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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요금 할인을 없애는 등 할인요금 체계를 개편하려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방침에 제동이 걸렸다.
국토교통부는 1일 코레일의 할인요금 체계 개편을 유보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할인요금 체계 개편에 대해 의견을 좀 더 수렴할 필요가 있고, 좀 더 시급한 과제를 먼저 풀어야 한다고 보고 할인요금 개편은 뒤로 미루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근 철도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데다 방만경영 개선 등 풀어야 할 숙제가 있는데 요금 체계 개편에 나서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에 따라 KTX나 무궁화호 등 열차의 할인요금 제도는 당분간 현행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정부가 이처럼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은 요금제 개편으로 일부 할인요금제가 폐지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상의 편법적인 요금 인상 아니냐는 여론이 일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코레일이 검토하던 방안에는 실효성 없는 할인제는 없애면서 일부 할인을 더 해주는 부분도 있다"며 "일방적으로 할인제를 폐지하려던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첫댓글 국민과 밀당을 하는 너. 요금 밀당패
니들 원하는 대로 다아~해쳐드세여ㅡㅡ국민이 니들봉이냐??ㅡㅡ딥빡이네...ㅡㅡ
간보는것도아니고 장난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탱이업다
국민 상대로 자꾸 간보네 민영화 시작됐다지만 엄연히 국영기업인데....
언니들 그럼 ktx 맨앞 맨뒷자리 할인되는되는거야?? 나 케텍스 졸라마니탔눈데 몰랐음 ㅠㅠㅋㅋ 안쪽바깥쪽상관럾이 맨뒤눈 할인이야?
ㅈㄴㄱㄷ 창가보다 복도쪽이좀더싸구 문쪽이더싸구 역방향이더싸 아주조금씩이지만ㅋㅋ
지금도얼만데이래....
기차 안전한것도 아니면서 뭔;;;;;;;
미친 간보냐
장난치냨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
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