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스트라이커 루드 반 니스텔루이는 커리어에 위협을 줄 수 있는 무릎 부상을 이겨낼 것임을 맹세하였다.
이 네덜란드인은 관절경 수술을 받아 적어도 9개월 아웃되어, 스페인 잔여 시즌을 마감하게 되엇다.
" 제 커리어 사상 가장 힘든 시기중 하나입니다. " 32세 선수가 스페인 신문 마르카에 말했다.
" 그러나 나에겐 두 가지 선택권이 있습니다 - 포기할 것이냐, 싸울 것이냐 . 전 제가 싸워야 하고 이제 제 사투가 막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선수는 10월 유벤투스에게 2-1로 패한 챔스 경기에서 무릎에 부상을 당하였다.
반 니스텔루이는 2000년 PSV아인토호벤 소속이었을 때 같은 무릎 부위의 인대 손상을 치료해 주었던 리차드 스테드만 전문의를 다시 방문하였다.
" 다음 시즌 시작까지 제가 돌아올 수 없다고, 8개월이나 9개월 동안 아웃될 거라고 말해야 하는 거 너무나도 힘드네요."
" 수술을 받는 거 이외에는 다른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부상은 심한 거였지만 최고의 무릎 전문의를 찾아 뵈었습니다. "
" 그는 미식축구 선수들과 농구선수들 수술을 집도하신 분으로 항상 그들은 경과가 좋았습니다 "
" 그 분은 저에게 제가 다시 복귀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고 전 다시 복귀할 겁니다. "
2년 전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한 이래, 레알에서 이번 시즌 포함 45 리그골을 기록한 반 니스텔루이는 그 골 기록이 그의 마지막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 사실 전 32살입니다. " " 그러나 8년 전 지금과 같은 비슷한 상황을 극복하였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
" 최고의 폼으로 그리고 이전의 저로 돌아 가고 싶습니다. 마드리드를 위해 제가 넣을 골이 많이 남아 있고 많은 목표를 아직 이루지 못했습니다. "
" 전 아직 챔스 우승을 못해봤어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 전 사력을 다할 겁니다. "
그는 2006/07 시즌 37경기 25골로 최다득점자였고 챔피언스 리그에선 60골로 두번째 최다득점자이다.
스페인 리그 우승팀인 레알은 현재 라 리가에서 4위에 올라 있지만 화요일 스페인 컵 경기에서 3부리그 팀 레알 유니온과 1,2차전 합계 6-6을 이루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탈락하였다.
Real Madrid striker Ruud van Nistelrooy has vowed to fight back from a career-threatening injury to his right knee.
The Dutchman will miss the rest of the Spanish season after surgery on a partially torn cartilage, which could sideline him for at least nine months.
"This is one of the most difficult moments in my career," the 32-year-old told Spanish sports newspaper Marca.
"But I have two options - give up or fight. I know I need to fight and my battle has just begun."
The former Manchester United star damaged the knee during a 2-1 Champions League defeat at Juventus in October.
I want to return to top form and be the player I was before, I have lots of goals left to score for Madrid
Ruud van Nistelrooy
Van Nistelrooy has since returned to specialist Dr Richard Steadman, who treated him for ligament damage to the same knee as a PSV Eindhoven player in 2000.
"It's pretty tough to be told that I will not return to play until the start of next season, that I will be sidelined for eight or nine months," he said.
"I had no other option but to undergo surgery. The injury was a serious one [but] I've gone to the best knee surgeon.
"He has done the some operation to American football players, basketball players and they always come out well.
"He told me that I will return to play and I will return to play."
Van Nistelrooy, who has scored 45 league goals, including four this season, for Real since joining from United two years ago, said he was determined they would not be his last.
"It's true that I'm 32," he said. "But eight years ago I went through a similar situation as this one and I know what I have to do.
"I want to return to top form and be the player I was before. I have lots of goals left to score for Madrid and many aims yet to achieve.
"I still have a Champions League yet to win and I will give everything to win it.
He top-scored in the 2006-07 season with 25 goals in 37 games and is the second top-scorer in the Champions League with 60 goals.
Real, the reigning Spanish champions, are currently fourth in La Liga but crashed out of the Spanish Cup on Tuesday, losing to third division side Real Union on away goals after drawing 6-6 over the two legs.
첫댓글 항상잊지않아..
넌 될 놈이니깐 기다릴께 ~
진짜 루드 챔스우승 함 해야되는데... 챔스에서 골을 글케 많이 넣어도 아직 우승이 없다니... 진짜 운이없다 ㅠ
9 개월 ㅠㅠㅠㅠ
맨유입단전에도 부상때매 허덕였지만 극복했듯이 이번에도 제발... 챔스최다득점자는 너야!!!
반니 힘내세요 ㅠㅠ!!화이팅!
미치겠다ㅜㅜ 빨리 낫기를..
제발 이겨내주세여 ㅠㅠㅠㅠ
이겨내야한다!!!! 너는 이겨낼수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루드여 내년에 돌아와서 야생마 시절로 고고!!!
얼른 복귀해서 좋은모습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