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영월/태백 소재, 운탄고도 133길 산행 하는날 체육관 출발, 천등산휴게소에서 한번 쉼후...
산행 기점 함백산 소공원에 도착하니...
우리 뻐스 뿐인데 차에서 내려 태백 도로관리사업소를 좌로 두고...
잠시 도로를 따르니...
운탄고도 1330 이정표가 보이는데...
도로에는 만항재 간판이 보이고...
화절령 15.5km 라는 이정표가 보이는데...
운탄고도1330 둘레길로 들어 서려니 입산금지라고 막아 놓았는데 저 멀리서 산불감시원이 출입금지라고 막아 서는데 할수없이 대타로 태백산을 등정하기로 하고 뻐스를 기다리는데...
우리가 타고온 뻐스는 정암사 방향으로 벌써 내려가 다시 호출하여 만항재에서 본대는 기다리고 있는데 나홀로 만항재에서 화방재 경유 태백산으로 등정 하기로 하고 홀로 떠난다...
둘레길 간다 하여 아이젠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나 새 등산화를 신고 왔기 때문에 눈이 쌓였어도 큰 어려움은 없다...
어쨋던 국가시설에 도착하여 지나온 함백산 방향을 뒤돌아 보고...
가는 도중 화방재 방향으로 가면서...
가다 보니 등로에 두 봉우리가 보이는데 첫번째 봉우리가 창옥봉이고 그뒤 봉우리가 수리봉 같다...
어쨋던 홀로 가니 속도가 빠르고 어느 사이 창옥봉 지나 수리봉에 도착 하는데...
수리봉에는 표석과 이정표 와...
수리봉에서 급경사 능선을 타고 내리니 도로가 보이고 어평재 휴게소도 보이는데...
도로를 건너, 산으로 접어드니 천제단 4.8km 라는 이정표가 반겨 주는데...
봉우리를 하나 넘으니...
사길령 이라는 표석도 보이고...
이정표 와...
등산 안내도가 보이는데...
능선따라 가다 보니 산령각이 우측으로 보이고...
그 옆으로 접근하여 보니 산령각 유래라는 간판도 있는데...
능선에서 좌틀하며 가다 보니...
유일사 갈림길에 도착하고...
갈림길에는 등산안내도 와 유일사 유래라는 간판도 있군요...
어쨌거나 천제단 방향으로 죽어라 하고 오르다 보니...
주목나무 군락지가 나타 나는데...
장군봉 쉼터도 지나니...
대형 주목나무가 능선 좌,우로...
도열하여 있는데...
망경대 갈림길도 지나...
등정했던 만항재, 함백산도 뒤돌아 보고...
능선에 오르니 장군봉 전, 조망대도 있고...
장군봉에서 태백산 주봉을 바라 보니 천제단도 조망 되는군요...
부지런히 태백산에 도착하니...
천제단도 보이나 시간도 아낄겸...
태백산 표석과 천제단을 힐끗 보고...
망경사 방향으로 하산 하니 좌측으로 망경사도 보이고...
우측 능선으로 문수봉도 조망 되는데...
시간도 아낄겸 본대를 따라 잡기 위해 반재 방향으로 하산 하는데...
반재에 도착하여 이제는 우틀하며 계곡으로 접어 드는데...
가다 보니 장군바위 안내판이 보여...
좌측 능선에 있는 장군바위도 올려다 보며...
길이 좀 미끄러워도 조심하며 당골에 도착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