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리 노동 청사 옆에 미스터 빈에 다녀왔어요.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에요.
가게는 넒지 않고 조그만 해요.

오픈 한지 얼마 안되서 쿠폰 행사를 하고 있네요 미리 5잔을 찍어 주고 10잔째 커피는 무료 ^--^ 상시인지 한시적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테이크 아웃시엔 천원 할인이네요

통유리에 귀여운 페인팅 그림

고구마 케익과 초콜릿케익 초콜릿케익은 무지 달콤하고 맛있었구요 고구마 케익은 냉장고가 너무 빵빵 한걸까요? 살얼음이 좀 씹히더군요 원래 그런 건가요??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위에 거품이 신선해 보이죠?

요건 치즈케익과 하나는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 치즈 케익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 요쪽 접시케익 맛은 패쓰입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2500원 저렴했구요 카페모카 3500원 피치 홍차 3500원
대신에 리필시엔 1000원 리필 가격이 좀 비쌌어요 ㄷㄷㄷㄷ
저번에 갔을땐 사장님이 셨는지 그냥 리필해 주셨는데 이번엔 사장님은 아니고 알바생이었을까요?
리필 가격이 천원 조금 비싼거 같았지만 오래 자리를 지킨지라 군소리 없이 천원내고 리필
조각 케익은 3000원
가게가 아담해서 좌석은 넒은 석은 없어요.
저희 일행이 7명이었는데 테이블 붙여 달라고 해서 자리를 만들었어요.
초코케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테이크 아웃 가격이 착해서 가끔 이용할거 같은 곳이에요
첫댓글 커피는 맛을 잘 모르지만.....좋아하는 치즈케잌
눈이 번쩍 뜨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