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울산 부동산스터디'
 
 
 
카페 게시글
묻고/답하기(부동산) 양정 힐스테이트?
위대한걸 추천 0 조회 1,467 07.06.27 13:4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6.27 17:09

    첫댓글 울산어느 지역을 가나 초등학교는 학구에 1곳 뿐입니다. 여러곳 중에서 골라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힐스테이트는 자동차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것 같습니다. 뒷산의 산책은 프리미엄 같고요. 체육공원이 바로 뒤에 인접해 있으니까요.

  • 작성자 07.06.28 10:57

    앗~ 공해지역이었나요? 이런....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요~

  • 07.06.28 12:08

    양정초등학교가 공해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라 하더군요. 화학단지 주변과 마찬가지로 양정초등학교 지역이 선생님들 건강에 해롭다고 전근 충족 지정기일인 만 4년을 채우지 않고 전근을 보낸다고 하더군요 --> 이렇게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것 처럼 써 놓으시면 큰일나지요. 양정초등학교는 염포초등학교, 효문초등학교, 농서,농소,강동, 방어진, 일산 초등학교 등등과 더불어 특수지역 학교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만기일 이전에 내보낸다는 이야기는 말도 되지않는 유언비어 입니다.

  • 07.06.28 15:41

    와우...선생님들이 공해때문에 4년마다 옮기면 그앞에 사는 주택사람이나 현대 자동차 근무자들은 어찌하노..저도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양정에서 10년 살았고..조금후면 다시 살거지만..첨 듣는 소립니다...

  • 07.06.28 17:30

    공해문제는 삼산과 야음쪽이 더 할듯 하네요...근데 공해땜에 선생님들이 4년마다 옳긴다는 얘기 첨듣는 얘기 같네요.원래 4년마다 순환보직으로 타 학교로 전출하시던데~~잘못알고 계신는듯...울산은 젊은 샘들이 많고 나이많은 선생님들은 경력에 따라 근무지역을 선택할수 있는걸로 압니다.

  • 07.06.28 18:49

    공해때문에 4년마다 옮기는게 아니라 4년을 다 못채우고 전근다닌다는 소리인듯한데요...그리구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들 안하셔도 될듯한데요....자꾸 꼬리에 꼬리를 물면 끝이 없잖아요...푸르릉님의 말씀의 요점은 흠집내기는 분명아니라보는데요...아는 사실을 그냥 말씀드린것뿐이신듯 한데 .....진짜 이야기의 논점이 자꾸 흐려지는듯....

  • 07.06.28 20:59

    다니면서 회사욕하고, 그만둘 형편도 안되면서 .. 이런사람 주위에 있어요, 쫌 딱하게 보이던데요!

  • 07.06.28 22:18

    오호 토론 분위기 좋은데요.. ~~ 양정동 주민된지 1년된 사람입니다. 솔직히 공해문제는 좀 있습니다. 제가 삼산동이나 야음동에 살아보진 못했지만.. 밤에 가끔 쾌쾌한 냄새가 납니다. 근데 제가 방어진에서 오래 사랐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가끔 조용한 밤이면 쾌쾌한 공해냄새가 날때도 있었어요. 생각키론 울산의 문제이지 양정의 문제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물론 농소나 범서쪽은 괜찮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울산시민여러분 공단에서 공해물질 내뿜으면 신고좀 합시다. 흐린날이나 밤에 많이 내뿜는거 같아요...

  • 07.06.29 10:29

    제 생각에도 울산의 문제지 양정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지네요 도토리 키재기 아닐까요? 양정동에서 3년째 거주중인데 (전엔 경주) 특별히 공기나쁘다는생각 전혀 해본적 없습니다 참고로 시집오기전 울산은 공기가 너무 안좋아서 빨래를 널면 빨래가 시커매진다고 그러구 혼수품으로 공기청정기 필수라던데 여기와보니 뻥쟁이들 심한 오버가 아니었나 싶네요

  • 07.06.28 22:23

    상권은 힐스안에 상가가 꽤 크기 때문에 웬만한건 다들어오구요 교통 학군 문화시설(체육공원, 인근문화회관)또한 괜찮아요 애가 있다면 더욱 살기좋겠구요 공기는 그다지 나쁘진않아요 자동차가 매연을 많이 내뿜는곳은 아니구 주로 조립이잖아요 뒤쪽에 산이있기에 공기는 어느정도 정화되구요 뒤에 등산로가 너무 멋집니다 애들하구 같이 등산하기 너무 좋아요

  • 07.06.29 18:21

    범서 천상이 직장인데 흐리고 바람없는날 시내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 여기도 똑같이 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울산 어디에도 공해로 부터 자유로운 곳은 없지요. 양정힐스테이트는 시내에서 누리지 못하는 아름다운 산을 등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요

  • 07.06.30 18:21

    푸르릉씨. 양정힐스테이트 입주민입니다. 당신이 힐스테이트 입주민이라면 카더라의 통신을 그대로 흘리실까요? 범서 천상지역의 맑은 공기와 삼산 달동등 울산시내지역의 공해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다알고있는 상식입니다. 문제는. 카더라의 통신으로 오히려 실수요자의 판단을 무척이나 흐리게 하는것같군요.

  • 07.06.30 21:17

    푸르.., 지금 사는곳이 어딘지를 밝히고, 이야기하세요. 어디든지 장단점은 있는 것이고, 그곳에 사는 사람은 장점을 부각시키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푸00씨가 사는 곳은 공해가 하나도 없고, 장점만 있나요!

  • 07.06.30 21:24

    양정동 공해지역 아닙니다. 삼산보다 공기 훨씬 좋답니다. 이사 나갔다가 다시 양정동 살려는 사람 많이 보았습니다.양정동은 곳곳에 산책로가 연결되어 운동하기도 좋구...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더니.. 살아보고 이야기 하십시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6.30 23:24

    푸르릉님~님의 댓글 다시 한번 잘 읽어보세요~!! 님의 댓글이 분란만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저역시 푸르릉님 때문에 월요일에 출근하면 교육청에 전화해서 문의 할겁니다. 양정초가 공해지역으로 지정되어서 교사들이 꺼리는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7.01 01:10

    푸르릉씨 앞뒤말이 맞질않네요. 당신 말대로라면 울산시내 초등학교모두가 공해지역이네요.천상 범서만 제외하고... 어찌 서울구경 한번도 안한 분이 서울 살고 있는 분보다 서울사정을 더잘 아시는척 하시는지ㅉㅉ......

  • 07.06.30 23:28

    푸르릉님 양정에 무슨냄새가 난다고 하는지 궁금하네요...냄새 날 이유가 없는데 자동차공장 내부에서 조립식이고 요즘 태화강 연어가 돌아오고 수영경기 열리는 강을 앞에 두고 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산이 있는데...뭔말인지 몰라서 하는 말인듯...실제로는 화학단지쪽의 연기와 냄새 땜에 삼산,야음쪽이 공기나쁘다는 얘긴들어도 양정동은 아닌것 같네요.그럼 달동도 마찬가지로 공해지역인듯...화학단지와 더 가깝고 연기도 잘 이동하고~~~대신 시내에 있어서 좋고...그게 달동의 장점인듯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6.30 23:37

    푸르릉님이 뭘 잘못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고 계시는듯하네요. 양정이 공해지역이라는 말은 화학단지쪽에 있는 동네사람들 말인지 알았는데 느닷없이 댓글이 학교선생님들을 들먹이면서 그런 말을 하니 모두다 놀란듯합니다.4~5년전에는 태화강이 썩고 고여서 그 주변지나다 보면 태화강주변 일대 모두 냄새심했습니다.그러나 요즘은 태화강축제도 하고 요트경기,수영경기,연어가 돌아올 정도로 물이 깨끗해 진것을 아시죠?...그래서 냄새 안납니다...그런데 웬 공해얘기 말씀하시니깐 다들 흥분할수 밖에~~없지요.댓글 문화 알고 아름답게 답시다

  • 07.07.01 08:23

    개개인이 주관적인 판단으로 말하다보니 편견이란것이 존재 할수도 있습니다.

  • 07.07.01 09:13

    참 푸르릉 이분 말많으시네....그냥 님 사는동내나 신경쓰세요.양정초등학교 선생님 전근갈 정도로 공기안좋으면 주민들 난리났겠죠

  • 07.07.02 05:47

    어딜가나 장점과 단점은 다 존재를 하죠....전 지금방어진 살지만...바닷가 근처가면 바다냄새 납니다....공해야....어딜가나 자유로울수 없는문제인거 같습니다.어디 촌으로 간다면 모르지만말예여.....수요자분이 잘 판단하실문제인거 같습니다..글고 힐스테이트 괜찮아여.,,,세대수도 맣고...이제는 아파트도 브랜드잖아요.얼마전...신*도 부도나고,,,,머든지 브랜드가 최고입니다...

  • 07.07.03 04:52

    푸르릉님 양정동 사람들이 예민하다는 건 또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입니까 가만 보니 푸르릉님은 혼자 문제내고 결론내시는 분 같네요...

  • 07.07.05 17:34

    힐스테이트 입주자입니다. 남의 아파트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게 썩 기분좋지는 않네요. 맨처음 글 올리신 분은 직접 한번 방문해서 결정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어차피 주관적인 남의 말보다 자신의 판단이 가장 정확한 거니까요. 저도 그렇게 힐스에 입주하기로 결정했고요. 이 긴 댓글을 읽고 있자니 힐스테이트 입주를 망설이게 하는 이유가 공해인 것 같이 여겨지네요. 참고로 제가 교사라서 솔직히 얘기하자면 교사 입장에서 현재까지의 양정의 학군은 그닥 좋은 편은 아니죠. 주거지와 학군은 종이의 앞뒷면 같은데 양정일대가 열악한 만큼 가정형편이 어렵고 학습의욕이 떨어지는 애들이 시내보다는 많죠.

  • 07.07.05 17:38

    그렇다고 방어진처럼 교사가 그곳에 거주하는 것도 아니고 대다수가 시내에 사시는 선생님들이죠. 그래서 애들도 다루기 편하고 집이랑 가까운 시내쪽 학교로 옮기고 싶어하는 게 4년만기 안채우고 가는 큰 이유일 겁니다. 쉽게말해 시내만기 다되면 한번 거쳐가는 곳으로 들른다고 할까요. 공.해.가 문제가 아니고요. 솔직히 좀 어이가 없습니다. 현직에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 거니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힐스 입주와 더불어 양정일대 재개발하고 2차분양 하고 나면 이런 문제도 자연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기피했던 호계,천곡쪽 학교를 선호하는 교사가 늘어가듯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