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의창구
팔용산(八龍山) 해발(328m)
산행일 1차:2007년 01월 13일 나홀로 산행
산행일 2차:2023년 07월 30일 가족 산행
산행코스:한샘교회-돌탑공원주차장-팔용산안내판-성황당돌탑-애기돌탑-체육시설(쉼터)-안부사거리-
암릉-팔용산-쉼터-불암사-상사바위(백)-돌탑공원주차장-한샘교회 (원점회귀)
하산 거리 6km 산행 시간 2시간 30분 소요 된다
네비: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돌탑공원주차장"
*** 등산로 입구 돌탑 ***
*** 팔용산 돌탑입구 공원 ***
*** 팔용산 돌탑 유래 ***
마산 양덕동에서
봉암동 쪽으로 뻗어 있는
해발(328m)의 팔용산은 하늘에서
여덟 마리의 용이 내려앉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원래는 반용산이었는데 해방 이후 그
음이 변하여 오늘날에는 팔용산으로 부르고 있으며
팔용산 돌탑은 이 산자락 양덕동에 거주하는 이삼용(李三龍)
씨가 1993년 3월 23일부터 이산가족의 슬픔을 뼈저리게 느끼고
돌 하나 하나에 지극 정성을 담아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마음
으로 1,000기를 쌓았으며 이 돌탑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까지 이곳을 찾는 등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므로 인하여 유명한
명소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마산 9경으로
선정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 묘지 ***
*** 마산회원구 일대와 멀리 무학산이 조망 ***
*** 팔용산 ***
팔용산은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와 의창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1964년
도시공원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서남쪽은 마산수출자유지역이고 서북쪽은
남해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있으며 해발이 높지는
않지만 능선이 가파르고 완만한 경사가 조화를 이루어
회원구 일대와 마산항이 내려다 보이면서 사방으로 경관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시원한 쾌감을 느끼면서 가슴이 펑
뚤리는 기분에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발전하
는 창원시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곳으로 팔용산
은 옛날 이 산에 여덟 마리의 용이 하늘에서 내려
와 앉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원래 산 이름
은 반용산이 었으나 8.15 광복 후 이름이
개명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 봉암 수원지 ***
봉암 수원지는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위치 하고 2005년 7월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봉암 수원지는
일제강점기 때 마산에 거주한던 일본인과
부역자들에게 식수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라고 한다.
*** 불암사 전경 ***
*** 불암사 ***
팔용산
중턱에 자리잡은
불암사는 대승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통일신라시대 진경대사가
수도했다고 하며 몽골군이 마산에 주둔할 때
소실되었고 조선 성종 때 학조대사가 불암사로 이름 짖고
중창하였지만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되었으며 1936년 보해사로
중창했으나 쇠퇴하고 불모산 장유암에서 출가한 비구 은파가
다시 중창하여 2012년 12월부터 비구 경인이 활동 중이며
석굴에 (대웅전 명부전 삼성각 종각 5층 석탑 요사채) 두
곳이 있으며 대웅전에는 석가모니 문수보살 관음보살
지장보살 용왕 등이 봉안되어 있고 경내에는 1969년
건립된 "불암사 창건기 비문"이 있고 보해 장로의
분묘도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 한샘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