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몬대교및 간몬 해협 야경)
2024년 10월말 일본 소도시로 3박4일 일정으로
키타큐슈와 키타큐슈의 중심 고쿠라시 그리고
일본에서 제일 큰 섬인 혼슈의 최남단인 시모노세끼와
야마구치현으로 놀멍 먹방하며 힐링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2017년과 2019년 2차례 다녀 왔던 곳이라... 익숙한 여행지라
첫 설레임 같은것은 없었지만 언제나 여행이라는것은
설레임으로 가득차게 마련 이지요.
키타큐슈 공항은 2017년에는 강원도 양양에서 가는 항공사가
코리아 익스프레스 항공( 50인승 소형 제트 여객기)이 있어서
{일본 기타큐슈 자유여행: 양양공항 코리아 익스프레스에어 타고가기}
https://cafe.daum.net/injendm/kPdY/354
편리했었는데 에어 플라이 강원이 폐업하고 양양공항의
정기 여객기가 없어서 인천공항 2터미널의 "진에어 항공"으로
다녀왔습니다.
아직 인천공항의 2터미널이 완전 개통이 아니라 그런지 아직은
터미널이 혼잡하지도 않고 여유가 있는 편 입니다.
현재 취항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진에어 외국 항공사 7곳만 취항한 상태 입니다.
*** 이번 여행을 결정 하게된 츠노시마 대교 풍경***
진에어 항공이 시간을 잘 안지키고 연착이 빈번 하다는글을 보고
조바심 났었는데 이번에 보니 정시 출발에 정시 도착을
갈때나 올때 모두 훌륭 하였습니다.
인천 공항 까지는 동대문 밀레오레 건너편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심야 공항 리무진 버스(02:55분)를 타고 갔습니다.
{심야 리무진 버스 안내 사항}
*DDP 심야 리무진 버스 탑승 장소: 버스 6701 안내판 앞(빨간색화살표)
* 심야 리무진 공항 버스 노선도
* 심야 리무진 공항버스 시간표
* 2터미널 중앙 천장의 모습.
* 진에어 카운터 입니다.
H는 캐리어 부치는 장소이고
바로 위 G는 셀프 체크인 기계가 나열되어 있어서 체크인및 항공권 티켓을 출력 받을수 있습니다,
* 진에어 항공권 모습 입니다.
* 항공권 뒷면 모습 입니다.
* 셀프 체크인 하는곳 입니다.
* 셀프 체크인 기계 모습.
*2 터미널 상징인 최대 크기의 곡면 스크린 모습.
* 2터미널 출국 심사장 입구의 최신형 곡면 전광판 모습 동영상 입니다.
비행시간 1시간여를 날아서 키타큐슈 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8시20분경에 도착을 하여 이번 비행에는 좌석이 맨앞에서 2번째라
일찍 입국 심사장에 도착을 하여 입국 심사를 간단히 받고서
공항밖으로 나오니 8시 30분이 조금 넘었습니다.
고쿠라역으로 가는 교통편은 유일하게 공항버스인데 공항 버스는
9시 20분이라 버스표를 구입하고 기다려야 했습니다.
소도시 자그마한 공항이라 총 3층 규모인데 1층은 안내소및 편의점
버스 티켓기, 관광 안내부스등이 있고
2층은 출국장과 면세점, 카페와 특산품 판매대등이 있고
3층은 전망대와 식당이 있습니다.
* 기타큐슈 공항에서 고쿠라역까지 가는 공항 버스 타는곳 ( 1번)입니다.
공항 밖으로 나와 좌측 20여미터 정도 위치 입니다.
* 공항 도착후 제일 처음으로 탈수 있는버스 시간은 9시20분,
다음 버스는 9시45분 버스 이고 버스 가운데 통로에 간이 좌석까지 탈수 있으며
좌석 선정은 타는 순서대로 자유석 입니다.
* 공항 1층 좌측에 보이는 버스 발권기 입니다.
한국어 적용이되고 한국어 가능한 알바생이 발권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
일본 화폐 신권으로 가져 갔는데 신권이 인식이 안되어 구권으로 교환후 발권이 가능 했습니다.
* 환영 안내판 모습.
* 농산물 판매장도 있네요.
* 일본의 북과 전통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 편의점도 1층에 있습니다.
* 고쿠라성 모습의 팜플렛과 고쿠라 역까지의 버스 티켓 모습 입니다.
요금은 710엔 이고요.
고쿠라역에 도착하여 호텔이 2분 거리라 금방 도착을 하여
캐리어를 보관하고 시모노세끼로 열차타고 건너가서 가라토 시장으로
스시를 먹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