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 성묘 안내
남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일 오후에 방문하여 경필이형과 함께 산소에 다녀온다고 한다.
경필이형에게 안내했다.
"경필이형 내일 남동생 온다고 하네요. 내일 오후 2시쯤 올 거고 남동생이랑 같이 부모님 산소 가서 인사 드리고 와요."
"응."
오랜만에 어머니, 아버지 뵙고 인사드리고 올 예정입니다.
- 어버이날, 남동생과 성묘
남동생이 조금 일찍 오셨습니다.
남동생 얼굴 봐 기분 좋아보이는 경필 아저씨 외출복 갈아입는 것 도우며 직원이 말 걸었습니다.
“남동생분하고 어머니 산소 가신다면서요? 어머니 만나 뵙고, 잘 계셨는지 인사드리고 오세요.”
남동생과 외출해 어머니 산소 다녀오셨습니다.
다녀온 경필 아저씨 표정은 다행히 괜찮아보였습니다.
2024년 5월 7~8일 생활일지 박재형
첫댓글 올해도 어버이날 부모님 산소에 남동생과 성묘하고 왔습니다. 든든한 큰 아들 노릇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