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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업체에서 구매한 제품의 이상증상에 대해서는 답변드리지않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구매처에 상의하세요)
6월초경 좋은 컴퓨터를 약 2~3개월 간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용하는 데에 전반적으로 특이사항은 없지만, 유독 거슬리는 것이 있습니다.
"윈도우 부팅시, 꽤 자주 키보드나 마우스가 인식이 되지 않아 컴퓨터로 인식이 되지 않는 결과로 이어져, PIN번호 로그인 혹은 윈도우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생깁니다."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으니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외하고는, 인터넷에서 제시하는 여러 해결방법들을 다 따라해봐도 잠깐 되는 것 같더니 잊을만하면 어김없이 그러네요. 그런데 부팅후 인식이 안되는 usb 선을(키보드 or 마우스) 빼고 다시 꽂으면 정상적으로 불도 들어오고 입력도 되는 등, 이상 현상은 사라집니다. 하지만 매번 부팅할 때마다 뺏다가 꽂는 것을 반복하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일인데, 이 문제의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아는 것이 있다면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USB 3.0이나 3.1은 저증상이 흔합니다 (얘네는 윈도우 들어가서 드라이버가 정상 인식되어야 제대로 동작함)
검은색의 2.0 포트나 PS2 포트를 이용하여 키보드 마우스 꼽으셔야 이상증상이 없어지며..
무선이라면 별 다른 해결책은 없습니다 (USB허브도 쓰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