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8일(토)
마산구장 13:00 시작
롯데와의 경기에서 5:1로 롯데가 승리하였다
외야까지 관객이 찼다
시즌내내 그랬으면 한다
그런데 아무리 무료경기이며 좌석 지정이 없지만 몇자리 씩 가방을 나두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아직도 창원(마산)시민의 민도가 의심 스러웠다.
그러다 보니 늦게 온 사람들은 1루와 본부석 빈자리를 두고도 외야로 쫓겨나는 상황이 되었다

단디

다이노스 선수들

1루와 중계석이 있는 곳에 빈자리를 일부러 차지하고
다른 사람이 앉지 못하도록 가방이나 물건을 놔두었다.
이런것이 선진국과 후진국의 문화적 가치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빈자리는 당연히 다른 사람들이 앉도록 배려하는 마음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라 여겨진다

이호준 선수가 삼진 후 쉬고 있다

선발로 나온 투수 에릭이 투구를 하고 있다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3루석 모습이다

이곳에도 빈자리 곳곳에 물건이 놓여있여 있다
다른사람들이 앉도록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래서 좌석표를 발행하는 지도 모른다

1루에 진출한 나성범과 코치 전준호

나성범 도루를 시도 했는데 결국 걸려 2루에서 아웃 되었다

어정쩡한 응원석 모습이다
오유림 대장언니는 보이지 않았다

권희동 선수가 타석에 들어섰다

권희동의 타석 모습

지석훈 선수

지석훈 선수

나성범 선수
올해도 열심히 뛰어 주기 바랍니다

나성범과 코치의 대화
구리빛 얼굴에서 동계훈련이 만만치 않았음을 보여준다

롯데







다이노스 테임즈 선수
기대가 됩니다

단디가 흥을 돋우고 있다


주심이 공에 맞은 모양이다.
무척 아픈모양이다. 한참을 고통스럽게 참고 있었다
만만한 직업이 없는 모양이다
부상이 아니었으면 한다

병원의 의료진이 3명이나 앉아 있었는데
주심이 고통스럽게 주저 앉는데도 멍청하게 자리에 앉아 있었다
야구 구경을 왔는 것으로 착각을 하는 모양이다

권희동 선수
이날 경기에서는 5:1로 롯데에게 졌다
그래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첫댓글 선수단명단을 보니 롯데만 응원할수가없군요 ㅎㅎ
시범경기라 저는 본 경기때에 ....ㅎㅎ롯데 엔씨 두팀 모두 홧팅입니다.
그나저나 어딜가나 자기중심으로 배려심이 없는 사람들은 아웃 시켜야 마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