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② 한국철도 (기술, 차량) 생각/ CDC를 NDC로 유용할 가능성도 있을지?
Techno_Holic 추천 0 조회 600 05.06.04 22:0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군산선 폐선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대야역부터 문 닫을 수 없거니와(컨테이너 기지가 있음), 장항선과 직접 연결된다는 점에 비추어보면 폐선이라기보다는 무궁화, 새마을이 자리를 잡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평면교차 지장 문제는 임피~익산간 선로를 고쳐서 전라선과 직결시키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05.06.04 23:24

    폐선이 아니라 여객영업 중단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교외선이나 진해선도 여객열차만 철수할 뿐 화물열차는 자주 다닌다고 합니다. -_-

  • 군산선은 여객 중단도 여의치 않아 보입니다.

  • 2010년인가 2020년인가 그 때까지 통근열차는 완전히 없어진다고 하던데......드디어 본격으로 그 움직임이 시작된 것인가요......

  • 05.06.05 00:31

    저상홈용 전철은 개발될 가능성이 없나요?

  • 05.06.05 09:57

    김천-동대구-영천구간에는 통근 통학수요가 만만찮은데 -_- 좀 남는 CDC 넣어 줬으면...

  • 05.06.05 10:58

    CDC와 NDC는 총괄제어가 가능하며, 짬뽕 총괄제어도 가능하고 CDC의 MC와 NDC의 MC를 붙여서도 운전이 가능합니다. 고로 무궁화 좌석으로 바뀔 수도 있...(멍)

  • 05.06.05 14:59

    CDC와 NDC의 차량의 차이점이 출입문하고 내장 말고는 뭐가 있나요? 소음이나 승차감이나 속도나 비슷하니 의자만 교체하면 똑같이 운행할 수 있을듯 합니다. 근데 정말 황당한건, 철도공사의 자료에 보면 NDC는 량당 5억 5천, CDC는 량당 9억 3천이라네요;; (http://www.korail.go.kr/DATA/cambo/ilban/차량(DC).hwp)

  • 05.06.05 15:22

    그건 도입된 해가 다르기 때문에 물가상승 등 여러가지 다른 요건 때문이 아닐까요? 시내버스 요금도 1985년도 정도에는 120원이었지만 지금은 900원이죠.

  • 05.06.05 16:26

    98년도에 대구에서 경산까지 통일호로 통학하였습니다...그떄 김천에서 경산까지 출퇴근열차였죠.... 지금도 김천에서 대구나 경산이나 하양까지 아직도 꽤 수요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고덕역님 말대로 무궁화대신 CDC를 투입시키는것도 좋을꺼 같네요...

  • 05.06.05 19:27

    다 좋은데... 만약의 CDC의 좌석개조를 시행할때 폐차된 NDC에서 빼온 의자로 교체한다면... 그야말로 낭패.

  • 05.06.06 21:00

    군산-익산간은 작년 KTX개통때 1회 증가했구요, 전주-익산간도 올해4월에 4회에서 7회로 증차했습니다. 전주-군산간 증차는 KTX 연계수송을 목적으로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축한게 아니라 오히려 추가시킨것이죠. 그리고 통근열차 내구연한이 다될시기라면 아마 통근열차 운행구간 대부분 전철화 될거라고 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