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3.(월) 수상순복음교회 김산기 목사
벧전2:1-5 버리고 사모하라
옛것을 버려야 새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막10:46절에 소경 바디매오가 예수
님이 오라는 부름을 받고 겉옷을 벗어 버리고 나아갔을 때 주님은 그의 눈을
열어 주셨습니다.
1.버려야할 것 (1)
1)악독 :단순한 악의가 아닌 남을 해하려는 무자비함을 말합니다.
2)궤휼:미끼로 끌러들인다는 뜻입니다.
3)외식 :겉과 속이 다른 판단하는 죄입니다.
4)모든 비방: 남을 해하려고 무고히 증상 모략하는 것 . 이러한 부정한 것
들을 버려야 합니다. (고후 5;17)
2.사모하라(2)
이전에 부정한 것들을 버렸으면 그 빈 공간에 새로운 것을 채워야 합니다.
1)갓난 아이들 같이 젖을 사모하듯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듯 갈급해야
합니다 .
2)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해야 합니다.
이것은 불순물과 같은 이단 사설, 그리고 인간의 사상이나 철학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다른 것이 없는 진리의 말씀만을 사모해야 합니다.
3)구원에 이르도록 성장해야합니다.
어떠한 시험이나 세상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끝까지 승리할 수
있는 굳건한 믿음에 이르도록 성장해야 합니다.
3.거룩한 제사장이 되라 (4-5)
갓난아이가 성장해야 하며 구원에 이르도록 성장했으면 이제는 다른 사람을
전도하여 양육하는 사명자로 성숙해야 합니다.
-가정의 제사장과 같이 가정을 주님의 이름으로 인도하고 가르치고 양육해야
합니다. - 사회의 제사장이 되어 전도하고 양육하는 사명자.
찌르는 가시
아직도 내게 찌르는 가시가 있습니다.
아직도 내게 모순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할 일을 하지 않고 나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내게 남은 사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찌르는 가시가 아픕니다.
아직도 내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나를 고쳐 쓰실일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가시는 주님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
고 내 육체의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
-고후 12장 7절-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