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테스 감독이 10월 최우수 감독으로 선정된 배경은 지난 달 프리미어 리그에서 치른 4경기를 모두 승리한 성적을 인정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리버풀은 지난 달 5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맨체스터 시티전 3-2 승리를 시작으로 위건, 첼시, 포츠머스를 차례로 꺾고 지난 1월 토튼햄에게 패하며 깨진 10경기 무패행진의 정점에 도달한 바 있다.
특히 리버풀은 첼시가 홈 구장인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4년 넘게 이어 온 홈 경기 무패행진에 종지부를 찍은 것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첼시는 리버풀에게 패하기 전까지 홈에서 열린 86경기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었다.
따라서 10월 최우수 감독으로 선정된 베니테스 감독은 리버풀 감독직을 맡은 이후 네 번째로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한편, 10월 최우수 선수상은 첼시 미드필더 프랑크 람파드가 수상했으며, 골든 부트는 현재 프리미어 리그 득점 순위 1위에 올라있는 아넬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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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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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토트넘한테 2패했는데............... 아 10월달꺼구나
토트넘한테 2패했는데.. 라고 쓰는도중에 떠올랐다면.. 이런 문장은 자작극도아니고 뭐지 진짜..
이런글은 괜찮지않나요. ㅋ 혹 제목만보고 들어오신분들이 오해하실수있으니까..
앙리님 맨유 격파한건 9월달인데요.. 기사좀 읽어주시길
머리와 손이 따로 노는 거지 뭐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라는 말 이런데서 쓰는건가?
굿...어차피 리그무패행진으로 쭉 갈것도 아니였고 칼링컵에 큰 미련은없으니..리그에서만 승점쌓아줘..
아 라파 오랜만에 상받았구나 ㅋㅋㅋ 상승세의 증거
11월 레드납확정
역시 !!! 법사
나이스!! 법사님~~ 짱!
토트넘 2패 아깝 ㅠㅠ
드디어!
첼시는 데코에 이어 램파드까지 이달의 선수 2번쨰 수상...굳굳
법사님 축하드려요~ 히히
다음달은 래드냅~?
영애 ->영예 아닌가요?
이건뭐 ㅋ의심의여지가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