있어요...전 약간매콤한맛먹었드랬죠...요거 맛나드라구요 ㅋ
시직동은 언양이 아니라 안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