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원 선수와 정환이는...잠에서 깨는중.
실비스 사무실이 재정비 중인 관계로, 오늘은 북카페에서 배틀암을!
이기학 선수의 홍자(다즐링) 시음.
『V』by 나재경
오늘 이기학을 상대로 10위 랭킹 방어전을 치를 선수, 곽.민.홍.
북카페의 유키 구라모토를 메탈리카로 교체중.
웜-업.
정환이는 아직 카메라에 익숙치 않다.
기학이 프로필 사진 ① "역광이라 어두워."
프로필 사진 ② "얼굴을 너무 들이댔어."
프로필 사진 ③ "고개 좀만 숙이고~"
프로필 사진 ④ "맨 처음께 제일 좋았던거 같아."
교장선생님의 매서운 눈빛.
민홍이는 확실히 올드 멤버구나.
재원이 1
재원이 2
백옥같은 피부
오로라 로진백을 바르고 나오는 이기학 선수
딱 세판만 이기면 무승부!
입에 힘! 시작!
마쥬렌코 팔씨름 테이블
도덕 선생님 + 촬영감독님
안동반점 9석 예약
볶음밥 5, 잡채밥 4
의도치 않게 귀여운 포즈 포착.
꽤 오래 기다리는 중
다들 무슨 생각을. 무슨 말을.
볶음밥 도착! 오늘 주문량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불맛이 조금 부족!^^;
사람이 가장 빠르게 행복해지는 길, 식사.
<식사 후원: 김종길(Zean)>
저 작은 부엌에서, 단 한명의 주방장이, 너무도 많은 사람의 허기진 배를 책임지고 계십니다.
- 끝 -
첫댓글 와 안동반점 저 볶음밥 너무먹고싶네요....
다음에 저도 한번 꼭 데리고가주세요 ㅎㅎㅎ
ㅋㅋㅋㅋㅋ 승민이형 저한테 이런 굴욕을 센스쟁이 ㅎㅎ
다음에 다시 찍자!^^;
종길이형 잘 먹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아, 나도 "종길이형 잘 먹었습니다!"를 빼먹었다~!^^;
아~~짬뽀옹~~
정말 즐거웠고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