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묵상 24-01
<천국은 절대로 없다>
천국은 없어도 지옥은 있다.
1kg이 누구에게는 천근만근,
100kg이 누구에게는 메뚜기.
10m를 걷고도 누구는 실신,
10km 달려도 누구는 팔팔.
사글세단칸방도 누구는 천국
고래등기와집도 누구는 감옥
꽃길도
빚쟁이와 걸으면 가시밭길
사막도
연인과 함께라면 에덴동산
마른 떡 한 조각도
나누면 열두 광주리 가득
육선이 가득해도 독식하면
사형수의 식사
천국은 만들어야 한다.
가난한 자, 고아, 과부, 나그네,
그들은 천국건축기술자들,
십자가는 크레인중장비
사랑은 중장비엔진
심장은 엔진연료탱크
그리스도의 심장은 유전(油田)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우주에서 제일 큰 유전
최상급 에너지 무한공급
천국건설공사의 기법
욕심과 교만의 암벽제거
겸손과 봉사의 기초에
서로 무릎을 꿇고
서로 발을 씻기고
죽을 자리 서로 먼저.
모래, 자갈 같은 개인주의
성령의 레미콘으로 양생
선을 행하되 낙심치 아니하면
하늘에 닿는 천국빌딩
꼭대기에 십자가 피뢰침 필수
사탄의 벼락 방지
십자가는 부활을,
부활은 천국을-
천국은 땅에서 만들어
하늘로 가져가서 영원히 사는 것
우주를 주어도 살수 없는 천국
그러나 마른 떡 한 조각으로도 가능
천국건설공사에
불량자재, 부실공사는 절대 금물
천국은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
천국건설 준공검사 기준
누구이기를 바라는가?
누구와 동행을 원하는가?
사랑의 선글라스를 쓰면
원수도 친구로 보이고
욕심의 안경을 쓰면
형제도 원수로 보인다.
마른 떡 속에서 노적봉을,
겨자씨 속에
태산 같은 열매를 보아라!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28-30)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
산을 들어 바다에 옮기는 힘
천국건축기술자들 외면하지말자!.
그들과 동행하면
십자가를 지고도 사푼사푼
2024년은 천국건축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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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중앙교회, 월드미션센터,
세계어린이문화센터, 김윤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