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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이상한 식당 화장실의경험 그리고나는지금 써니블럭병원 이멀전시에있어요
제이야 추천 0 조회 4,584 24.12.21 14:5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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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1 15:45

    첫댓글 그식당이 어디예요? 그리고 경찰이 그냥 갔다고요? 여아가 왜 남자화장실에있어요? 혹시 나쁜일 당한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 24.12.21 22:33

    이래서 토론토 경찰들이 욕을 먹죠. 어디서 맨날 파킹해서 커피나 쳐 마시고 있고.. 그리고 그 식당은 어딘지요? 쪽지 부탁드립니다.

  • 24.12.22 00:26

    +1

  • 24.12.23 08:19

    놀부요

  • 24.12.21 22:37

    오지랖도 병입니다. 물론 저도 이 병을 앓고있지요

  • 24.12.22 00:25

    세상에나 도와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 식당주인은 오히려 장사 안될까봐 뭐라하고 정말 너무하네요. 도대체 여아가 왜 울면서 남자 화장실에 있던건지, 사람이 다쳤는데 경찰은 왜 별일 아니라고 판단한건지 의문입니다. 좋은 일 하셨는데 많이 안다치셨길 바랍니다. 몸과 마음 빨리 회복하시길 바래요.

  • 24.12.22 03:27

    용기네어 나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경찰에 신고가 된 것같으니 다행이고, 응급실 가신 것도 아주 휼륭합니다! 그 여자 아이도 병원에 꼭 함께 갔기를 바랍니다. 만약 여자 아이가 그대로 그 남자와 보내졌다면 이건 경찰서에 당연히 폭행뿐아니라 아이 관련해서 경찰에게 리포트해야합니다.

  • 24.12.22 02:56

    그래서 범죄가 뭐죠?

  • 24.12.22 13:56

    한국 사람이엇어요? 그리고 그 아이의 부모님은요? 부모님없이 아이가 혼자올리가 없는데 식당에?

  • 24.12.23 05:17

    캐나다 신문사 미디어에 신고해야 할듯
    기절하겠네 글 읽고나니 정신이 아찔하네요
    글쓴분 병원에서 응급실에서 말하지 그러셨어요
    목격하시고 정말 놀라셨겠다

  • 24.12.23 13:41

    아이쿠 그렇죠 나도 혹시 아이 아빠가 대소변 도와준거 아닌가 생각했지요 아무리 캐나다 경찰이 엉망이라도 아이와여자는 도와줄텐데 다행입니다 해나님 소식 공유 감사합니다 ㅎㅎ 술 너무취해서 그런 행동을 했다니 응급실에서 글 올린것보면 술이 깬듯하네요

  • 24.12.24 05:07

    해나님의 글이 사실이라면 다행입니다.

  • 24.12.24 14:01

    다들 글 보고 이해잘하시네여 제가 한국어 공부를 더 많이 해야겠습니다

  • 24.12.25 07:38

    글쓴분이 설령 오해했다하더라도 이 분이 취하신 행동은 정석입니다. 여자 아이를 남자 화장실에 데리고 갔고 아이가 울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신고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열번 오해라고 하더라고 이렇게 액션 취하신 것은 잘 하신 겁니다. 따라서 술주정이라고 단정하시면 안됩니다. 가령 아동학대 신고시 증거가 없거나 확신이 없어도 신고는 책임입니다. 제이야님은 잘 하신거고 비난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3-4세의 아이가 식당에 반드시 어른과 온다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입니다.

  • 24.12.25 08:06

    뭔 정석같은 소리를 하시는지.. 남자아이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화장실에 갔는데 거기서 아이가 울면 옆 화장실에있던 술취한 남성이 아이가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문부수고 들어와도 똑같이 생각하시나요? 걍 술취한 도라이 라고 생각할거면서 입장바꿔 생각해봐야요 밥먹다가 아이가 화장실 가고싶다고 해서 데리고 와서 아이 챙기는것만으로도 힘든데 미친여자가 술먹고 취해서 애한테 뭐하는거냐고 문부수고 들어와서 몸싸움까지 했는데 이게 정석입니까? 걍 님도 정신나간거 같네요

  • 24.12.26 07:05

    2 정석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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