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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월1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업 실적 호조 및 국제유가 낙폭 축소 등으로 상승... 다우 18,004.16(+0.60%), 나스닥 4,960.02(+0.44%), S&P500 2,094.34(+0.65%), 필라델피아반도체 673.96(+0.07%)
* 국제유가, 4월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산유량 동결 합의 실패에 하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58달러(-1.44%) 하락한 39.78달러
* 유럽증시, 영국(+0.15%), 독일(+0.68%), 프랑스(+0.26%)
* 용선료 협상 실패땐 현대상선/한진해운 동반 법정관리 가능성... 정부 "해운사 구조조정 내달 중 결판"
* 한국 구조개혁 늦추면 잠재성장률 낮아질것... 무디스의 경고
* 호세프 탄핵... 브라질 14년 포퓰리즘 단죄
* 산유량 동결 불발로 유가 폭락... WTI 장중 6.8% 곤두박질, 엔고 맞물려 日 증시 3.4%↓
* 연쇄 지진에 日 산업피해 확산... 여진 공포에 규슈 공단 재가동 불투명... "도요타 3,200억원(4~6월 영업이익 전망) 피해"
* 엔화 달러당 107엔대로 급등... 美-日 "엔 低 충돌" 여파
* 朴 대통령, "民意 겸허히 받들 것"... 지지율 31.5%, 취임 후 최저
* 1인 기업 성공신화, 시원스쿨 400억(지난해 매출) 대박... 대타강사 출신 이시원 대표, 성인 초보영어 시장 개척
* 삼성, 글로벌 디자인학교 세운다... 내년 신입생 120명 선발
* 무너지는 동남권벨트... 포항/울산/부산/거제 "40년간 이런 위기는 없었다", 업황 부진 조선/철강... 실직/휴폐업 속출
* 제조업 심장 무너지는... "할 수 있는게 없다" 지자체 발동동, 정부에 단기지원 요구 급급... 신성장 산업구조로 전환 등 근본적 대책마련 失機 지적
* 위기의 해운업, 불황에 체력 바닥난 해운사 이제 더 내놓을 카드가 없다... 사재출연/자산매각 뼈깎는 자구노력에도 밑빠진 독
* 현대상선이어 한진해운도 조건부 자율협약 초읽기... 중국發 수출 침체로 발주량 급감, 재무상태 악화일로... 글로벌 해운사 운임료 치킨게임에 재기발판마저 잃어
* 현대/한진 생사쥔 용선료 인하 협상... 年매출액 3분의1 차지
* 4.13 총선이후 연내대표 회동... 161석 巨野 "전월세 상한제/청년고용 할당제" 손잡는다
* 4.13 총선이후 朴 대통령 첫 입장 표명... "국회 심판" 대신 대화 선회한 朴... "노동개혁은 흔들림 없이 추진"
* 여소야대, 英-美 사례 보니... 英 보수당은 제3당과 연정, 美 오바마 소통으로 돌파
* DJ 생가찾은 文, 정면돌파 결심? ... 3男 홍걸씨와 동행, 호남출신 이개호/노관규 "文, 호남지지 못받아"
* 국방부 "북한 5차 핵실험 언제든 할 수 있는 상태"
* 브라질 대통령 탄핵... 흥청망청 복지에 나라재정 거덜, 14년 "좌향좌 정치"의 몰락
* 브라질 호세프 탄핵 소식... 한국 기업 예의 주시, 포스코/동국제강 일관제철소 가동 차질 우려... 현대차/삼성선자 헤알화값 향방에 관심 집중
* 日, AI/로봇 키워 4년내 GDP 20% 늘린다... 2020년엔 600조엔 규모로 , 스포츠/헬스케어도 육성
* 악! 영국서 착륙 여객기 드론과 첫 충돌사고
* 중국/싱가포르 換市 개입 최대...GDP 2% 가량 쏟아부어, 韓은 중간 수준
* 산유량 동결 합의 무산... 배럴당 40달러 또 붕괴 국제유가 어디로, "20달러대 추락" VS "美 생산 줄어 현수준"
* 미세먼지 싫은데 경유차는 늘고... 미세먼지/질소산화물 40% 이상 경유차서 배출, 신차 10대중 8대 경유차... 지자체, 관리 강화 시급
* 1천만원 이하 빚 탕감, 힘받은 野 공약... 금융사 발칵
* 브레이크 없는 가계대출... 3월 증가액 4조9천억 최대
* 난폭운전자 車 보험료 더낸다... 내년부터 과실비율따라 할증
* 현대모비스, 자율주행차 S급 인재 영입... 세계적 부품업체 출신 등 임원급으로 발탁
* 모바일 생태계 확장 나선 LG전자... 프렌즈닷컴 오픈, 개인이 개발한 제품도 판매
* 품질관리 못해 날린돈 작년 6076억... 현대중공업의 고백
* "배달의 민족" 또 일냈다... 골드만삭스 이어 中 힐하우스캐피털서 570억 유치, 올해 첫 흑자 기대
* IFA(유럽최대가전전시회)서 사라진 韓 소형가전... TV/냉장고 등 대형만 집중하다 청소기/면도기 역성장
* 유가급락에 코스피 한때 2000붕괴... 삼성증권 자산배분 제시 "금, 美 채권 사고 원유는 팔아라"
* 日 지진에... 자동차/면세점株 들썩... 도요타 등 조업 중단, 유커 한국유턴 전망
* 시가배당률>국채수익률... 작년 첫 추월, 아주캐피탈/쉘석유 "짭짤"
* 뉴스테이 1만5천가구 청약 큰 場... 5월 롯데 동탄/반월 등 올 첫 입주자 모집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일교차 주의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보령제약(003850) - 코스타리카 식약청(MOH)으로부터 카나브 단일제 코스타리카 제품 허가
* 한샘(009240) - 16년1분기 개별기준 잠정 매출액 4,162.78억(전년동기대비 +12.8%), 영업이익 293.80억(전년동기대비 +5.4%)
* 신원종합개발(017000) - 61.15억원(매출액 대비 11.7%) 규모 ㈜원익머트리얼즈 전의 L-PROJECT 신축공사 수주
* 아세아텍(050860) - 승용이앙기용 햇빛 가리개에 관한 특허 취득
* 미원화학(134380) - 15년1분기 개별기준 잠정 매출액 358.41억(전년동기대비 -5.2%), 영업이익 47.62억(전년동기대비 +25.1%)
* 롯데정밀화학(004000) - 출자회사인 에스엠피(SMP) 디폴트 가능성에 따라 당사의 평가손실 발생 예상
* 레이젠(047440) - 최대주주인 하광운 외 5명이 보유주식 5,330,715주(170억원)를 픽솔1호투자조합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16-05-30)
* 두산건설(011160) - 15년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 4,240.18억(전년동기대비 +1.1%), 영업이익 244.77억(전년동기대비 +62.4%), 순이익 143.23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현대페인트(011720) - 3자배정 유증결정, ㈜주신 20억원(발행가:818, 상장예정:2016-06-02)
* 핫텍(015540) - 829,045주(9.99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205, 청약예정:2016-04-21, 상장예정:2016-05-10)
* 현대약품(004310) -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6-04-18~2017-04-18, 삼성증권)
* 형지엘리트(093240) -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본사 사옥으로 사용하던 건물 및 토지를 매각 추진중이며, 주요종속회사 ㈜형지에스콰이아는 임대를 해주던 상가 건물 및 토지를 매각 추진 중이라고 밝힘
* 범양건영(002410) - NH투자증권 등 대상 10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19-04-19)
* 나무가(190510) - 타법인(나노스㈜)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계약 해제
* 이디(033110) - 3자배정 유증결정, 드림투게더투자조합 10억원(발행가:2,630, 상장예정:2016-05-10)
* 한라(014790) - NH투자증권 등 대상 4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19-04-18)
* 두산중공업(034020) - 두산건설㈜ 주식 22,727,272주(4,000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취득후지분율:84.30%, 취득예정일:2016-06-20)
* 케이피에프(024880) - 검찰 '수백억 비자금 의혹' KPF 압수수색에 대한 보도에 대해 2015년 10월 19일부터 서울세관으로부터 외환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힘
* 우리들휴브레인(118000) - 세종저축은행 등 대상 8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19-04-22)
* 현대중공업(009540) - 16년3월 수주액 17.42억불(전년동월대비 -42.26%)
* 유테크(178780) - ㈜에스비아이저축은행 등 대상 6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21-04-20)
* 나노스(151910)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해제 및 유상증자 결정 취소, 회생절차 개시 신청
* 중국원양자원(900050) - 금호선박공사로부터 신규선박 건조대금(3,951.51억원) 조기상환청구 통지서를 수령
▶뉴욕증시 마감시황
4월1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업 실적 호조 및 국제유가 낙폭 축소 등으로 상승.
이날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대체로 호조를 보인데다 장중 급락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낙폭을 축소하면서 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특히, 다우지수는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18,000선을 회복.
이날 국제유가는 산유량 동결 합의 실패 소식에 장중 급락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국영 석유회사 근로자들의 파업으로 쿠웨이트 산유량이 이틀째 줄었다는 소식에 낙폭 대부분을 만회하는 모습.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58달러(-1.44%) 하락한 39.78달러에 거래 마감.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은 전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회의를 가졌으나, 이란이 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의 참여 없이는 산유량을 동결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산유량 동결에는 합의하지 못했음.
이날 발표된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대체로 양호한 모습. 모건스탠리는 1분기 순이익이 11억3,000만달러(주당 55센트)로, 전년동기대비 53% 감소했다고 발표. 다만, 시장 전망치인 주당 순이익 46센트는 웃돌았음. 펩시코와 완구업체 하스브로도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발표.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이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통화정책 조정은 점진적이고 조심스럽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미국 경제가 유례없는 혼란 속에 있다며 점진적인 금리 인상을 시사한 재닛 옐런 Fed 의장의 의견을 지지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금속/광업, 제약, 화학, 산업서비스, 자동차, 기술장비, 의료 장비/보급, 소매, 유틸리티, 운수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완구업체 하스브로가 실적 호조에 힘입어 5.79% 상승했으며, 월트디즈니는 영화 ‘정글북’의 지난 주말 영화표 판매금액이 1억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투자등급이 상향 조정되면서 2.93% 상승. 아마존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란 소식에 1.51% 상승. 반면, 애플은 아이폰 생산량 감소 소식에 이날도 2.16% 하락.
다우 18,004.16(+0.60%), 나스닥 4,960.02(+0.44%), S&P500 2,094.34(+0.65%), 필라델피아반도체 673.96(+0.07%)
[작성일자 : 2016/04/19 07:32]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최근 뉴욕증시는 연내 기준금리 인상 횟수 전망치 하향 및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완화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달러 강세, 중동 및 북한 지정학적 리스크 등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한편, 연방준비제도(Fed)는 3월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인 0.25%~0.50%로 동결했음. 아울러 연내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종전 4회에서 2회로 축소하면서 기준금리 인상이 더 천천히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음.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은 기존보다 0.2%포인트 낮은 2.2%로 전망했으며, 달러화 강세와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물가 전망치도 1.2%로 낮췄음.
일반적으로, 세계증시간 동조화 추세에 따라 시장간 상관성은 항상 존재하며, 뉴욕증시의 등락 및 관련 재료등에 따른 국내증시의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특히, 반도체를 포함한 주요 IT 기술주 및 자동차 등 주 수출주들은 뉴욕발 이슈에 따른 연동성이 매우 높음.
[작성일자 : 2016/04/19 07:32]
▶상관업종-섹터-종목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은행,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증권 - 삼성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유안타증권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자동차 -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현대모비스 등
[작성일자 : 2016/04/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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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