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5.29.무박~30(토)
동행: 남편이랑.
좋은사람들에서 두미도 가는 배편을 이용.
통영항에서 07시 출항하여 약 1시간 50분정도 배를 타고 산등항에서 하선.
희미한 등로 산길을 넘어 상리마을.탄항마을을 둘러봄.
간간히 낚시꾼이 보이고 조용한 섬마을 이네요.
도보시간:약 3시간 20분.
나가는 배시간이 15시 48분으로 한참을
기다려야하는데 가게도 없네요.
송엽국
두미도 남구항
상노대도 산등마을
여기서 우측으로 오르는 산길이 있음.
잡초가 우거져서 쪼매 무서움..
뱀딸기가 지천으로 많음
상리마을
인동초
정원에 꽃들을 예쁘게 가꾸어 놓은 집
양파 수확하여 말리는중
맞은편 마을은 하노대도
갯메꽃
거북손
큰바위얼굴이라는데..
갯까치수염
바위틈에서 강인한 생명력으로
마늘.쪽파씨 수확하여 말리는중
노대도교회
방풍나물이 많이 보이네요
벽화도 예쁘고
도로변 아마릴리스
가두리양식장에서 농어,참돔을 많이 키운다네요.
탄항마을을 향해서
탄항마을.산중턱에 도로공사중~~
며느리밑씻개
첫댓글 별콩님.오랬만에 사진으로 대하네요.
좋은곳 두분이서 잘 다녀오셨군요.
즐감하였습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