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파드에있는 활어회집에서 저녁모임을하는도중 지하실에있는화장실을갔는데 옆 남자화장실에서 여아 애기울움소리가 심각하게들렸어요 짐작컨데 4세에서6세정도 그래서 나는빨리 볼일을 보고 남자화장실을들여다봤더니 1명의남자가 서서볼일을보고있었고 좌식룸화장실안에서 여아 울움소리가들렸는데 심각했어요 그래서 노크하고 문열어봐 문열어보세요 하고 서 소리치고했더니 서서 볼일보는남자가 아무일아니라고하면서 당신이 참견할일이아니다 하면서 고함치고여기서 나가라소리쳧어요 나는그럴수가없다고 생각하고 문을더힘차게밀었더니 안에서 잠긴문이열리면서 이상한 상상하기싫은광경을목격했읍니다 당신들뭐하는거야하고소리첯더니 밖에있던남자는 나을 나가라고함치고 마구마구밀쳤고 그사이 다른 남자는 그여자아이을 1층으로 안고 올라가는도중에 나는그아이을도와주도싶은마음에 대들고 따라올라갔지만 어쩔수없이많이맛았어요 그래서 지금 나는 써니브럭 이멀젼시병원 에있어요 솔직히 아직 아프지안고 심각ㅎㅏ지안을거라생각하지만 그가게 주인하는소리 왈 왜 우리가게에서 나 하고상관없는일을번거롭게하고 경찰까지브르세요 하고 짜증내더라고요 경찰도 별일아닌것같다면서 니가 심각하게 몸에문제가있는것갔으면 병원에가봐라 이말뿐이였어요 그래서 지금 이멀젼시 대기중인데 왜 기분이 나뿐거지요? 이런 일은당한나 자신도 싫고 짜증이 밀려와서 적어봄니다 여러분같으면 모른척하고 그냥 지나첯을까요? 다른사람이라면 제가 넘 오지람이였을까요...
세상에나 도와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 식당주인은 오히려 장사 안될까봐 뭐라하고 정말 너무하네요. 도대체 여아가 왜 울면서 남자 화장실에 있던건지, 사람이 다쳤는데 경찰은 왜 별일 아니라고 판단한건지 의문입니다. 좋은 일 하셨는데 많이 안다치셨길 바랍니다. 몸과 마음 빨리 회복하시길 바래요.
용기네어 나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경찰에 신고가 된 것같으니 다행이고, 응급실 가신 것도 아주 휼륭합니다! 그 여자 아이도 병원에 꼭 함께 갔기를 바랍니다. 만약 여자 아이가 그대로 그 남자와 보내졌다면 이건 경찰서에 당연히 폭행뿐아니라 아이 관련해서 경찰에게 리포트해야합니다.
글쓴분이 설령 오해했다하더라도 이 분이 취하신 행동은 정석입니다. 여자 아이를 남자 화장실에 데리고 갔고 아이가 울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신고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열번 오해라고 하더라고 이렇게 액션 취하신 것은 잘 하신 겁니다. 따라서 술주정이라고 단정하시면 안됩니다. 가령 아동학대 신고시 증거가 없거나 확신이 없어도 신고는 책임입니다. 제이야님은 잘 하신거고 비난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3-4세의 아이가 식당에 반드시 어른과 온다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입니다.
뭔 정석같은 소리를 하시는지.. 남자아이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화장실에 갔는데 거기서 아이가 울면 옆 화장실에있던 술취한 남성이 아이가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문부수고 들어와도 똑같이 생각하시나요? 걍 술취한 도라이 라고 생각할거면서 입장바꿔 생각해봐야요 밥먹다가 아이가 화장실 가고싶다고 해서 데리고 와서 아이 챙기는것만으로도 힘든데 미친여자가 술먹고 취해서 애한테 뭐하는거냐고 문부수고 들어와서 몸싸움까지 했는데 이게 정석입니까? 걍 님도 정신나간거 같네요
첫댓글 그식당이 어디예요? 그리고 경찰이 그냥 갔다고요? 여아가 왜 남자화장실에있어요? 혹시 나쁜일 당한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이래서 토론토 경찰들이 욕을 먹죠. 어디서 맨날 파킹해서 커피나 쳐 마시고 있고.. 그리고 그 식당은 어딘지요? 쪽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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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요
오지랖도 병입니다. 물론 저도 이 병을 앓고있지요
세상에나 도와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 식당주인은 오히려 장사 안될까봐 뭐라하고 정말 너무하네요. 도대체 여아가 왜 울면서 남자 화장실에 있던건지, 사람이 다쳤는데 경찰은 왜 별일 아니라고 판단한건지 의문입니다. 좋은 일 하셨는데 많이 안다치셨길 바랍니다. 몸과 마음 빨리 회복하시길 바래요.
용기네어 나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경찰에 신고가 된 것같으니 다행이고, 응급실 가신 것도 아주 휼륭합니다! 그 여자 아이도 병원에 꼭 함께 갔기를 바랍니다. 만약 여자 아이가 그대로 그 남자와 보내졌다면 이건 경찰서에 당연히 폭행뿐아니라 아이 관련해서 경찰에게 리포트해야합니다.
그래서 범죄가 뭐죠?
한국 사람이엇어요? 그리고 그 아이의 부모님은요? 부모님없이 아이가 혼자올리가 없는데 식당에?
캐나다 신문사 미디어에 신고해야 할듯
기절하겠네 글 읽고나니 정신이 아찔하네요
글쓴분 병원에서 응급실에서 말하지 그러셨어요
목격하시고 정말 놀라셨겠다
아이쿠 그렇죠 나도 혹시 아이 아빠가 대소변 도와준거 아닌가 생각했지요 아무리 캐나다 경찰이 엉망이라도 아이와여자는 도와줄텐데 다행입니다 해나님 소식 공유 감사합니다 ㅎㅎ 술 너무취해서 그런 행동을 했다니 응급실에서 글 올린것보면 술이 깬듯하네요
해나님의 글이 사실이라면 다행입니다.
다들 글 보고 이해잘하시네여 제가 한국어 공부를 더 많이 해야겠습니다
글쓴분이 설령 오해했다하더라도 이 분이 취하신 행동은 정석입니다. 여자 아이를 남자 화장실에 데리고 갔고 아이가 울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신고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열번 오해라고 하더라고 이렇게 액션 취하신 것은 잘 하신 겁니다. 따라서 술주정이라고 단정하시면 안됩니다. 가령 아동학대 신고시 증거가 없거나 확신이 없어도 신고는 책임입니다. 제이야님은 잘 하신거고 비난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3-4세의 아이가 식당에 반드시 어른과 온다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입니다.
뭔 정석같은 소리를 하시는지.. 남자아이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화장실에 갔는데 거기서 아이가 울면 옆 화장실에있던 술취한 남성이 아이가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문부수고 들어와도 똑같이 생각하시나요? 걍 술취한 도라이 라고 생각할거면서 입장바꿔 생각해봐야요 밥먹다가 아이가 화장실 가고싶다고 해서 데리고 와서 아이 챙기는것만으로도 힘든데 미친여자가 술먹고 취해서 애한테 뭐하는거냐고 문부수고 들어와서 몸싸움까지 했는데 이게 정석입니까? 걍 님도 정신나간거 같네요
2 정석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