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사랑이예, 안단테로도 잠시 바꾸었지만 이제는 아다지오로 쭉 갈겁니다.
호산나성가대분들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두 주간 중구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햇는데 오늘은 기필코 참석했습니다.
카페 닉네임이지만 이제는 통성명을 제대로 했습니다.
바나바님, 사랑이님, 김집사님, 한세상님,,, 한세상님은 어제 저와 장시간 통화를 하셨죠...
운영진분들 앞에서 너무 수고하고 계십니다. 여기에 인생을 걸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돌아오는 길, 장로님에게 소수의 운동권 심정을 이제야 알겟습니다... 장로님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저는 항상 제안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심을 믿고 기다립니다.
평양대부흥회와 같은 대각성 회개의 운동이 일어나야 겠습니다.
성도님들마다 조금씩 다른 의견을 가지시기에 어느 한 입장을 강하게 주장하기는 어렵스빈다만
기도회에 힘이 있어야겠습니다.
기도회다운 기도회다운 기도회를 진행해야겠습니다.
1시간 30분, 짧은 시간이지만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집중적으로 통성기도하고 찬양도 소리높여야겠습니다.
이렇게 할려면
1. 첫째로 찬양입니다,
- 키를 좀 높이세요, 주기도문은 키가 너무 낮았습니다
- 사랑의교회 하늘위로 우리의 찬양이 울려 퍼지도록 찬양을 많이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 찬양시작은 기타인도자의 키에 맞추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이크하나 더 준비되면 좋겟습니다)
2. 둘째로 기도입니다
- 기도인도자들을 전략적으로 잘 세우셨으면 합니다
- 오늘 (지난번에도 나오신것 같았는데) 여자 집사님? 기도가 좋았습니다.
- 저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뒤에까지 잘 들리는 기도소리입니다.
- 공중기도 특히 이런 공중기도는 길게 끌고 가기가 어렵습니다
- 그러면 기도인도자를 사전에 잘 짜시어 이분들이 적어 오셔도 좋습니다.
- 기도제목별로 기도인도자들을 선정하시고 기도인도자는 마이크를 가까이 해서 소리가 울려퍼지도록,,,
3. 유인물 배포는
- 남자 집사님들이 상냥하게 배포하실 것을 건의합니다. (대부분이 여자성도님들,,,)
- 오늘 제가 한번 배포를 해 보았습니다.
- 10부중에 8부를 가져가시더라구요,,, 보시던 안보시던 일단은 성공입니다.
4. 사랑이 집사님, 경과보고 같은 낭독 큰 소리로 해 주십시요
5, 조용한 기도회도 중요하지만 기도회다운 기도회를 가지고 싶습니다.
모두들 안타까운 심정,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모이셨지않습니까,,,
6. 서명운동
- 어느분이 말씀하셨는데, 김근수집사님, 곧 서명운동하신다고 하셨는데
- 저는 일찍부터 300명 혹은 1000명의 서명으로 당회에 내용증명, 질의서를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 내용증명은 숫자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저도 알지만
받아들이는 당회는 달라요, 운영진 4분이 제출하면 골수반동분자들의 소행이지만
- 300명, 1000명의 단체가 되면 받아들이는 분들도 최소한 심정은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 이일에 서명운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법은 많이 있을 겁니다. 위임장등등,,,
7. 진실을 알리는데 모두들 동참하십시다.
- 저는 어제 각오를 하고 저의 페이스북에 이 사실을 올렸습니다(반응은 생략합니다.)
- 저의 30년 직장생활 인맥들에게 오픈한다,,, 쉽지않은 결정이었습니다
- 목사님설교댓글, 순장반게시판,,, 수시로 올렸다가 거의 저 뿐인것을 보고 다시 내리고 그러고 있습니다
늦었습니다.
내일은 우리 다락방식구들 데리고 청계산 기도원 갈껍니다,,,
바이~~~~
첫댓글 아다지오 집사님...좋은글,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제안들...모두 공감하며, 잘 반영되리라 봅니다.
박애란집사님의 절절한 기도, 저도 정말 힘이 되더군요.
죄송하지만 사랑넷 실무진으로 꼭 자원하시길 부탁드리며,
부족한 곳에서 한 역할 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를 드리며....
성령이 하나이므로 아다지오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사랑의 교회 현 상황이 요나 때와 같습니다. 요나의 불순종이 배에 함께탄 사람들이 풍랑을 만났습니다. 요나에게 니느웨이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요나는 다시스로 가고 말았습니다.
우리교회 주변이 니느웨이가 아닌가? 늘어나는것이 술집이요, 성매매 업소인데 니느웨이를 두고 어디로 교회를 옮긴다는 것입니까, 교회가 옮기고 나면 마치 소돔과 고모라 처럼 될까봐 두렵습니다, 하나님 현재 설교 말씀을 살려 주옵소서, 본당에서 그대로 예배드리며 이곳을 복음화 시킬수 있도록 도와 주옵서서 그리고 한영혼 구원에 목숨걸수 있는 목자를 보내주옵소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댓글로 무교병을 올리시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별도주제로 글쓰기를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무교병은 출입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넷을 음해하는 글과 일들이 무교병뿐만아니라 수없이 자행되고 있는 것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랑넷은 초대교회 핍박과 같은 어려움을 각오해야할 것입니다. 이미 감시와 핍박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무교병과 사랑넷의 차이는
출구없는 맹목적인 집단과, 공의를 바라고 현실을 직사하는 집단과의 차이이며
글들이 대체로 유치하고 폭력적인(단어선정, 띄어쓰기, 단락, 내용,,,) 반면에, 여기는 상당히 절대된 글들입니다.
저는 처음 한번외에 무교병을 들어가지 않습니다. 어느 무교병분이 글을 올리셨는데 읽다 말았어요,,, 내용 없음으로,,,
‥ 이런식으로 음해하는군요‥ 세상에나‥ 마당기도회에 함께 한 성도로써 기가 막히네요‥ 그 사람 영혼이 참으로 불쌍합니다 ㅠ
어제 소망관 화장실에 신천지에서 유인물을 쌓아놓고 갔다고 합니다. 그것은 저희 소식지와 묶어서 싸잡아 같은 부류로 취급하려고 하네요 익명이 아니면 누구인지 알려주셔야 대응을 합니다.
어제 저녁 저희 소식지와 신천지 찌라시를 마당에서 같이 받았다고 무교병 회원 rapha2013님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rapha2013님은 실명으로 말하십시요. 마당에 열명에 가까운 봉사자를이 출석부 체크와 소식지를 나눠주고 있었는데 어떻게 신천지 찌라시를 받을 수 있나요? rapha2013님은 대답하십시요
이사람이 신천지 아닌가 알아봐주세요
아다지오님이 불편해 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을 지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무교병에 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뇨 괜챦아요,,, 불편하지 않습니다,,, 편하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어제 금요마당기도회에는 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하나님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도간에도 소통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마음 가운데 마당기도회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성령하나님의 한량없는 위로가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하였습니다. 또한 상처가 치유되고 삶의 짐이 가벼워지고, 주님 주시는 소망으로 가정과 일터에서도 승리하는 삶이 되고 예수님의 형상이 더욱 또렸하게 새겨지길 간구합니다.
특히, 마당 모임을 섬기시는 분들께는 갑절의 은혜를 더하사 우리 공동체에 성령하나님의 운행하심에 더욱 민감하여 주님의 영광이 우라 가운데 나타나는 것에 감사 찬양하는데 귀한 도구로 쓰임 받으시길 간구합니다.
명심하여 참고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