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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육아방식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항상 아이의 주변을 헬리콥터처럼 맴돌면서,
아이가 살아가면서 부딪힐 수 있는 모든 굴곡들을 제거하는 데 급급 하지는 않으신지요.
자녀의 삶에 관여는 하되 지나치게 참견하지 않는 법을 배워 아이가 건강하게
독립심을 발달시켜 언젠가 부모 없이도 삶에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아이가 적절한 나이의 발달수준에 이르기도 전에 학습으로 몰아붙이지는 않는지요!
자녀가 타고난 재능과 능력에 감사하는 법을 배워 육아법을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추십시오.
지속적인 변화를 목표로 하는 문제해결이 아니라 임시변통 으로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데만 급급하지는 않는지요!
아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훈육하려면 항상 아이에게 무엇이 잘못되었고
그것을 어떻게 바로잡아야 하는지 알려줘야 합니다. 그러려면 항상 시간이 좀 걸린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아이에게 행동의 한계와 경계를 설정해주거나 때로는 "안 된다 "라고
말하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지는 않는지요.
명확한 경계화 확실한 한계를 정하고 부모로서의 통제력을 회복하고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친구가 아니라 부모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이가 받는 상을 통해서만 부모로서의 자신의 가치와 성공 여부를 평가합니다.
아이를 부모 자신과 분리시켜 개별 인격체로서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아이의 특징, 재능, 요구에 따라 육아스타일을 맞추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강박적으로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아이를 어떤 신체적·심리적 위험에도 노출되지 않게 하지는 않는지요!
마음을 좀 더 편안히 갖는방법을 배워서 너무 보호하려고 들면
아이가 삶에 당당히 맞서는 법을 배우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부모 자신의 걱정들을 잘 다스려서 두려움을 아이에게 전가시키지 않도록 하십시오.
부모로서 아이의 삶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포기하고 부모보다는
회사·마케팅담당자, 미디어를 포함하는 외부인들에 의해 아이의 삶이 통제당하도록 내버려두는 스타일!
위험행동으로부터 보호할 뿐 아니라 아이의 가치관, 태도, 행동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자신이란 점을 알아야 합니다. 일부러라도 아이의 삶에 더 개입할 여지를 찾아야 합니다.
내가 바라는 변화가 생기지 않으면 어떡하죠?
1.대부분 행동과 태도는 학습됩니다.
2.대부분 행동은 변화될 수 있습니다.
3.대부분 행동에는 개입이 필요합니다. (나쁜행동은 습관으로 굳어지기 전에 초기에 개입해 주어야 합니다.)
4.변화를 일으키려면 대응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차분함
차분하고 이성적인 말투와 태도를 유지하세요.
* 존중
아이게게 "부탁이라는 말로 요청 하세요.
*근접성
아이의 눈높이에서 시선을 맞추십시오.
*모범
아이가 따르길 바라는 행동을 먼저 보이세요.
*일관성
언제 어디서나 일관성을 가지고 대하세요.
내아이 심리 육아백과/미셀보버
"부모와 대화 많이 나눈 아이가 행복하고 성공한다" - https://news.v.daum.net/v/20190415164455179?rcmd=rn&f=m
친환경전문업체 한결 어린이집 정기소독
친환경살균소독은 100% 천연 식물성 아로마 오일성분의 제품으로 인체 무독성, 비자극제품을 사용하여
소독후 장난감이나 놀이기구를 만지거나 입에 넣어도 전혀 해가 없는 살균제를 10~50미크론 정도의 크기로
초미립화시켜 공간 살포를 하기 때문에 살균효과가 높고, 친환경 식물성제품을 사용함으로서 매우 안전합니다.
바이오그린액트TM 천연샬균 소독제
●용도
*식품제조라인 살균소독.
*주방기구 살균소독.
*손·발 살균소독.
*공중 부유균 살균소독.
*위생업소 살균소독.
*항공기내, 병원, 호텔, 공공장소 살균소독.
*학교 급식소 살균소독.
*카페트 등 위생을 요하는 곳 살균소독.
●특징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살균소독제로 허가.
*저알콜 타입(곡물발효알콜)의 천연 살균소독제.
*안전성: 천연 향균소재 사용으로 인체 무해함.
*지속력: 향균 지속력이 뛰어난 천연 향균소재를 사용함.
*빠르고 강력한 살균력: 대장균,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균
황색포도사상균 등 병원성 세균과 식중독균 유발균 및 곰팡이에 신속하고 강력한 살균 소독력을 나타냄.
4월16일에 한결 어린이집 소독이 이루어 졌습니다.
☆소독과 방역
1. 소독이란?
소독에 대하여 살균(殺菌)은 병원성과 비병원성을 불문하고 미생물을 멸살하는 것으로서, 살균 후는 완전한 무균 상태가 된다.
일반적으로 같은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에는 소독의 종류와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소독의 방법으로는 소각·일광소독·증기소독·자비소독·약물소독 등이 있다.
2. 방역이란?
전염병이 발생하거나 유행하는 것을 미리 막는 일이다.
전염병의 발생경로가 균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벌레 및 해충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소독 및 방역을 합쳐서 소독방역 또는 지금은 소독이라고 합니다.
정식으로 소독을 하는 일을 소독업이라 하며 균과 충을 막는일이다.
*소독(방역)의 효과
1. 우리몸에 안 좋은 균들이 들어와서 면역계통을 마비하여 병을 만드는 것을 막아줍니다.
2. 벌레에 의한 2차 감염 및 헤로운 해충의 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합니다.
3. 취약계층의 (어린이, 노인) 세균 및 벌레에 물리는 사례를 차단합니다.
4. 주변에 벌레들을 없애서 지저분한 환경이 되지않고 깨끗한 환경이 유지됩니다.
5. 벌레 및 해충에 의한 2차적인 물리적손상을 막을수 있습니다.(음식물, 자연환경)
싱그러운 풀 향기가 나는 시작하는 봄이에요.
소소한 즐거움을 끊임없이 느끼는 것이 행복한 삶의 비결인데.
이번주는 우리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과 어떤 행복과 기쁨을 주었는지 한번 보시겠어요?
이번주는 미세먼지가 없어 싱그러운 봄과 봄바람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맑고 청명한 하늘과 깨끗한 공기가 감사한 마음을 가득안고 우리 친구들과 실외활동을 해보았어요.
봄을 느낀 친구들이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 하였습니다.
하늘과 구름을 담아보고,한결 마당에 핀 봄꽃을 표현하며 자유롭게 활동을 하고 있어요.
봄이 되면 우리에게 건강하게 먹을 거리를 주는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며 “돌나물을 찾아라”미션을 하며 쑥과 돌나물 을 찾아보았어요.
로제트를 찾아보는 친구도 있어요.
한결 마당에서 봄나물과 봄꽃을 찾아다니던 우리 친구들이 “꽃잔디 ”예요 라며, 우리반 꽃이라고 자랑스러워 해요.
흙은 생명의 원천이에요.
우리 에게 무한한 가치를 제공하고 흙은 인간에게 생태계의 기초이며 다양한 동 식물이 사는 공간을 제공해요.
한결 산행학교
나들이를 숲선생님과 함께 했어요.
준비운동으로 몸풀기 체조하며 문원 숲으로 출발~
담벼락에 핀 개나리 진달래 봄꽃을 만나 인사를 나누어요!
개나리를 탐색하고 개나리가 날리는 모습을 따라 뱅글뱅글 돌아보며 개나리 잎이 되어보는 신체활동도 해보았어요.
산행을 하며 만난 넓은 들판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봄 나물 중에서 먹을 수 있는 식물(돌나물,쑥,냉이)을 직접 호미와 괭이로 캐어보며 뿌리와 잎의 냄새를 맡아 보았어요.
작고 ,아기자기한 제비꽃을 만나 인사를 해요.
제비꽃으로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아요.
산행을 마치고 만난 봄꽃들의 이름을 말해보며 나뭇가지에서 만난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발걸음도 가벼워요!
한국과학문명관을 관람했어요.
동서남북의 네 방위를 지키는 수호신 (청룡.주작.백호.현무)을 미술아트로 체험해보았아요.
조선 시대 정사를 보았던 왕자에 직접 앉아 보며 포즈를 취해보았아요.
한국과학문명관을 관람했어요.
조선 시대 정사를 보았던 왕자에 직접 앉아 보며 포즈를 취해보았아요.
이번주는 우리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과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연과 함께해 봅니다.
봄나물이 자라고 봄 꽃이 알록달록 성장하는 것처럼 우리 꽃잔디반 친구들도 자연과 소통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따뜻한 햇살과 예쁜 봄꽃들이 얼굴을 내밀며 소식을 전하네요.
사랑하는 꽃잔디반 친구들과 몸을 직접 느끼며 화창한 봄날을 행복하게 지냈답니다.
벚꽃이 만발해져 하얀 눈송이가 날리는 설레이는 봄 날! 이번주 꽃잔디반 친구들의 모습 감상해보세요.
정보 과학 도서관에 방문했어요.
사서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도서관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을 배워보았어요.
사서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동화책을 재미나게 듣고 나만의 책갈피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코앤코 뮤직 시간에는 미운 아기 오리 동화를 듣고 아기 오리의 탄생을 축하해 주었어요.
봄을 맞이해 우리 친구들과 씨앗을 심어보았어요.씨앗이 자라 싹을 틔우기 까지의
과정을 알아보고 꽃잔디반(만 3세)의 사랑과 관심으로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며 물도 주었어요.
씨앗을 심고 씨앗이 자라 싹과 열매를 맺는 과정을 알아보고 가위질을 하고 풀을 이용하여 활동지 활동도 해보았어요!
새싹이 돋는 과정을 알아보며 식물의 각 기관들이 서로 협동하고 도와주는 관계임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 꽃잔디 반 친구들도 친구들의 마음의 감정을 이해하고 서로 도와주는 반이 되기로 약속했답니다.
“사랑의 나무”에 우리 반 친구들 열매를 맺도록 나무를 꾸며보는 활동을 하며 “친구들아~사랑해!”외쳐보았어요.
자존감 로드맵!
“팝콘 나무를 찾아라 “미션을 받은 우리 친구들.
맑은 날이 계속되어 한결어린이집 주변을 산책하고 팝콘 모양 꽃이 핀 나무를 찾아보았어요.
원에 도착해서는 팝콘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팝콘 맛을 느끼며 팝콘나무와 팝콘의 모양과 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요.
팝콘 소리가 들리는지 귀를 기울여 들어보아요.
호기심 가득한 우리 꽃잔디반 친구들의 눈빛이 초롱초롱 해요.
만들어진 팝콘의 맛을 보아요.
숲으로 가기 전 한결 담장에서 싹을 틔운 담쟁이 식물을 관찰해보았어요.
스파이더 맨 같은 발이 담쟁이 식물에 붙어있는 것을 보고
“즐겁게 춤을 추다가 담쟁이가 되어라”라고 노랫말을 바꾸어 부르며 담쟁이가 되어보며 관찰해보았어요
제비꽃을 보고는 반지를 만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해요.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고 눈으로 만지는 오감 활동이 우리 친구들 기억속에 오래 기억이 되요.
겨울동안 지낸 잎과 봄이 되어 새로 나온 잎의 색과 만져본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 해보았어요.
엄마 아빠 잎 🍃 아가 잎 🍃 이라며 조심스럽게 만져보아요.
토종 민들레 (하얀꽃) 서양민들레 (노랑꽃)를 비교해보고 줄기 잎을 관찰해보았어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민들레는 약재나 먹거리로 많은 이로움을 주시는 것을 아셨나요?
“불사신”이라는 꽃말처럼 민들레는 강인하게 어디에서나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꽃이에요
집중해 보는 모습들이 나무 귀엽지 않나요?
암술과 수술을 분리해 관찰하고 꽃받침의 모양이 어떻게 다른지 관찰하고 있어요.
체육 신체활동은 퍼포먼스로 이루어져요.
이번엔 공룡으로 변신하여 교실에서 먼저 초식공룡, 육식공룡으로 변신했어요
체육 선생님과 공룡이 된 친구들이 쥬라기 공원에 도착했어요.
공룡알을 소중히 품에 품었다가 깨어난 아기 공룡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었어요!
이번 주 우리 친구들이 따스한 봄을 느끼며 친구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인성 활동과
자존감 로드맵 활동을 통해 배려하고 서로 돕는 관계임을 자연에서 배우고 놀이로 다시한번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결 마당에 꽃잔디 꽃이 풍성하게 피어났어요. 모여 서로를 의지하는 꽃잔디 꽃처럼
우리 꽃잔디 반 친구들이 사랑많고 ,옆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는 가슴 따뜻한 친구들이 되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꽃마리반(만 2세)입니다^^
목련이 피는가 싶더니 어느새 개나리와 벚꽃이 길가에 가득해요.
봄이 오면 예쁜 꽃을 원없이 볼 수 있어 참 좋아요.
우리 귀여운 꽃마리반 영아들, 이번주는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시죠?
우리 영아들, 지난달보다도 한결 편안하게 생활하는 모습입니다.
지금부터 꽃마리반의 4월 2주 일상을 함께 하실게요~^^
봄볕이 좋아 한결 어린이집 內 농장으로 탐색을 나왔어요.
비가 내려 여기저기 작은 물웅덩이가 있었어요.
작은 열매도 발견하고는 땅에 심어봅니다.
햇살이 너무 좋아서인지 친구들의 표정도 환하게 느껴지네요~~
🌺꽃잔디가 피었습니다.
🌺무 씨앗에서 싹이 났어요.
🌺겨우내 조그마했던 시금치는 튼튼하게 자랐습니다.
🌺대파도 예쁜 초록 빛깔로 자라납니다.
대파들이 자라난 틈 사이로 민들레꽃이 피었습니다.
빛깔이 하얀 것이 돌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와는 다르죠?
토종 민들레 중에 흰 민들레예요.
봄까치 꽃 사이로 노란 민들레도 있었어요.
도시에서 보이는 민들레는 대부분 서양민들레일 가능성이 높고, 도시 외각이나 농촌에 가야 토종민들레를 볼 수 있는데,
한결 농장에는 토종 흰 민들레와 노란 민들레를 모두 볼 수 있었답니다.
영아들과 함께 보았습니다!
감각탐색 수업으로 연계하여 돋보기로 세밀화를 들여다보며 민들레의 김치를 담가 먹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민들레의 꽃과 뿌리를 말려서 민들레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민들레를 포공영(蒲公英)이라 하여 해열, 해독, 이뇨, 기관지염, 위염,간염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토종 민들레는 이제 흔히 볼 수 없어 귀하답니다.
그러니 종자를 채취해 놓을 필요가 있다고 해요.
우리는 벌써 종자전쟁의 시대를 살고 있네요.
흰색은 토종 민들레(흰민들레)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노란색꽃은 피우는 것도 토종 민들레로 민들레, 서양민들레, 산만들레, 좀민들레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외래종은 서양민들레 뿐입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개체수가 가장 많다고 보아도 무방함)
서양민들레의 동정포인트는 외총포가 뒤로 젖혀진다는 것입니다.
출처: Daum지식 "http://blog.daum.net/kj3337/16117567"
로제트 식물
줄기를 위로 뻗지 않고 잎만 바닥 근처를 기면서 무성하게 자라는 식물을 로제트(rosette) 식물이라고 합니다.
달맞이꽃, 민들레, 엉겅퀴, 질경이, 꽃다지, 뽀리뱅이, 방가지똥, 분취, 사철쑥, 비쑥, 개똥쑥,
씀바귀(벋음씀바귀,선씀바귀), 냉이류, 솜방망이...
바닥에 바짝 붙어 있는 모습이 방석 같다 하여 방석식물, 잎 모양이 장미를 닮았다 하여 로제트 식물이라고 불러요.
(로제트는 원래 24면으로 된 장미 모양의 다이아몬드를 말해요.)
로제트식물은 바람을 이겨내기 위해 땅에 바짝 부터있고,햇볕을 많이 받기 위해 잎에 넓게 펼쳐진 식물로
꺾일 줄기가 없다 보니 밟혀도 쉽게 죽지 않고 어느 정도 성장할 때까지 눈에 띄지 않아 다른 동물에게
먹힐 염려도 없을 뿐 아니라 바람의 영향도 받지 않습니다.
♥아이맘 카페 방문♥
두 번째 방문이었어요.
이번에 가보니 구조가 많이 바뀌어 있었어요.
새로운 느낌인지 영아들이 지난번과는 또 다른 장난감으로 놀이하네요.
00이는 맛있는 과일에 시선이 가는지 카트 가득 장을 보고는 카페 이곳저곳으로 끌고 다녀요.
그리고는 계산대에 앉아 앙증맞은 손으로 숫자판을 누르며 계산을 해요.^^
엄마와 마트 갔을 때 유심히 보았나봐요.ㅎㅎ
00이는 원목 기차 장난감을 들고 와서 "풀어줘~~"하며 엉킨 줄을 풀어달라고 하네요.
그러자 어디선가 00이가 나타나 "기차는 이렇게 연결하는 거야."하고는 벽에 있는 그림을 가리킵니다.
그러더니 기차를 연결해 주고 빠르게 놀러갔어요ㅋㅋㅋ
우리 00이는 엉킨 줄을 풀어 기차를 들어올리고 싶었던 거였어요.
그래서 줄끝을 바퀴 자석에 철썩 붙이고는 기차를 멋지게 들어올렸답니다.^^
00이는 오늘 자동차에 마음을 빼앗겼어요.
앰버, 레미콘, 뽀로로 자동차라며 제게 보여주네요.
차 이름을 모두 알고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앰버를 무척 마음에 들어하며 한참을 가지고 놀았어요.
00이는 정말 다양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는데요.
오늘의 놀이주제는 "엄마"인 걸까요?
우아하게 장을 보고 도도하게 청소기를 밀어요.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만들어 주었어요.
예쁜 원피스를 입고 빙글빙글 우아하게 돌아보는 모습이에요. 헤어스타일도 딱마침 백설공주입니다.
♥코앤코♥
★한결어린이집 "코앤코" 감성뮤직 수업★
클릭☞ http://conko.co.kr/index.php
우리가 가깝게 접하지 못하는 악기 수업과 동시에 영어 노래를 배울수 있는 수업으로
매주 각나라로 어린이들과 여행을 떠나 그나라의 특색에 맞는 노래를 배우고 그 음악에 맞는
새로운 악기가 주어지면 악기와 어린이가 1:1로 수업을 하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업이죠.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음악을 익혀보아요~~
오리야!! 힘내!! 하고 외쳐주었어요.
무지개연을 펼쳐 오리야!!!하고 불러보아요~~
오리야!!!!
♥영어♥
너는 ○○○을 좋아하니?
Do you like ㅇㅇㅇ?표현을
노래를 부르며 알아보았어요.
귀여운 인형들과도 인사를 나눠요~~
각 가정으로 CD와 책을 보내드렸어요. 우리 영아들과 즐겁게 들어보세요👍👍👍
♥팝콘나무를 찾아라♥
봄날에는 팝콘처럼 생긴 이 나무를 많이 만날 수 있지요.
날씨 좋은 날 우리 어린이집 친구들도 팝콘나무를 찾아 모두 산책에 나섰습니다.
7세 형님들 손을 잡고 씩씩하게 가원미술관까지 걸었어요.
형님들의 등이 듬직했어요. 우리 형님들은 잡은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동생들과 함께 걸어주었어요.
형님들 정말 고마워요♥♥
가원미술관을 지나 예쁜 정원이 있는 카페에 도착했어요.
마당에 튤립, 팬지, 카네이션이 피어 있었어요.
친구들이 너무 예쁘다고 이야기하네요.
무슨 꽃인지 궁금해요.
이 꽃은 팬지란다^^
예쁜 꽃밭에서 단체사진도 찰칵!!!
돌아오는 길에 가원미술관에 들러 마당에 핀 여러 가지 꽃들운 탐색 후 어린이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그런데 팝콘나무는 무엇이었을까요?
ㅎㅎ 네~~ 벚꽃나무였어요^^
가는 길 곳곳에 피어 우리 영아들을 반겨주었어요.
어린이집으로 돌아와 유아과학수업으로 연계하여 진짜 팝콘을 만들어보았어요.
팝콘이 어떻게 완성되는지 모두들 너무 궁금해요.
열이 가해지자 후라이팬이 점점 부풀어오르더니 팡팡 멋진 팝콘이 되었답니다.
맛있는 팝콘은 영아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미술활동으로 확장하여 예쁜 꽃나무 만들기를 해보려합니다...♥감각탐색 활동ㅡ씨앗에서 열매가 되기까지♥
♥ 언어활동ㅡ우리반 사진을 보며 이야기나눠요♥
우리반 교실에 내 이름표를 붙여요.
우리반이 어디인지 00이가 잘 맞춰 주었어요.
여기가 우리 교실이야~하며 00이가 이야기하자 00이와 00이가 "맞아~~여기서 코~자는 거야"하네요.
00는 활동지의 강당사진을 보더니 문으로 막 달려가서 저기라고 손으로 알려줍니다.
대단해요👍👍👍
♥미술활동ㅡ 모양도장을 찍어요♥
꽃모양 도장을 찍어 멋진 꽃나무를 만들었어요.
♥쌓기ㅡ벽돌블록으로 침대를 만들어요♥
침대를 만들어보자고 했더니 신이 나서 모여든 친구들.
인형을 눕혀볼까?하니 모두들 동물 친구들을 데려와서 재워주었어요ㅎㅎ
00이가 블록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었어요.
희성이가 웃으며 다가와. "나도 볼래~~"하네요.
작품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요.
"미끄럼틀이야? "
"응~~~ "
"잘 만들었다~~"
♥음률활동ㅡ모두들 좋아해요♥
멀티자료를 보며 노래를 익혀요. 귀여운 봄노래예요.
너도나도 음률도구를 꺼내요.
노래에 맞춰 다양한 음률도구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과천시 문원동 사기막길 청계산 자락의 ‘생태 어린이’ 한결 어린이집은 자연과 함께라서 행복해요!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4차 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이다.
4차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 정보들을 연결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며
문제가 생겼을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우리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자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당시에는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고통일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남들이 깨주면 달걀 프라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봄에 심어 놓은 모가 빨리 자라도록 줄기를 뽑아주면 모는 죽어버립니다.
껍질을 벗고 나오려는 나비 애벌레가 애처롭다고 사람이 껍질을 벗겨주면 그 나비는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고통으로 보이는 과정이 실제로는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 위한 통과의례이며 꼭 거쳐야 할 과정인 것 입니다.
도움을 주는 것과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의 차이는 이렇게 큽니다.
‘달걀을 스스로 깨고 나와야 건강한 병아리가 됩니다."
인성은 실력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변함없는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참고: 당신이 선 곳, 대학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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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