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합이론의 배경이 된 자연환경의 재해
계절은 세월마다 달리 바뀌었습니다
어느 때는 봄이 해월인 적도 있었죠
어느 때는 봄이 진월에 늦게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입춘을 변경하는 겁니다. 새왕조마다
그런데 이런 게 가끔씩 발생합니다
겨울철에 개나리가 활짝 피더라
초여름철에 동백꽃이 피더라
아라비아 사막에 해마다 홍수가 나더라.
북극의 빙하가 녹아서 온도를 재보니가 +1 도 이더라
이건 온난성 기후 때문에 발생합니다
농사에 민감한 사람들이 농부입니다
계절 변화에 민첩해야 하는데
이번 계절에는 봄과 여름이 늦게 찾아오는데에도
올해도 작년처럼 봄은 2월, 3월이니까 천천히 준비해도 된다
올해 변화한 날씨에 대응하지 못하다가
수박 농사 다 망치죠
이게 계절 변화로 오는 겁니다
삼합이론은 이런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계절 변화를 말하는 것으로
이와 같은 계절변화가 온난화로 수시로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삼합이론도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당연히 있을 수 없는 자연현상이지만
이게 존재한다는 것으로 봐서
삼합으로 인한 변종이 가능하다는 이치입니다
단지 계절은 3월달로 그대로이지만
다만 3월(진월)달에 동장군이 물러가지 않고 추운 기상(氣象)이 변했다고도 말할 수 잇겠죠.
이것은 3월(진월)이 변한것이 아니라 날씨만 변한 겁니다.
즉 신자진합수로 인해 3월달의 날씨가 겨울 날씨로 쌀쌀해진 겁니다
3월달이 변화하는게 아니라 날씨만 변화한다는 게 기상변화입니다.
그래서 제가 적천수 주장대로
삼합을 계절변화보다는 기상(氣像)으로 보는 관점이 유리하다고 주장한 겁니다
누구는 자연을 연구했다고 하면서
삼합으로 계절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결코 그런일은 없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빙하가 녹고 해수면 오르는 자연현상을 보고
사막에 홍수가 나는 것을 보고
아무생각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이러한 환경 변화가 일종의 삼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실제로는
여름철인데에도 겨울철의 계절처럼 변화가 자주 발생하죠
이런 계절 변화로 인해 고인들이 삼합을 만든 것이 아닐까요?
삼합을 만들어진 배경을 잘 연구들 해보세요
참고 자료
중국 신장 '죽음의 사막'서 홍수…"오래살고 볼 일이네"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전 세계가 이상 기후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중국 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홍수가 발생했다고 중국 광명왕 등이 27일 보도했다.
타림분지에 위치한 타클라마칸 사막은 신장 남부에 위치한 중국 최대 사막으로 총면적이 27만0000km², 길이 1000km, 폭은 400km에 달해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죽음의 사막'으로 불린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17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타림강 상류 지역의 강우량은 평년 대비 약 4배 증가하면서 타클라마칸 사막에 홍수가 발생했다.
지방 기상청(NWS)에 따르면 사막 지역에 있는 휴양지로 유명한 팜스프링스에는 전날 하루 동안 3.18인치(8.07㎝)의 비가 내려 93년 전인 1930년 8월 1일의 2.03인치(5.16㎝)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곳에는 평균 강수량 기준으로 반년 동안 내릴 비가 불과 6시간 만에 쏟아졌다.
시리즈여행뉴스
"사막에 홍수가?" 1년치 폭우 내린 두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