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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상식 성서의 히브리어로 밝힌 증거와 새로운 역사
시라오모테 추천 0 조회 415 03.09.27 18:0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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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27 18:48

    첫댓글 이 글에 대한 반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아빠는 1945년 광복이후 나온 신조어입니다. 둘째 박수자체가 중국어에서 나온말이라 근거로 삼기엔 미읍합니다. 셋째 헤브리안어와 한국어는 어순자체가 완전히 틀립니다. 같은 언어에서 나왔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넷째 연개소문은 고구려 멸망 3년전에 죽었습니다. 다섯째 몇

  • 03.09.27 18:51

    개의 어원을 갖고 민족이 같았다고 따지면 라틴족도 게르만족도 우리민족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섯째 안파견 환인은 환단고기에서만 나옵니다. 따라서 인정 할 수 없습니다. 칠곱째 삼국의 언어는 거의 알려진봐 없습니다. 기껏해야 단어 몇개정도뿐, 그나마 향찰이 남아 있어 신라어에 대해 많이 알려졌을뿐입니다.

  • 03.09.27 19:06

    사다함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참고로 히브리어는 모음을 표기하지않는 어느대부터의 습관때문에(고대에는 표기했었음) 구약의 히브리어도 헬라어(고대 그리스어)의 음가에 의해 변질됨. 대표적인 예는 '여호아' - 히브리어의 자음과 알수없는 모음을 헬라어 "아도나이"(주님)의 모음과 합성으로 나온말...

  • 03.09.27 20:02

    맞아요 저도 사다함님 의견에 동조합니다. 윗주장은 누가봐도 억지고요 여호와의 어원도 야훼이자나요

  • 03.09.27 23:10

    흠.. 환단고기에만 나온다고 인정할 수 없다.... 흠.... 아직 환단고기가 인정 받지는 못하고 있군요.....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부분.... 흥미로운 글이긴 한데, 아직은 그냥 흥미로운 이론에 그칠 수 밖에 없는듯... 제가 많이 알지 못하므로 이 정도만...;

  • 03.09.28 08:37

    환단고기를 정사로 참고하기는 힘듭니다. 환단고기를 근거로 역사적 사실을 주장하기에는 그 내용이 너무 부실하며 비상식적입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추측만 가능해질 뿐이겠죠.

  • 단순하게.. 이단이다.. 쉽다.. 하느님은 성경에 존재하지 않는다.. 똑바로 알으라구요.. 하나님 이라고요..

  • 03.09.28 20:39

    사다함님 한표드림^^ 한가지 더. 히브리교의 유일신인 '야훼'의 본래 이름은 아무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금기시 했기 때문에 신은 '그'등의 대명사로 불리웠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대명사도 금기시되어 다른 이름을 만들어 내고...하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면서 본래 신의 이름은 잊혀졌지요

  • 03.09.28 20:35

    시라오모테님 윗글에서 증산도 싫다고 하셨으면서 증산도에서 하는 말을 그대로 하시네여..

  • 03.09.29 03:30

    시라오모테님, 헤브라이어는 셈어, 즉 인도유러피안 어족이고 우리말이나 몽골 등은 알타이어 계입니다. 몇 가지 단어의 유사성으로 두 언어가 같다고 한다면 어족은 연구할 필요가 없는 쓸데없는 분석틀이 됩니다. 차라리 모든 언어가 다 똑같다고 주장하시면 좋겠네요.

  • 03.09.29 03:33

    처음에는 어휘의 유사성을 주장하더니 왜 카인이나 에녹은 전혀 다른 이름으로 불리워지는 지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시나요? 필요한 부분만 인용하고 불리한 증거는 두리뭉실, 과학을 신앙의 시녀로 만드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방식입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순진한 중고생들이 혼란스러워합니다.

  • 03.09.29 03:34

    연개소문과 텐무천황 얘기는 차라리 이영희씨가 쓴 '노래하는 역사'를 보심이 어떨는지요. 혹시 이미 읽어 보셨나요?

  • 작성자 03.10.02 18:14

    아, 네. 많이 읽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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