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때문에 구포역에 자주 오는데.. 이번에 좀 걸어서 덕천역까지 왔죠..
애니텔 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건물이 세딱하길래 들어왔는데...역시 내부도 좋습니다.. 주인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일반 3만5천 vip 4만원 특실에 4만5천인가?ㅡㅡ; 일반 한번, vip한번 이용해봤는데...
다 좋아요...오천원 차이지만 비싼만큼 스팀사우나에 컴터도 할 수있고...
디비디 소리가 안나와서 전화했더니 직접 방에 와서 후딱 고쳐 줬습니다..감사^^
여친이 일본사람이라 가끔 공항때문에 구포에 오는데 이제 여기로 와야겠습니다.
이근처 좋은 곳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첫댓글 솔직히 -ㅇ-.. 그근처 모텔중에선 시몬스가 지은지 얼마안되었고 바로옆에 기차역이지만 기차소리도 않나고 시설도 가장좋아요 .. 단점... 들어갈때 뻘쭘하다는거 ㅎㅎ 근처에 특별히 좋은곳은 없어요 그냥 덕천동번화가나가시면 술마시고 밥먹을곳은 많아요 조그마한 번화가죠 ^^ 궁금한거 생기심 물어보세요 집이 근처라 (*_ _ㅋㅋ
시몬스 좋죠...... 애니텔보다 좋더군요...특별히 애니텔이 나쁜건 아니지만..........단점은 시몬스는 방이 자주 없습니다....ㅋ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같더라구요~ 시몬스에 방 없을땐 약간 뒷쪽 타워모텔 갑니다~ 평범하구....대신 주인아주머니가 친절하셔서............찾는 곳이죠~
가장 큰 단점은..... 시몬스에서 아는사람 자주 본다는거..ㅡㅡ
시몬스...대략..평은 좋군여...전 완전 싫어하는데.. 방있냐고 물어보고 있다길래. 차 제대로 대고 오겠다 하고 차대고 있는데.. 방 나갔다고...ㅋㅋ... 방있다면서요.?? 하니깡.. 돈을 먼저 지불했어야죠.. 하는데... 그럼 차댄다고 할때 지불하라하든가.. 누가 차대는데 10분이 걸리나 한시간이 걸리나.. 비오는날 기분 열라 더러웠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