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통고의 위경론(渭涇論)에 보면
중관중인이 되면 푸르른 머릿결을 가지고 홀로 일찍 지내게 된다고 하였다
| 女命只喜一官一印則為一夫若重見則為重夫必主克夫雖少年且有孤眠獨宿之意假使有不克夫者亦主遠別離隔經年未得歡合縱榮貴亦難免此 |
여명은 단지 하나의 관성과 하나의 인수가 좋다. 즉 그러면 평범한 남자를 만난다. 만약 여럿을 보면 남편이 여럿인 셈이니 필시 명주가 극부하게 된다. 비록 나이가 적든 많든 외로이 홀로 잠든다는 뜻이 있다. 만약 극부하지 않으면 역시 명주가 남편과 멀리 떨어져 살고 세월이 지난 후에도 기쁘게 합하지 못하니 비록 영화스럽더라도 이를 면하기 어렵다.
적천수에 정화론을 보면, 갑목을 얻으면 진신이니 어느 시절도 다 좋다고 한다.
| 【原文】丁火柔中內性昭融抱乙而孝合壬而忠旺而不烈衰而不窮如有嫡母可秋可冬 |
정화는 갑목의 적모(嫡母)가 있어 따르게 되면 가을에도 좋고 겨울에도 좋다.
정화(丁火)는 갑목(甲木)을 얻게 되면 가을철의 금(金)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겨울철의 수(水)도 기피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화(丁火)가 친모(親母)인 갑(甲)목을 만나 도움을 얻게 되면 가을의 왕(旺)한 금(金)이 정화를 화식(火熄)하지 못하게 만들거나 겨울의 왕(旺)한 수(水)가 정화를 꺼트리지 못하게 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양관경출(兩官競出)하면 상관(傷官)으로 필수(必須) 제복(制伏)하라[자평진전]
정관이 두 개 이상 투출된 양관경출(兩官競出)은 역시 필수제복(必須制伏)해야 한다.
이것을 가리켜 정관(正官)이 다툴 때는 상관(傷官)이 없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1 정화 정관의 왕쇠 판독
인중 병화에 통근한 정화는 재생관을 얻어 생함을 받는다.
따라서 정화가 약하지 않다.
더구나 정화가 갑목 진신을 얻으면 겨울철의 수도 기피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니
갑목을 얻은 정화가 수를 어찌 두려워 하겠는가?
고로 이 사주는 두 개의 정관을 만났는데 중관을 구성하였다.
2 이 사주의 계수운 통변을 어떻게 하겠나요?
-길중의 흉사가 있다
중관팔자이니 상관의 계수운을 만나자 발복합니다
추정해 본다면, 남편이 갑자기 승진하겠죠.
그러므로 한직에 머물던 남편이 계수운에 중관을 제거하자마자
탁한 정관이 제거되고 정관이 맑아지니 좋은 일이 발생합니다.
갑자기 일이 많은 본사 근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동안 편안하던 생활에서 갑자기 일이 많아져 스트레스가 생기겠죠
밤늦게 야근 할 날이 많겠죠
그러면 당연히 과로사가 일어날 수 있는 거죠
그게 무자년입니다
그러나 무계합으로 인해 계수 희신이 제거되면서 정화중관이 되살아 나는 거죠
중관이라 함은 일이 많다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곧 칠살운으로 봅니다.
중관운=칠살운
고로 나를 칠살이 공격하니 번거롭고 피로한데
그래서 중관운 혹은 칠살운에는
이직이 발생하기도 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갑자기 중관이 회복되면서
정축의 백호살이 발동하는 거죠.
이때 정관은 중관이니 칠살로 보는 것이므로
이 시기에 혈광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죠.
요지는
왜 하필 무자년 사망인가 하는 점이죠
무계합으로 인해 계수가 약해진 해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이 점이 매우 중요하죠
무계합으로 계수가 사라지면
월간의 정관이 나타나는데
그럼 중관의 흉이 나타나는 겁니다.
중관의 흉은 정축 백호살이 동함이니 곧 혈광사입니다
이게 남편 사망의 배경이 됩니다
첫댓글 남편이
계미년에는
어찌 무사하였을까요??
무자년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무계합이 변수입니다
계미년에는 오히려 발전할 수 있죠
상관희신운이니가요
중관에서는
계수가 상관 기신운이 아니라 희신이라고
제가 반복 설명을 하는데
자꾸
상관운에 무사할 수 있나고
질문하시는데~~'::
저도 중관은 칠살과 같이 식상으로 제복 함이 첫째라는 것을 순간적으로 놓쳤네요..
네 중관의 ㅡ상관필수 제복은 명명백백한 진실입니다
태과하면 사길신도 역용하라
이게 천명이죠
다만 사주팔자를 보고
상관견관인가 혹은 양관경출인가
를 구별해 내는 시야는 상당한 복기 훈련이 되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