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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시점에서, 당시 해군 항공모함에서 운용하던 F6F 헬캣은 일본군 전투기들을 상대하기에는 충분했지만 같은 R-2800 엔진을 사용하던 F4U 콜세어나 P-47 썬더볼트 같은 전투기들에 비해서는 비행성능이 좋지 않았고, 또한 일본이 신형 전투기를 생산한다면 F6F의 성능 우위는 쉽게 위협받을 수 있었다.
[F-8F 베어켓은 이전에 사용하던 F-6F 헬켓을 전면재설계한 기체로 F-6F 헬켓이 급조된 기체 (당시 신기체로 개발중인 F-4U 콜세어의 백업개념으로 급히 개발됨) 인점을 감안 충분한 시간을 두고 전면 재설계하여 기체의 성능을 극대화 기체로 설계되었다.]
[미해군은 새로운 전투기를 원했고 이미 개발되어 운용했던 F-6F 헬켓의 운용경험과 더불어 노스롭이 베테랑 파일럿의 조언을 바탕으로 상승력에 중점을 두고 R-2800 엔진에 딱 맞춘 경량 전투기로 개발한 것이 바로 F8F 이였다.]
[베어캣의 개발 컨셉이 최초로 마련된 것은 1942년으로, 미드웨이 해전 이후, 그루먼사의 부사장 제이크 스위불과 해군의 베테랑 와일드캣 파일럿들의 사이의 회합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회합에서 지미 타치 소령[2]을 비롯한 해군 조종사들은, 우수한 전투기의 조건으로서 상승력을 강조했다. 이는 강력한 엔진과 경량화된 기체로 높은 출력-중량비를 추구한, 베어캣의 기본 설계 컨셉으로 이어졌다.]
때문에 해군은 새로운 전투기를 원했고, 노스롭이 베테랑 파일럿의 조언을 바탕으로 상승력에 중점을 두고 R-2800 엔진에 딱 맞춘 경량 전투기로 개발한 것이 F8F였다.
[ 미해군의 요구와 베테랑 파일럿들의 충고를 참고로 하여 새로운 전투기에는 당대 최고의 출력을 자랑하는 플랫휘트니사의 더블와스프 엔진인 R-2800 엔진을 사용햇다. 이는 당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P-47 썬더볼트와 F-4U 콜세어에 사용되던 바로 그 엔진이였다.]
[F6F 와 F4U 그리고 P-47 썬더볼트등에 장착되어 괴물같은 성능을 보여주였던 Pratt and Whitney's 사의 R-2800 (46 L) Double Wasp 엔진은 18 개의 실린더를 가진 대형엔진으로 당대로는 최고의 성능을 가진 엔진으로 무려 2000 마력을 낼수 있는 항공기용 엔진였다.]
베어캣의 개발 컨셉이 최초로 마련된 것은 1942년으로, 미드웨이 해전 이후, 그루먼사의 부사장 제이크 스위불과 해군의 베테랑 와일드캣 파일럿들의 사이의 회합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회합에서 지미 타치 소령[2]을 비롯한 해군 조종사들은, 우수한 전투기의 조건으로서 상승력을 강조했다. 이는 강력한 엔진과 경량화된 기체로 높은 출력-중량비를 추구한, 베어캣의 기본 설계 컨셉으로 이어졌다.
[좁은 항공모함에서의 운용을 위해 주익 끝단은 접을수 있었다]
[컨셉과 디자인의 유사성 때문에, 개발과정에서 Fw-190에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도 있지만 확인되지는 않는다. 1943년 초, 그루먼의 테스트 파일럿들이 영국에서 노획된 Fw-190의 시험비행에 참가했으며, 시제기의 디자인 노트에서 특히 카울링과 랜딩기어의 배치와 관련해 Fw-190와 공통점이 담긴 노트도 발견된다. 하지만 결정적인 관련성을 입증할 만큼은 아니어서, 단지 고출력 공랭엔진과 컴팩트한 기체의 조합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유사한 기체가 되었을 뿐이라고 해석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기본 컨셉과 디자인의 유사성 때문에, 개발과정에서 Fw-190에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도 있지만 확인되지는 않는다. 1943년 초, 그루먼의 테스트 파일럿들이 영국에서 노획된 Fw-190의 시험비행에 참가했으며, 시제기의 디자인 노트에서 특히 카울링과 랜딩기어의 배치와 관련해 Fw-190와 공통점이 담긴 노트도 발견된다. 하지만 결정적인 관련성을 입증할 만큼은 아니어서, 단지 고출력 공랭엔진과 컴팩트한 기체의 조합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유사한 기체가 되었을 뿐이라고 해석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
[대부분의 미해군 기체들이 그랫지만 좁은 항상에서의 운용과 날로 고성능화 되어가는 일본기체들을 상대하기 위해 필요이상으로 튼튼하게 설계되었진 터프한 기체였다.]
[F-8F 베어캣은 경량화를 위해 2차대전 미군 전투기의 표준 무장인 50구경 6정을 2문 덜어냈고[3], 다른 많은 부분에서도 기존의 육덕진 미군 전투기와는 전혀 다른 기체가 되었고, 일본이 헬캣과 콜세어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A7M 렛푸도 그리 큰 향상을 보이지 못해 F8F는 태평양에서 가장 빠르고 날렵한 전투기가 될 수 있었다.]
경량화를 위해 2차대전 미군 전투기의 표준 무장인 50구경 6정을 2문 덜어냈고[3], 다른 많은 부분에서도 기존의 육덕진 미군 전투기와는 전혀 다른 기체가 되었고, 일본이 헬캣과 콜세어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A7M 렛푸도 그리 큰 향상을 보이지 못해 F8F는 태평양에서 가장 빠르고 날렵한 전투기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개발이 너무 늦어, F8F로 구성된 비행대를 실은 미 항공모함은 태평양에 도착하기 전에 종전을 맞게 된다. 그 후 제트 전투기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6.25 전쟁 당시에는 F4U나 F7F는 지상공격에도 적합하여 맹활약했던 반면, F8F는 아예 투입되지도 못하였다. 이는 작은 기체에 억지로 고출력 엔진을 우겨넣다보니 범용성이 떨어져 공대공 전투에만 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덩치가 크고 상대적으로 범용성도 높았던 타이거캣과는 대조적이다.]
그러나 개발이 너무 늦어, F8F로 구성된 비행대를 실은 미 항공모함은 태평양에 도착하기 전에 종전을 맞게 된다.[4] 그 후 제트 전투기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6.25 전쟁 당시에는 F4U나 F7F는 지상공격에도 적합하여 맹활약했던 반면, F8F는 아예 투입되지도 못하였다. 이는 작은 기체에 억지로 고출력 엔진을 우겨넣다보니 범용성이 떨어져 공대공 전투에만 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덩치가 크고 상대적으로 범용성도 높았던 타이거캣과는 대조적이다.
그리하여 남아돌던 기체들은 처음에는 인도차이나 방면의 프랑스군에게 공여되어 디엔비엔푸 전투 이전까지 프랑스군에게 여러 모로 적절히 쓰였고[5] 이후 남베트남이나 태국 등에 공여되어 운용되었다. 미국에도 꽤 많은 기체가 남아있어, 에어쇼에 출연하거나 몇몇 기체는 속도기록용 기체로 개조되어 사용되었다.
[남아돌던 기체들은 처음에는 인도차이나 방면의 프랑스군에게 공여되어 디엔비엔푸 전투 이전까지 프랑스군에게 여러 모로 적절히 쓰였다]
이후 남베트남이나 태국 등에 공여되어 운용되었다. 미국에도 꽤 많은 기체가 남아있어, 에어쇼에 출연하거나 몇몇 기체는 속도기록용 기체로 개조되어 사용되었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 미국 9, 10티어 항공모함 에식스급 항공모함과 미드웨이급 항공모함이 장비 가능한 전투기로 나온다.
워썬더에선 M2기관총으로 무장한 F8F-1와원래 연사력이 두배빠른 M3였다 AN/M3기관포로 무장한 F8F-1B가 나온다. B형의 경우 얼마남지 않는 미국 4티어의 희망. 하지만 최근 1.53 패치로 고속 기동성 너프, 날개 부러짐, 엔진 과열, 높은 배틀 레이팅으로 좋지 못하다.
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F8F%20%EB%B2%A0%EC%96%B4%EC%BA%A3)
일부사진과 내용을 추가되었습니다.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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