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면 날마다 잔뜩 찌푸린 하늘 산허리 에 깔리는 운무 가 오늘따라 잠깐 붉은 태양 를 안고 뜨거운 입김 을 내밷으며 오늘도 하루는 저물어 가고 있읍니다 ,
풀밭 을 개간 하여 감자 를 심은곳에서 120kg 수확 하여 둘째 아들 그리고 딸내 에게 보내고 요즘은 비님 오신덕 으로 별도로 논에 물 댈일도 없어 오이따고 가지따고 깻닢도 따고 토마토 도 따는 재미로
시간 가는 줄모른다 어쩌다 뒷산에 올르랴 치면 딸기 가 붉은 얼굴 를 내놓는 다 ,
아직도 욕심으로 추한 내모양 를 비웃기 라도 하려는지 겨울부터 뒷 동산 의 대나무 는곧고 푸르다 입 에 발린 수행타령 으로 마음자리 를 달래며 때묻은 몸뚱이 수많은 생명 를 입에문 더러운 아가리 내몸 에 붙어 있으며 용서 해달라고 추한마음 추스리던 머리통도 여전히 나를 있게하는가? 다시는 다시는 중생으로 생명으로 생노 병사 고집멸도 이세상에 나지 말것을 그렇게 바라건만
층층히 쌓여진 억겁 를 어찌하리 ,,,, 옴아로늑게사바하 옴아로늑게사바하 옴아로늑게사바하 , 그래도
어쨋건 내놈 의 몸은 먹를것 를 채워 그것 를 태워 운행 하고 종자 를 심어 생명 를 나게하고
첫댓글 가슴이 저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