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정말이지 어린이집 알아보다고 울뻔 했어요 ㅜㅜ</P>
<P>어린이집마다 틀리겠지만 전 옥계 이편한아파트 사는데</P>
<P>여기안에 2개어린이집이 있어서 알아봤는데</P>
<P>둘다 4시반부터 애들을 통합한다고 하드라구요</P>
<P>근데 한곳은 부모들이 늦게 데리고 가서인지 제가 5시반 넘어서 갔는데</P>
<P>한방에 0~3세가 다같이 있는거 같았어요 10명은 되 보였는데</P>
<P>다들 선생님이고 애들도 지쳐 보이는 표정으로 있더라구요</P>
<P> </P>
<P>선생님들도 입장은 충분히 이해해요.저희도 오래 일하다 보면 표정이 당연히 어두워지기마련인데</P>
<P>그래도 어린이집쌤들 지쳐 있는 모습보니 ㅜㅜ</P>
<P>애를 어케 맡겨야 하나 하는생각에</P>
<P> </P>
<P>먼저보내신 분들은 선생님하고 서로가 믿어야 보낼 수 있다고</P>
<P>정말아직 말도 못하는 애을 보내려고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P>
<P> </P>
<P>어린이집 보내는 다른 맘들은 괜찮으신가요???</P>
<P> </P>
<P>망할놈의 나라가 애는 나라고 하면서 대책은 없고 ㅜㅜ</P>
<P>맞벌이한다고 하면 지원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세금만 가져가고 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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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에서 찾아보시는것도 좋구요.. 딱 사람 보면 마음이 가는사람이 있더군요.. 그리고 자식 키우는 사람은 남의 자식에게 함부로 못하지 싶어요. 서로 믿고 맡겨야죠.. 금액적인 부분도 크기는 한데 아이가 자주 아프면 휴가 빼고 입원치료하고 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리고 어린이집보다 융통성이 있어서.. 친해만지면 자유롭게 맡기기도 편하다는 일부 친구들의 의견도 있었어요. 이건 사람을 잘 만나야하지만요
90일도 안된 둘째 얼집에 보낸 엄마에요. 지금 10개월 되었는데요. 얼집을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해요. 종일반 애들을 한방에 몰아놓고 있는다면 다른 얼집 알아보세요. 이런 얼집 비춥니다. 담임교사가 배치되어 있는 얼집으로 보내셔야 하구요!!! 우리 둘째는...얼집보낸다고 특별히 아픈적은 없고, 요 근래 처음으로 콧물나서 병원 다닌건 외에는...없었어요. 아이마다 아픈건 다른것 같아요. 저는 큰애는 20개월까지 개인한테 맡겼는데 개인한테 맡긴다고 안 아픈것도 아니고, 아이가 넘어져서 눈옆에 꼬맨적도 있었구요. 봐주시는 분이 아프다거나 일이 생길때는..다른 대안이 없다는것도 문제죠....잘 고민해보세요.
종일반 아이들 모아놓는곳이 많은거 같아요. 큰아이 어린이집도 그렇고 지금 둘째 10개월인데 8개월때부터 보냈어요. 여긴 5시30분정도부터 통합반 운영하는데 종일반 선생님 따로있고 선생님들이 전부 활발하신편이라 그런지 선생님 이나 아이들 모두 표정이 밝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만족하며 보내고 있네요
토닥토닥..우리아이 7세인데,,그때는 0세때 보내는 엄마도 거의 없었던때였어요.. 사람들이 주위에서 무슨돈을 얼마나 벌길래 0세애를 맡겨놓고 다니느냐.. 애가 안쓰럽지도 않나..별의별말을 다 들었었어요. 내가 못봐줘서 안쓰럽지만, 엄마가 씩씩해야 아이도 씩씩하게 자랄거에요... 힘내세요.
저도 70일만에 어린이집 보냈는데 누워있는 아가라 어린이집 선택 기준이 까다로웠어요. 그리고 잔병치레는 집에 있는 아가도 어느정도 하고, 어린이집 간다고 더 하는거 같아도 아이 체질인거 같아요. 우리 아가 어린이집은 종일반 하는 친구들이 거의 없어서인지 5시쯤 데리러 가도 3~4명도 잘 안남아있어 큰애들이랑 같이 섞여있어도 괜찮아요. 10~20명 있는데 선생님 한분이 애들을 챙기는건 문제가 되지만 애기 혼자 덩그러니 있는거 보단 교사의 지도아래 아이들이 함께있는건 괜찮은듯 해요. 우리 애기는 혼자있는걸 더 싫어하거든요^^ 아무튼 잘 알아보시고 필요하시다면 장점을 많이 보려고 하세요. 그래야 맘편해지죠^^
우리 애가 다니는 어린이집 영아반에도 2개월짜리가 들어왔는데 엄마가 일하는라 바쁘셔서 원장님이 예방접종까지 대신 데려가시고 환경에 엄청 신경을 쓰시더라구요 선생님들도 돌아가면서 귀엽다고 돌아보시고 하니까 어머님이 안심하고 믿고 맏기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특히원장님이 워킹맘을 위한 배려에 너무 감사한데요
첫댓글 저도2살된딸 얼집보낼려고 알아보다 포기했어요
종일반아기들 오후엔모아놓고ㅠ어린애들 구경온저보며 눈만말똥말똥 집에와도 생각나서ㅠ 결국안보내기로했어요 0세라는게1살인거죠??사정이있으심보내야겠지만 한동안은 힘드실꺼에요
홧팅이에요
영아전담으로 알아보세요 .
전 사정상 1개월부터인데 만족해요.
다행인지 전 종일근무가아니라...
모유수유도하고, 큰 문제없이잘크고있어오
전 종일근무이다 보니 ㅜㅜ
정말 말처럼 쉬운게 없네요
저랑입장이비슷한듯십이월이돌인데돌지남바로출근이라어디에맡겨야될지막막학요.. 제가얼집교사면서도불안불안하고..그렇네요..
얼집교사님이 불안하다 하시면 저는 ㅜㅜ
첫아이4개월 둘째 백일때부터 보낼 예정이예요^^;ㅇ말 죄인된기분으로 이년을 살았네요. 얼집에서 동아나오며 운날도 많죠. . 하지만 어쩔수없으니 다 이겨내게되더라구요. 속상하시겠지만 힘내세요!!
제가 100일 갓 지난 첫째 어린이집에 보냈다가 한달에 입원 3번하고 휴직 바로 냈거든요.. 정말 18개월 이하는 어린이집 비추입니다. 아이가 자주 아파요. 휴직이 불가능하시다면 개인한테 맡겨보심이 어떠실지요..
2222222222222222222222
저두 6개월아이 보냈다가 한달에 2번 보름씩 입원하고 나니 안되겠더라구요. 휴직하고 돌때부터 개인탁아 했어요.. 지금 3살인데 아직 개인탁아하네요..너무 어린 영아는 저두 어린이집 비추합니다.. ㅠㅠ 저같은 경우는 아이가 6개월동안 기침한번 안하고 잔병없이 컸는데 어린이집보낸 한달동안(실입원날짜 빼면 어린이집 일주일도 안갔어요..) 폐렴 2번에 기관지가 많이 상해 아직도 폐사진에 흉이있습니다...물론 천식끼까지 생겼구요.. 돌이키고 싶어요 정말 ㅠㅠ
개인도 알아보려고 하는데 어떤분이진도 믿음이 ㅜㅜ
글구 금액적 부담도 무시를 못하네요
같은 아파트에서 찾아보시는것도 좋구요.. 딱 사람 보면 마음이 가는사람이 있더군요.. 그리고 자식 키우는 사람은 남의 자식에게 함부로 못하지 싶어요. 서로 믿고 맡겨야죠.. 금액적인 부분도 크기는 한데 아이가 자주 아프면 휴가 빼고 입원치료하고 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리고 어린이집보다 융통성이 있어서.. 친해만지면 자유롭게 맡기기도 편하다는 일부 친구들의 의견도 있었어요. 이건 사람을 잘 만나야하지만요
90일도 안된 둘째 얼집에 보낸 엄마에요. 지금 10개월 되었는데요. 얼집을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해요. 종일반 애들을 한방에 몰아놓고 있는다면 다른 얼집 알아보세요. 이런 얼집 비춥니다. 담임교사가 배치되어 있는 얼집으로 보내셔야 하구요!!! 우리 둘째는...얼집보낸다고 특별히 아픈적은 없고, 요 근래 처음으로 콧물나서 병원 다닌건 외에는...없었어요. 아이마다 아픈건 다른것 같아요. 저는 큰애는 20개월까지 개인한테 맡겼는데 개인한테 맡긴다고 안 아픈것도 아니고, 아이가 넘어져서 눈옆에 꼬맨적도 있었구요. 봐주시는 분이 아프다거나 일이 생길때는..다른 대안이 없다는것도 문제죠....잘 고민해보세요.
종일반 아이들 모아놓는곳이 많은거 같아요. 큰아이 어린이집도 그렇고 지금 둘째 10개월인데 8개월때부터 보냈어요.
여긴 5시30분정도부터 통합반 운영하는데 종일반 선생님 따로있고 선생님들이 전부 활발하신편이라 그런지 선생님
이나 아이들 모두 표정이 밝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만족하며 보내고 있네요
토닥토닥..우리아이 7세인데,,그때는 0세때 보내는 엄마도 거의 없었던때였어요.. 사람들이 주위에서 무슨돈을 얼마나 벌길래 0세애를 맡겨놓고 다니느냐.. 애가 안쓰럽지도 않나..별의별말을 다 들었었어요. 내가 못봐줘서 안쓰럽지만, 엄마가 씩씩해야 아이도 씩씩하게 자랄거에요... 힘내세요.
꼭맡겨야 하신다면 영아전담알아보세요~울아이팔개월부터 다녔는데 집보다 더 좋아라해요 걸어다니는 요즘은 얼집문앞에선 뒤도 안돌아보고들어갑니다
영영아 전담이 0~24개월,,영아전담은 0~만 4세까지 입니다..잘 알아보시면 0~24개월까지만 받는 어린이집이 있을꺼예요..
저도 80일만에 애기 어린이집보내고 복직했었더랬죠.. 이래저래 알아보고 해서 결국은 영아전담으로 보냈는데..
거기는 종일반과 야간반까지 운영해서 인지 선생님 야간선생님 별도로 계시고 선생님들도 애기들 보내고 퇴근이라서 5시반까지는 담임선생님이 봐주시는거 같았어요
저도 70일만에 어린이집 보냈는데 누워있는 아가라 어린이집 선택 기준이 까다로웠어요. 그리고 잔병치레는 집에 있는 아가도 어느정도 하고, 어린이집 간다고 더 하는거 같아도 아이 체질인거 같아요. 우리 아가 어린이집은 종일반 하는 친구들이 거의 없어서인지 5시쯤 데리러 가도 3~4명도 잘 안남아있어 큰애들이랑 같이 섞여있어도 괜찮아요. 10~20명 있는데 선생님 한분이 애들을 챙기는건 문제가 되지만 애기 혼자 덩그러니 있는거 보단 교사의 지도아래 아이들이 함께있는건 괜찮은듯 해요. 우리 애기는 혼자있는걸 더 싫어하거든요^^ 아무튼 잘 알아보시고 필요하시다면 장점을 많이 보려고 하세요. 그래야 맘편해지죠^^
우리 애가 다니는 어린이집 영아반에도 2개월짜리가 들어왔는데 엄마가 일하는라 바쁘셔서 원장님이 예방접종까지 대신 데려가시고 환경에 엄청 신경을 쓰시더라구요 선생님들도 돌아가면서 귀엽다고 돌아보시고 하니까 어머님이 안심하고 믿고 맏기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특히원장님이 워킹맘을 위한 배려에 너무 감사한데요
에효 진짜 나라에서 동별로 맏벌이 부부를 위한 어린이집을 만들어 애들 편히 맏기고 갈곳을 만들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