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같습니다,
저와 동남아 여자 세명이 같이 걸어 가고 있습니다.
제(1.7)가 리어카를 끌고 가고 동남아 여자 중에 얼굴이 좀 하얀 여자가 제
옆에서 걷고 두 여자는 제 뒤에서 걷고 있습니다. (얼굴은 정확히 보이지
않았는데, 느낌이 하얀것 같음)
앞에 집을 짓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목적지 인 것 같은데, 집이 골조만 올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거즘 도착 할 즈음 제 옆에서 걷던 젊은 여자가 제 엉덩이를 만지작 거리네요,
간지러워 웃음이 나오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 여자가 저의 성기를 만지작 거립니다,
제가 속으로 이 여자가 날 좋아 하나 생각 하는데 , 여자가 갑자기 하는 말이 하고 싶지
하고 말 하네요. 제가 좀 부끄러워 대답을 못 합니다.
그집에 도착 하니 출입구 앞에 아래 고랑 같은게 있는데, 그곳에 예전 같이 근무 했던
최과장 (10.02) 과 그 집 주인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사장 같은 느낌 ...
둘이서 그 출입구로 흘러 들어 가는 고랑의 물을 가지고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 앞에 큰 바위로 축대를 쌓아 놓았는데, 그 아래로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집안으로 물이 들어 가고 있습니다.
축대 앞에 조그만 웅덩이를 파 놓았는데, 그곳으로 물이 흐르면서 흙이 자꾸 흘러들어 웅덩이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장이란 사람이 안돼겠는지, 웅덩이 앞에 있던 전자렌지 만 한 바위를
오른쪽으로 들어 옮김니다. (옮기기전에 웅덩이 안에 잔디 뿌리 같은게 보입니다 )
바위가 없었지니 웅덩이는 사라지고 고랑과 축대가 똑같은 높이가 됩니다.
물이 어데서 나오나 살펴 보니 위쪽 땅속에서 물이 계속 솟아 나오고 있는데,
흙탕물이네요...
물이 맑아지기를 기다리는 듯 합니다. 조금후 사장이 최과장에게 지시를 하고 자리를 뜨네요.
전 끌고 갔던 리어카를 집 안쪽( 약간 반지하 같음 , )으로 밀어 넣어 지하 왼쪽에 사각의 콘크리트가 있는
곳 지반에서 물이 계속 나와 모타 펌프에 달려 있는 큰 호스 같은 것으로 리어카에 물을 퍼 담습니다.
물이 다 차서 리어카를 끌고 나올려고 하는데, 자세히 보니 짬밥 (잔반)으로 변해 있네요.
축대 아래에 있어 제가 리어카를 힘들게 끌어 올리는데 무겁습니다.
29가 튀어 나오네요... 아무래도 29가로에서 당번이 있는 모양입니다,
힘들게 보돕시 끌어 올려 혼자 끌고 가는데, 중간에 또 풀이 있는 작은 언덕배기가 있습니다.
주변은 논 같습니다.
가까스로 제가 끌어 올리면서 아니 대체 이 여자들은 어데 간거야 하고 궁시렁 거리는데,
뒤에서 나타나 밀어 주네요.
그곳을 지나 니 콘크리트로 포장 된 길입니다 ,
리어카를 끌고 가는데 길을 잠시 잘 못 들어 다시 돌아서 오는데,
오른쪽에 작은 고랑이 있고 양쪽으로 콩나무를 심어 두었네요.
작은 고랑에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게 보입니다
첫댓글 짱가걸님 단대 죽이라고 했는데, 어쩌나요 . 단대가 살아 난 것 같은데요 ㅎㅎ
시커먼스로 보셨어야죠..ㅜㅜ
@짱가걸 고게 안되네요 ㅎ
리어카 9.18. 전에 같이근무했던사람 콜드수. 물웅덩이 23. 공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3은 확실히 없는 거네요.
@火 木 화목님 물웅덩이 23은 안나오는수인가요?? 그리고 단대 나온다는 말씀은 리어카 보고 하신 말씀인지요..
@ㅋㅋㅋㅋㅋㅋㅋ 물웅덩이를 없애 버렸거든요. 그래서요, 단대는 전 얼굴을 보고 판단 합니다, 제 꿈에선 얼굴이나 머리가 보이거나 얼굴이 환해 보이거나 밝아 보이거나 하얗게 보이면 단대가
잇습니다. 검해 보이거나 얼굴색이 안 좋아 보이면 단대가 멸이고요
@火 木 감사합니다~ 글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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