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2/2~~~16일 까지....
기율교육대......사고친 문제아만...모아놓는....거의 마지막기회인 곳입니다...
그냥...죽을뻔 봤습니다....조교한테 대들었다가...
형사입건 될뻔하고.....
탈영... 구타...가혹행위...살인미수...자살미수/...그외음주..근무지 이탈...지시위반등등....
충주경찰학교에서...거의 쉽게 말하면 실미도비슷하게 촬영하고 왔지요....
목봉이란것도 들었다 놨다 하고,,,,
끝나서오니까...할만했다고 느끼는데...당시엔...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ㅋ-_-;;
신문,tv담배..군것질 모든것이 안되는...2주간...싸는것도 맘대로 못싸고...
자대에선 견장인데.....////
어쨌든..보고 싶었어요,ㅠ.ㅠ...
요즘은...진압훈련 농민대회다 어수선해서....엄청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제대 80일 정도 남았습니다...휴~~~~
곧 찾아 뵐께요~~~!!!!!!!
죄송해요~~연락 못드려서...ㅠ.ㅠ 이해...용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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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까지 갔어
다녀왔습니다~!!....
coo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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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7 13:4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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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완전 실미도 다녀온거 같다 나름대로 빡샌거 안다...딴건 몰라도 목봉은 죽는다 난 그게 젤싫어 ...
오 군생활 2년중에 가장 군인같은 2주간이었겠구만...얼른 제대해서 형석이 교육좀 시켜라 훈련소까지 면회오라고 불르진 못할망정..100일휴가때 그냥 들어갔어..
이제 제대구나....미리 ㅊㅋㅊㅋ!!!
그러게요...진짜 생각해보니..가장 군인같은 2주였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