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란...?
참좋은 음식아니 음료?? 인데 왜 중독을 가져오는것일까?
알고보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콜중독으로인하여.. 가정파탄 내지는 이혼까지
이르는것을 봐왔다...
격리하여 약물치료하는분들도있고..안타까운일이다
왜 그좋은 음식이 중독이된단말인가..
커피가 중독되었다하여.. 가족이나 친지들을 괴롭히지는않는다..
그냥.. 매일매일 커피를 수도없이 마실뿐,,,
중독이란는 것이 참많긴하다 그러고보니... 이글을쓰면서 생각하니..
무엇인가 지속적으로 많이하다보면 그것이 나도 모르게 중독이라는 꼬리표를 달게된다..
컴중독? 그것또한 있겠지..
내가왜..
알콜중독을 가지고 글을쓰느냐하면..
제가 그동안써온글을 보면..
우리남편은 술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였다..
나또한 남편으로 부터 술을 배웠고..
술을마시고 올때면 늘~ 마누라를 불러내어 못다한 술을 마신다든가..
아니면 사들고들어와서.. 졸린데 겨우참고 기다려준 나에게
맥주한잔 할래?? 하면서 애교를 떨곤했다..
그러다가.. 원치않게.. 암이라는 무서운 병마가 찾아오자..
그렇게 사랑하고 좋아하던.. 술을 딱~~!!!! 끊어버렸다..
그러고 보면.. 울남편은 알콜중독은 아니였던것같다..
내가알기론 알콜중독이란.. 본인은 물론 누구도 통재할수없어..
의료기관에 맞겨지거나.. 또는 약물치료를 해야만 하는 그런사람이
알콜중독인줄안다..
웃고 떠들며 즐겁게 마시는 술보다.
혼자서 고민에빠져.. 한숨 팍팍 내쉬면서 마시는술이..
회를 거듭하면 그것이 알콜중독에 이른다는말을 들은적이있다.,..
술은 좋아하는분들과.. 또는 친구들과 즐겁게 마시길요~
피에쑤~~ 안드레님.. 러시아에서.. 혼자 술많이드시지마세요~
중독됩니다... ㅋㅋㅋ 이것으로 안드레님 글중~ 피에쑤에 일침을 가합니다~~~~
첫댓글 ㅎㅎ소심한 복수???
이미 중독인거 같아요.@@@@
ㅎㅎ남경님 그렇지요~ 안미운 복수..그냥..
심실하여~ 중독되면안되는데.. 안드레님..
걱정해주시는건 고맙싸오나 걱정하지 마슈~~
흥!! ㅎㅎ
병원 입원까지는 아니래도
술을 즐겨하는 사람들은 약간 그런 증세가 있다고 봐요.
약물치료까지 가는 사람은 환자이고요.
저희 부부는 365일 중 300일 이상 음주 상태니
알콜중독이라 판단됩니다.
커피, 도박, 게임, 인터넷 중독과 알콜 중독도 다 같습니다.
중독성이 너무 심하면 문제인거죠.
술이 있어 좋을 때 많아요.
이렇게 가슴이 답답할 때 술 한잔 하면 호전이 되거든요.
맞아요~ 미소님.. 우리부부도그랫어요..
그러다보니 나또한 은근 알쿨중독??
뭐요즘은 알콜성 치매도있다하여 살짝 걱정됩니다..
중독에도 기수가 있다 카던데요
몇 기 몇기 카믄서.....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중독의 시초라 합디다.
중독이라고 못 끊는 것이 아니고 딱 뿌라지게 끊었으면
중독에서 벗어난 것 아닐까요.
지나가는 길에 슬쩍 묻습니다. 메아리님은 몇기셔요?( " .")~
ㅋㅋㅋ아공 성찬님.. 그걸물으시믄.. 마시고싶다에 시초라면..
난 아마도 2기아님3기쯤?? 흐미어쩌
맛만 다시고 간 암 놈이
민둥산에 살뻔한 메아리님을 살리셨구려~~~
...
반향에 문을 연 메아리님은 아셔도
반향에 귀를 닫은 제너널 미즘님은
서방님을 안방으로 꼬시는 일에
왜들 피곤해 하는줄 몰라!!!
.....
애교 떠는 남편에게 echo가 울리면
그 집안은 늘 공짜 노래방
유희 룸싸롱이 아닐런지!ㅎ
...
메아리님! 홧팅! ^^
당췌~~ ㅋㅋㅋ동남풍님에 댓글은 항상 너무심오하셔서 ㅎㅎ
사람은 무엇인가에 중독되어야 인생을 제대로 사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종에 미친다고나 할까...
단...그것이 좋은 것에 중독되야지요.
그림에 중독되어 화가가 된다거나...책에 중독되어 작가가 된다거나 ㅎㅎ
그런중독은 진짜 좋은거지요~ 난 제발 운동에 중독되어 살좀 뺘졌으면 합니다 ㅎㅎㅎ
또는 공부에 중독되어 뭔가 많은것을 억도도싶고요 ㅎㅎ
좋은 표현으론 "몰입"이라고 합니다
전문용어로는 "미치는것" ㅎㅎ
울 딸래미도 운동에 좀 중독되야할낀데...
맞있는 음식만 찾아댕기고... 우짤래?
아벗님~!!쉿~!!
중독은 꼭..술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보는 사람따라 무엇이든 지나치면 중독이라고 이름표를 달게되는것같아요
술좀..배울려고 했는데..이론..ㅉㅉ.중독될것같아 겁나네요...에효..^^
ㅋㅋ중독될때까지 마셔보라해요 그녀님..
안돼잖아 ㅎㅎ 음음.. 요리중독이되어보면 어떨까욤? 그녀님은 ㅋㅋㅋㅋㅋㅋㅋ메렁
ㅎㅎ쉿~!!
요리중독!!
강추!!
저는 알콜치유센터에서 봉사활동했던 적이 있었어요(자랑질 절대 아님)
흰천이 나폴거리는 그 장소에서..빈술병이 옆에 나뒹구는데도 절대 술을 마시지않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봐왔지요
저는 술을 마셨으면 마셧다고 합니다.하여 중독자가 아닙니다 ㅎㅎ
당근아니여야죠~ 다만.. 난.. 걍.. 피에쑤로~ 안드레님께.. 아니기를 말한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피에슈에 일침을 가하는거 치곤 약합니다 약해 ㅎㅎ
연구해볼께요 파워~일침이 있는가를 ㅎㅎㅎㅎㅎㅎㅎㅎ 뭐 예를 들자면
으쓱으쓱~ 그글이 뻥이라든가.. 아님.. 외로움(옆에 이뿐 쭉빵여자 러시아인있을수도).. 뭐그런거에 관하여.. 내일부터
이 메아리~ 열라 바뿌겠다 ㅎ
백만스물둘,백만스물셋 <===에너자이저 버젼으로 해보세요 ㅎㅎ
마신걸 마셨다한다고 중독이 아닌건 아니죠-_-문제야문제ㅋㅋ
미추홀님!!
그러다가 맞으면 안아플까요? 중독되게 맞아볼라우? ㅎㅎ
싸우지마..무셔~
아마 모르긴몰라도 오늘도 보드카 까(?)시겠지요?ㅋㅋ
까는거 구찮아서
이젠 빨대 꽂고 마신다는 ㅡ,.ㅡ
빨대로 마시면 금방 취한다는뎅
술 잘 드시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난 술을 잘 못해요. 체질상 받지 않아서... 그래서 재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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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쨍이 라일라님 ...
그간 안녕하세요...^^
우짜지요..
지가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술이 술술 잘넘어가서리...
이제는 좀 줄여야 하지만 늘 마시고 보니 ....
점점 술을 못이기는것을 본 집사람 잔소리가 늘어났습니다
매일음주나 과음은 안되겠지만..적당히 마시는건 건강에도 좋다던데요~~^^ 전 적당히 마십니다. 좋을정도만..^^
그적당히가 잘안되는분들이 많아서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