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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은 현직 경찰관의 경찰분위기와 백신 부작용 경험담>
어느 순간 갑자기 백신접종 공문들이 수십장 날라오더니
예약하고 날짜 보고하라 그러고 미접종시 사유를 대라고 하더군요.
공문으로 대놓고 경찰관의 의무고 책무니 적극 참여해달라.
지휘부들이 먼저 맞는 사진도 계속 올라왔고,
처음엔 경찰청창님의 단순 독려였을지 몰라도 아래로 내려오며
쓰레기 지휘부들에 의해 재해석 재창조되어 실적경쟁으로,
성과 평가경쟁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전국 경찰서 지방청을 일렬종대로 세워 예약률을 통계내고,
실재 접종률까지 줄을 세웠으니까요.
제가 속한 부서는 일절 갑질은 없었습나다만,
서로 난처해 하며 면담도 해야했고.
먼저 맞은 상사는 내가 먼저 맞고 괜찮으니 다 맞아라!는 명언을
남기시고 다음날 응급실에 얼굴이 부어 실려가셨습니다.
또 저때문에 제 위사수가 계속 불려가니 압박감을 느껴
결국 가장 마지막 주에 예약했고 접종당했습니다.
그 뒤는 한마디로 지옥. 다들 평소 안좋았던 부위가
더 심해지는 것 같다 하시던데 맞는 거 같습니다.
기저질환, 기왕증, 부상치료중, 수술직후인 환자들은
접종을 피해야함에도 그런 고려없이 그저 실적,
조직도 나라도 그놈에 실적에 미친 나라라.
개개인의 한 가족의 소중한 건강과 인권은 송두리째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간 학교에서 배운 민주주의는 인권국가는 이런 게 아니였습니다.
다들 현시대를 살아와서 잘 모르시겠지만 추후 미래의 역사는
언제나 그래왔듯이 이를 심판할 것입니다.
외국 양심있는 의사들은 코로나 치료제가 거부당하고 있다고
단체시위중이며,
DNA RNA 유전자 조작을 거친 임상시험도 통과하지 않은 백신이
속도전을 이유로 온갖 법령과 윤리를 무시한채
강대국들의 비호를 받아 전세계를 좀먹고,
이제는 코로나 자체보다 백신부작용이 더 공포스러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정치적 내용은 자제하겠습니다.
부디 좀더 찾아보시고 외국 기사나 논문도 번역본 파파고 돌리면 됩니다.
적어도 여기 까페에 손 수 올려주시는 것만이라도 세심히 봐주세요 .
백신접종 이후 이상 반응은 그간 기록해 놓은 일지로 대신하겠습니다.
경찰관이라 기록은 생명이거든요.
그간의 모든 상황을 일자별로 올립니다.
한치의 거짓도 없으며, 추후 진단서, 의무기록 등도 필요시
올리겠습니다. 제 공식 인스타에도 이미 올라와있으니
참고하실 분들은 pol_righteous 검색해주세요.
<백신 이상반응 일지>
<2021.05.03>
- Am 9:10경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 원내 대기 경과관찰 중 9:25경 좌측 가슴, 갈비뼈 등
상복부 통증(1초간격 반복) 이상증세 시작
- 10:00경 통증이 점점 아래와 중심으로 뻣치며 매스꺼움,
호흡곤란, 어지러움, 위경련 등 급체증상과 비슷한 반응 시작
- 11:00경 혈압이 140 ㅡ 150ㅡ160 점차 오름 통증 지속
- 12:00 귀가금지 조치 후 원내에서 5시간동안 검사 및
경과관찰 하였으나 뚜렷한 원인 못밝혀냄. 일단 이상반응 신고한다고 함
-12:30경 마약성 진통제 주사 맞고 약처방 후 귀가조치 받고
작은 병원이라 대처가 안되니 악화되거나 타증상 발현시 대학병원 가라는 지시
- 13:30경 귀가 후 바로 타이레놀1정 먹었으나 호전 없어
마약성진통제 파라마셋세미정 4정 복용.(초회권장용량)
- 15:00경 상복부통 호전 없어 위보호제, 진경제, 항생제 등 내과약 추가 복용
- 21:00 경 발열, 두통, 오한, 극심한 허리통증 추가 발현.
왼쪽무릎 혈관통증 및 다리저림 추가 발현(바깥쪽). 왼쪽 겨드랑이 통증 발현.
<2021.05. 04>
- 06:00경 극심한 허리통증 심화 보행,운전 불가할 정도
- 이후 현재까지 타이레놀로 통증 안잡혀 파라마셋정 복용 중.
약효가 돌면 어느정도 통증 완화되나 증세 지속되어
5.6. 금일 보건소 이상반응 추가 신고 후 처치 예정임.
- 보건소 이상반응 보고하니 곧바로 응급실 가라고 하여,
현재 119 응급호송으로 인천 길병원 이송 정밀검사 중
-피검사. 뇌ct 이상 x 염증수치 조금 높은정도 추가검사 하고
싶었으나 입원해야돼서 안함.
-경찰병원갈 예정
-몸상태 여전히 몸살기 지속, 두통, 어지러움, 허리통증 움직임 제한,
무릎통증, 다리저림 여전(왼쪽무릎 바깥쪽).
<2021.05.12>
몸살기는 호전되었으나 식은땀, 오한 가끔씩 옴.
두통, 어지러움, 허리통증, 다리저림(무릎,발목쪽)심화.
왼팔저림 추가발현. 등전체. 갈비뼈 통증 심화. 복통설사 체한 것처럼
경찰병원 또한 뇌mri찍고 집에 가라함. 검사가 많아서
시간이 걸리면 입원요청 하였으나 거부당함.
다른 곳 증상은 비응급이다며 외래 진료안내.
외래는 한달 뒤에야 가능.
응급 비응급 기준상
응급으로 발전할 가능성 있는 준응급도 치료해야함.
명백한 응급관련법 위반 및 의료법위반. 검사거부 행위임.
<2021.05.17~2021.05.22> --- 5일간 입원
약물과 집중물리치료로 복통, 근육통, 관절통은 어느정도
호전기 보이나 하루 이틀 걸러 1ㅡ2회 정도 간헐적으로 극심한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어지러움, 전신 식은땀 메스꺼움으로
쓰러질듯 한 부작용 발생하고 있음. 복직 취소 병가 연장 고려 논의중
<2021.05.22>
오른손 엄지쪽 찌릿찌릿 전기통증 발생.
<2021.05.23>
이명, 두통, 왼쪽 다리통증 심화.
<2021.05.24>
1) 가슴통증 완화.
2) 늑간등 통증 날개뼈 아래쪽 통증. 다리통증
가슴아래 앞갈비뼈 통증 심해서 하루종일 폼롤러에 문대도
안낫고 밤새 통증 때문에 잠을 못잠.
3) 메스꺼움 구토 증세로 이지롱 멀미약 먹음
4) 가슴답답
<2021.05.25>
1) 증상지속 동일.
2) 가슴앞쪽 갈비뼈통증 심화. 정형외과 가서 갈비뼈 사이 신경에
스테로이드 4대 맞고 수액치료. 물리치료하였으나 호전없이
더 악화됨. 뒷목통증 심화. 무릎통증 심화
3) 흉추 4ㅡ7번쪽 심장은 다소 안정.
<2021.05.28>
1)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등 통원치료함. 심화시 재입원 처방.
2) 갈비뼈 우측.좌측 통증 재발 및 심화
3) 목통증 심화
4) 등 흉추통 심화
5) 좌외측 무릎. 통증 심화
6) 무기력증. 우울증. 수면장애 심화
7) 약먹어도 통증 차이 거의 없음.
8) 약부작용으로보이는 매스꺼움, 입마름, 두통, 어지러움, 오심, 설사 함.
<2021.05.30>
1) 갈비뼈 무릎 뒷목통증 심함
2) 하루종일 잠 20시간을
<2021.05.31>
1) 병가 한달 후 복직
2) 2시쯤 통증쇼크 극심화 응급실가려다 개인병원에서 응
급처치 및 치료해줌 진통제패치처방
3) 통증쇼크 후 극심한 가슴통증. 극도의 무력감, 식은땀 하루종일
4) 수면제로 간신히 잠듦
<2021.06.01>
1) 출근 못함.
2) 경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치료
3) 척추 신경차단술 시행 6곳
4) 백신부작용 신경통 가능성 시사
5) 3차병원 아산병원 진료의뢰
6) 흉추10ㅡ12번. 앞뒤갈비뼈 통증 호전 없음.
<2021.06.02>
1) 가슴통증. 뒷등 통증완화되니 옆구리 앞갈비뼈통증 심화.
2) 몸살기 재발. 오한. 뼈시림 등
3) 수면제 부작용 블랙아웃4시간. 깨어 있었고 말도했다는데
기억이 안남. 새벽5시 ㅡ 9시 전날 수면제먹고 1시취침(반알짜리두개)
4) 척추보호대 착용중. 안하면 앉아있기도 힘듦. 서있거나 걸을 땐 조금 호전.
<2021.06.03>
1) 새벽 왼쪽어깨통증, 극심한 팔저림 시작 어깨부터 엄지까지
2) 엄지손가락. 엄지발가락 통증 심화 (위로쭉방사통이어짐) . 저림같기도 함.
3) 7시 응급실행. 4시까지 치료. 상지좌우 조영제혈관ct.
4) 진통제 종류별로 4통 마지막 마약진통제 사용 후 진통됨.
5) 눈치보여 퇴원후 곧바로 출근함
<2021.06.04ㅡ2021.06.05>(금.토)
1) 응급실 다녀온 후 좌측 팔목. 손등 손가람 저림 시작.
2) 갈비뼈. 양옆구리상부. 상복부 명치 통증 심화
3) 안정통에 움직이거나 힘주면 더 심함
4) 두통 어지러움 시력저하(심하진않음 눈 조금 침침)
5) 몸컨디션 최악. 일상생활,업무 유지 불가능
6) 조금만 움직여도 식은땀 전신흐름
7) 온몸에 기력다 빠지는 기분
8) 등갈비 통증은 경찰병원 신경차단술치료 후 점차 호전
9) 치료갈 힘도 없음. 운동도 못가고 재활도 못함.
10) 왼쪽다리통증 한달 넘게 지속. 정밀검사 예정.
<2021.06.06>(일요일)
증상호전 안됨
(다음 글에서 계속 ...)
(... 앞 글에서 이어서)
<2021.06.07>(월)
인하대 기립경사도검사. 검사중 실신. 극도의 패닉쇼크로
죽다 살아남. 혈압 급격히 저하. 식은땀. 어지러움. 구토감. 비현실감
<2021.06.08>(화)
여경 동료들의 병원가는 것에 대한 눈치주기로 짜증나 병가 재신청함.
니 할일이나 똑바로 잘해라 일떠넘기지말고 여경 욕먹이지말고.
<2021.06.09>(수)
1) 통증. 스트레스. 컨디션 저하로 하루종일 요양.
2) 경찰병원진료 못감(공상 정형와과 어깨상태체크. ptsd.)
<2021.06.10>(목)
1) 김경태 정형외과 재입원
2) 치료 6개월 진단. 백신부작용. 섬유근육통. 자율신경계이상.
3) 물리재활치료중 극심한 흉통. 상복부통. 어지러움. 구토감.
위식도 경련. 쇼크증세로 실신. 힙겹게 방에 기어가서 홀터쟀으나
심장이나 관상동맥은 이상없었음. (모든 검사 다함)
4) 혈압이 90/50으로 저혈압성 실신하여 빈맥. 전신 식은땀.
알러지반응. 신경혈관성부종. 결막부종 발생.
5) 다행히 입원중이라 응급조치. 119 신속출동으로 인하대 응급실 호송
6) 쇼크당시 바이탈을 자기네 병원에서 잰게 아니라며
무시한 인하대병원 응급실 유**때문에 너무 고생함.
7) 입원중이었고 환자복 입은채 그대로 실려왔고 온몸과 머리와
옷이 다 젖었음에도 무시. 소방의 현장상황 인계도 무시(인계담당간호사)
쇼크는 환자의 일방적 주장이라며 근거없다고 함.
8) 혈전수치 3.89나왔고 정상수치의 8배여서 상복부조영제혈관ct찍었으나
혈전 미발견. 응급실에서 더 해줄 게 없다며 집에 가라고 함.
9) 집에 가보니 얼굴과 눈이 팅팅 붓다 못해 생전 처음 눈에 물집이 잡힘. 결막부종이었음.
10) 인하대 응급실에 전화하여 왜 조치안취해줬냐 항의하니
다시오면 안과진료 가능하게 해주겠다 함.
11) 119에도 해당사실 알렸더니 바로 다시 구급차 출동조치.
<2021.06.11>(금)
1) 새벽 5시 응급실 재방문. 안색과 눈색. 눈상태. 얼굴부종 심각했으나
졸린 눈을 한 의사는 짜증난다는 식으로 뭐가 부어요? 멀쩡한데요?
눈 안빨가니 결막부종 아닌데요? 해줄 거 없으니 그냥 집에 가세요 시전.
하도 어이가 없어서 사진과 동영상. 심지어 눈찔러보라고까지 함.
2) 안과 협진은 죽어도 안된다고 무시하길래 고객만족센터 콜
한참 뒤에 못이기는척 협진 해줌. 3시간 뒤였음
3) 오전 긴급외래로 안과 가니 보자마자 단번에 눈이상하다고 결막부종 맞다고 함.
4) 다행히 시력저하는 없었으며,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많아
알러지 안약과 인공눈물 처방. 알러지 안약 넣자 증세 급호전.
5) 응급의 유** 항의하고 싶었으나 기진맥진하여 귀가.
6) 이후 전**이 전화받더니 니맘대로 하세요 더 못해줘요 시전
7) 결론. 소방의 바이탈사인. 전병원의 실신쇼크 당시 바이탈
무시하여 저혈압성 쇼크. 미주신경성실신 못잡아냄.
건강한 심장만 검사 하니 당연히 뭐 안나올 수 밖에.
8) 누가 봐도 눈에 물집이 있음에도 멀쩡하다며 무시.
안과가니 바로 결막부종진단.
9) 극심한 통증과 스트레스로 인해 교감부교감. 자율신경 이상이
유발되어 일시적으로 혈관이 경색이나 경련을 일으킬수 있고,
이 때문에 뇌와 장기로 가는 혈류가 급격히 저하되어 실신 유발한 것임.
당시 링겔을 열군데 이상 찔렀으나 피가 안나와 모두 실패.
디다이머 수치상 또한 혈전의심 수치. 피가 전체적으로 굳었던 것임.
얼굴도 창백. 발가락도 창백. 손은 얼음처럼 차가웠음.
<2021.06.12>(토)
병가연장.
<2021.06.13>(일)
재활운동 재개
<2021.06.14>(월)
1) 부평성모병원 진료의뢰 예약방문.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혈관외과 진료예정이였으나, cd등록기기 오류로 8분 예정이던 전송시간이 5시간 걸림.
2) 영상없이는 진료 보나마나여서 진료도 제대로 못받고 기다리다 지쳐 돌아옴.
<2021.06.15>(화)
1) 너무어지러워 일상생활이 안됨. 치료중 울렁거림 지속.
2) 쇼크까지는 안감.
3) 갈비뼈통증은 호전과 악화 반복됨.
4) 왼쪽무릅 근처 다리통증도 마찬가지.
5) 기존 섬유근통 증세는 아무 것도아니였음.
6) 백신부작용이 더 심함.
<2021.06.16>(수)
1) 인하대 심장내과 운동부하검사 중 실신 전조증상 발생.
매스꺼움 구토감. 현기증. 어지러움. 전신식은땀.
2) 하지만 심전도상 심장은 이상 없었음.
3) 여러검사 종합 결과 형관미주신경성 실신장애 최종 진단받음.
30년 평생 처음 들어보는 병명. 실신한 적 단한번도x
4) 군대 현역복무. 7년 경찰경력이 입증. 건강한 몸이였단 증거 널림.
5) 유발 요인이 다 해당. 극심한 스트레스. 통증. 공황장애. 우울증 등
6) 확정 진단이 나왔으므로 공상신청 예정.
<2021.06.18>(금)
1) 직장에 복직한다 얘기했지만 자신이 없음.
다들 나와서 조금이라도 일거들길 바라는 눈치. 휴직은 다시하면
경무계 소속이 되고 차후 지구대로 복직해야하는 등 끝도 없이
재차 악몽이 반복될까 두려워 현재 내근직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
버텨야함. 못버티면 다음은 옷벗게될듯.
2) 판례 및 사례 찾아보니 기왕증 없는 미주신경성 실신장애로
공상승인 받고 유공자된 사례 많음. 군인이였으면 의가사제대.
사회복무요원 4급복무 사유. 공상 전. 백신접종 전 건강했던
몸상태 증거자료로 입증하여 현재 장애증상을 업무관련성 입증 공상신청 해야할 것임.
3) 공상신청 목적은 급여치료비 보상보다 중단된 한의원 치료
계속 받기 위함. 실비도 안돼서 공상이 절실.
4) ptsd. 적응장애. 우울증. 수면장애 등 정신질환 또한 공상신청 예정.
섬유근육통은 공상인정 힘들것 같다는 의견이나 그래도 신청예정.
crps는 체온변화 없어서 아닌 것 같지만 통증강도는 마약성진통제
(알약.패치등)사용논의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임. 대상포진성 통증.
옷깃만스쳐도 손만대도 아픈 통증도 수회 발생 비마약성이나
향정신성 진통제인 패치도 효과x
<2021.06.19>(토)
1) 어지러움. 잘 때 다리통증 심화. 다리들고 잠.
2) 자도 피로회복 안됨. 하루 버티기가 힘듦.
3) 목등통증 두통. 어지러움 지속
<2021.06.20>(일)
왼쪽다리 통증 심화
<2021.06.21>(월)
1) 복직 10시반
2) 오후2시경 통증심화. 기력저하 시작
3) 우측 팔 방사통 저림 심화 근력저하 소지약지쪽으로
4) 늑간신경통 재발. 몸살기 오한 체기
5) 등목통증. 식은땀. 통증쇼크(우측갈비뼈) 17시ㅡ19시30분까지 지속.
6) 상복부통 악화 20시30분
— 앞으로 이 긴 병과의. 부작용과의. 상해후유증과의. 주치자와의.
대학병원과의. 공무원연금공단과의. 나라와의 싸움을 성치못한 몸으로 어찌 버텨야할까요?
현재 하루에 먹는 약만 15종류 정도.. 원하시면 약명 공개 가능합니다.
약부작용도 너무 무서워요 실제로 자해까지 사도한 적도 있구요.
어떤 약은 부작용이 자살 시도랍니다..ㅎㅎ
제가 다친 17년도 말 두달새 같은 경찰서에서만 먼저가신 선배5분의
넋을 기리며 나는 끝까지 버텨 당신들의 억울함을 이 세상에
나라에 국민들께 알리겠다. 그전까진 따라가지 않겠다 다짐했건만.
경찰관 자살은 이미 심각한 지경이고 조직은 형식적으로만 관심있는 척.
심신이 다 망가져 버티기가 너무 힘듭니다. 미쳐버릴 것.
아니 이미 미친 거 같습니다. 다시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돌아갈 수 있을까요. 여기저기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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