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지구촌재난구조단(단장 이계철) 40명은
지난 17일 관내 형편이 어려운 모녀가정을 찾아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비가 세는 지붕 보수부터 시작해서 곰팡이 가득한 방에 도배 및
장판 교체, 동절기 보온을 위한 창문 보온작업과 마당가득한 잡초제거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차수복) 회원 20명도 동참, 집안대청소는
물론 회원들과 모녀의 식사와 새참 등을 준비했다.
이계철 단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회원들의 기술과 장비를 이용한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9회째이며, 앞으로도 청년회
중점사업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칠곡인터넷뉴스에서 펌
첫댓글 좋은일에 힘쓰는 분들이시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