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명-고고씽 이집트에 가다
저-이희정
출- 가나출판사
책명-고고씽 이집트에 가다.hwp
독정-2019. 11. 12.화. 맑은 날
· 고대 문명의 발상지 고애 왕국의 위엄이 있는 이집트에는 보존해야 할 문화윤산이 많다. 아부심벨의 대신전과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시대으 ㅣ필레 신전이 있는 누비아 유적지. 왕들의 계곡ㅇ디 있느 티베(오늘날 룩소르)와 네크로폴리스 유적지) 피라미드와 거대한 스핑크스, 바위 무덤, 사원 등이 있는 멤피스 유적지 등이 유네스코 선정 이집트 문화유산이다. 그밖에 이집트에는 이슬람교 및 크리스트교와 관련된 세계문화유산도 있다.
· 나일강에는 1902년에 만든 아스완 댐과 1971년에 만든 아스완 하이 댐이 있다. 댐을 만든 이유는 홍수를 막기 위해서다. 원래 이집트는 1년 내내 비가 오는 양이 평균 300밀리미터도 안 되는 나라다. 여름철 우기가 되면 나일 강 사류 나라들에 비가 엄청 내린다. 그렇게ㅐ 불어난 빗물이 이집트까지 밀려오면서 해마다 나일강이 넘친다. 해마다 홍수가 나자 특별 기술이 없었던 고대에는 경작지가 잠기고 나일 장 구변 집들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지만 반대로 홍수가 메마른 땅을 적셔ㅛ 주고 질 좋은 흙을 가져다주었다. 농업 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사시사철 나일강 물을 끌어다 쓸수 있어 좋지만 기름진 흙을 더 이상 구할 수 없고 강을 따라 오던 물고기도 확 줄었다.
· 파라오는 이집트의 살아있는 신이자 최고의 통치자이다. 파라오는 인간과 신을 연결해주는 존재로 어느 누구도 파라오의 결정을 거역할 수 없고 파라오를 정성껏 보살피며 말씀을 법으로 생각한다. 죽은 뒤의 세계를 믿은 고대 이집트인들은 싲ㄴ과 같은 파라오가 죽은 뒤에도 부활해서 이집트인을 보호해줄 것으로 믿어 파라오가 죽으면 방부제를 사용해 시체가 썩지 않게 한 후 붕대를 칭칭 감아 미라로 만들어 크고 화려하게 만든 무덤에 잘 모셔둔다.
· 하트세프수트는 이집트 최초 이집트여왕이 되다. 남편 투트모세 2세 죽자 이복 아들인 어린 투르모세 3세 대신 여자는 왕이 될 수 없다는 천 년 전통을 깨고 파라오가 되어 공식 석상에서 가짜 수염을 붙이고 남장을 했다. 장례식 때 상용할 장소로 만든 신전은 웅장함과 아름다움으로 이집트 건축물 중 최고의 걸작
· 피라미들 ㄹ지키는 스핑크스-카프레 왕의 피라미드 앞에 얼굴은 살마 모습. 몸음 사자인 스핑크스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완가를 지키는 상징물로 거대한 자연석을 깎아 만들어 석조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무덤 마을 카라파
이집트 수도 카이로 외곽에 도로 주변으로 사각형 도시 지역. 오래된 집들이 모인 일반 마을처럼 보이는 이곳은 공동묘지인 카라파다. 무덤을 찾는 후손이 쉴 수 있도록 작은 집이 /달려 있고 카이로나 주변 채석장에 일을 하러온 가난한 노동자나 시골 사람들이 집갑 들이지 않고 싸게 머무는 장소로도 이용되는 독특한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