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 집을 사러 남편과 함께 돌아 다니다가
어느 동네에 들어가 몇집을 거처 집을 사기로 결정하엿습니다
집을 사고 이사를 간다는 것은 영적인 변화를 의미하겠지요...
축사로 성령이 임하시면 율법에서 사랑으로
종교생활에서 성령충만한 산 믿음으로 ...
예수님, 하나님 사랑의 임재안으로 들어간다고 보여집니다.
Mother church 에서 Kingdom Father 아버지 나라로
이사를 하여 영적 전쟁하고 사랑을 기업으로 받아
저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그 집을 결정하기전에
가장 새집이고 맘에 들던 집을 들어 가진 않고 지나오며
열린 공간을 통하여 안을 들여다 보았어요
그 집은 단층이였는데
집의 구조가 어마 어마하게 큰집이였고
대 가족이 몇대째 함께 사는듯한 엄청나게 크고 모두가 목조로 되어졌고
반들 반들 윤이나고 새집이였고 손을 볼 것이 전혀 없는 한옥식으로 된 단층 집이였어요
자매님이 보신 새 집은 큰 목조 한옥이라 하시니
교만한 신앙...
바리새인은 큰 체 하지요???
타조는 큰 체하지만 자기 알을 모래 속에 낳아 ( 욥 39장 )
들짐승한테 밟혀죽으니 사랑이 없고 무정한 바리새인을 비유한것 같아요...
옛날 율법적인 신앙이나... 옛날 교리... 세상적이고 혼적이며
육신적인 신앙의 집을 보여준 것 같아요...
제게도 전에 주님이 바리새인의 집과 예수님의 집을 보여주셨어요.
바리새인의 집은 겉은 큰데 들어가니 거실이 좁고 ( 마음이 좁은것)
악한 영이 많으니 그렇지요... 종교의 영, 교만, 비판정죄, 시기질투...
말씀은 벽에 너덜너덜 붙어있는데 지식이어요...
예수님의 집은 겉에서 잘 보이지도 않으나 들어가니 안이
넓은데 그 안에서 사람들이 안식을 누리는 것이었어요...
참 좋다, 맘에 든다 하지만 우리 형편에 살 집도 안되지만 우리 한데 너무 큰 집이야
라고 이야기하며 계속 길을 가다가
약간의 미련이 남아있으나 자매님은 축사가 되었고
영적 분별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포기를 하셨어요...
허름하고 좀 오래 된 집인데
손 볼게 많은 집이였고
집안을 둘러 보던중 유독 눈에 뜨인것은 차고가 세개인데
차고 두개는 집 정면에 있었고 차고 하나는 집 옆쪽에 있었어요
그 차고가 맘에 안 들었지요
왜 차고가 하나가 떨어저 있을까? 라고 이야기했고
그 차고로 나가면 골목길이기에 차가 들어올수도 나갈수도 없는 차고 옛지만
창고로 사용하면 쓸모있는 공간이였지요
이 오래된 집은 자매님이 앞으로 남아있는 옛 사람이
기도와 성령의 능력으로 고침받아 변화되어야 할 부분을 보이신것 같아요...
차고가 3개나 있으니 아주 실용적이고 하나는 창고로 사용하면
좋겠지요...
축사로 성령이 임하시면 많은 영적 쓰레기를 버리고
사랑을 덧입기까지 남아있는 악한 영...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가나안 7족속을 몰아내며 기도로 댓가를 치르게 되지요...
그러면 사랑이 임하시어 안식을 누리시게 됩니다.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집이 오래되 많이 망설이긴 했지만
계약하자고 남편과 상의 하던 중 깼어요.
손 볼게 너무 많아서 좀 많이 망설였는데
하나 하나 고처서 쓰자라고 결정을했지요
댓가를 치르며 집을 고치는 일이 어렵지만
남편과 잘 결정을 하셨고 성령님이 하나하나 고치시도록
인도하시니 순종하며 예수님만 주목하면 되겠지요...
요즘 계속 집을 보러 다니는 꿈을 꾸네요.
벌써 세 네번째 꾸는데....
저의 내면에 더러운것들이 많아 청소를 해야하는것인지..
아니면 교회를 떠나야 할 일이 생길지... 아니면 현재 속해 있는 교회에 더 해야할일들인지..
교회에 하던 모든 일을 내려 놓겟다고 목사님께 말씀 드렸는데 (엄청 안 기뻐 하셨음)
새로운 일이 주어질지...
이제 성령님이 띠를 끌고 가시면 마리아의 자리에
들어가시니 예수님만 바라보고 너무 좋습니다.
마더 처치는 늘 그러하니 이해하시고 누가 모라고 해도 아무
상관이 없는 자리에 들어가시게 될 것입니다.
교회에 사 61장 같은 은혜가 임하도록 기도하시면 되겠지요...
|
첫댓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