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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오늘도 마리한화지만 한계점을 보는 한화야구입니다
KIDD JJANG 추천 0 조회 6,564 15.05.17 22:4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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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7 22:53

    첫댓글 김민우 2군서 선발수업 시작했는데, 여러가지시도를 하는모양이더군요.
    안영명은 넥센의 송신영 운영과 너무 다르게, 넥센은 송신영 무너져도 로테는 확실히 지켜주는데, 안영명은 주 3회등판.. 뭐 안영명을 다시는 이렇게 안사용하실꺼라니 믿어는 봐야겠지만., 안영명 운영이 너무 아쉽네요

  • 15.05.18 14:42

    탈봇이 글러브 던지고 퇴장만 안당했어도.. 안그래도 겨우 돌아가던 선발진에서 한자리 구멍 생기니 답이없네요..

  • 15.05.17 23:00

    2군 선발들 올라올때까지 계속이럴거같아요.. 귀신같이 불펜투수들 만들었는데..이제 선발도 만들어야하네요.. 김기현 정대훈 같이 먼가 만들어지길..

  • 15.05.17 23:14

    진짜 최소한 배영수 송은범 둘중에 하나 살아나주고, 2군에서 불펜이든 선발이든 갑툭튀 한명만해줘도 대박이고, 어떻게 5강싸움 정도는 할수있을것같아요. 이정도도 안되면은 순위 싸움은 점점 더힘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15.05.17 23:29

    김성근 감독이 한 5승정도는 한거 같네요

  • 15.05.18 00:05

    윤규진은 도대체언제오나요 ㅜ

  • 15.05.18 08:49

    완벽히 낫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물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지 않아야 하지만요.
    팀 사정이 급박해 100% 아닌 상태에서 나왔다가 무리해서 부상 또 당하면 진짜로 그땐 답 없어지니깐요.
    차라리 선발진이 더 강화되는게 투수진 전체로 보면 더 이득인거 같습니다.

  • 15.05.18 00:50

    그래도 김기현 정대훈 이동걸을 쓸수 있는 선수로 만든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작년 이태양처럼 선발 한명만 더 터지면 좋겠는데..

  • 15.05.18 07:54

    일부러 그렇게 쓰시는건진 모르겠는데...불펜을 볼펜이라고 쓰셔서....보면서 자꾸 신경쓰이네요

  • 15.05.18 08: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5.18 09:18

    볼펜을 많이 사용하시나봐요

  • 작성자 15.05.18 09:23

    ㅋㅋㅋㅋㅋ 제가써도 웃기네요 어제 직관가서 기분좋앝소주한잔먹고 쓴게 ㅋㅋㅋ 그래도 이기니 기분은 좋네요
    (미래가 두렵지만...)

  • 15.05.18 09:23

    전 생각이 다른게 선발만 안정이 되면 더 치고 올라갈수 있을거라고 보여지네요

    타선은 용병 없이 꾸려도 될만큼 풍족하다고 봅니다.아니 선수들이 다 건강하다면 너무 넘쳐서 문제가 될수도 있을만큼요 ..

    문제는 투수진은데 불펜쪽은 송창식이 잘해주고있고 윤규진이 돌아온다면 더 강력해지고 지금 과부화가 우려되는 필승조들 숨통을 어느정도 트일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가장큰문제는 선발이죠 ..

    송은범은 구위가 올라왔고 구속도 140후반은 나오고 최근 2경기 두산전,삼성전 나름 괜찮았고 조금만 더 다듬으면 제몫은 할것 같네요

    배영수가 좀 심각한데요 ..

    더 큰 문제는 배영수,탈보트가 지금처럼 간다면 대안이 마땅히 없

  • 작성자 15.05.18 09:26

    한화팬이면 100프로공감이되는 얘기입니다
    막말로 선발투수가 없습니다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제일 심각한건 배영수입니다
    구위도 건강도....더이상 희망이 없죠...
    탈보트야 더이상 안좋으면 교체라도할수있지...
    배영수는...솔직히 먹틔조짐이 보입니다..

  • 15.05.18 09:27

    다는겁니다.

    탈보트가 21일날 1군 합류하는데 배영수가 가망이 없다고 보는 상황이라 탈보트가 꼭 시즌초 2경기의 모습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용병교체한다고 교체용병이 잘한다는 보장도 없지만 빨리 용병교체를 해서라도 어떻게든 선발 채우는걸 구상해야 된다고 봅니다.

  • 15.05.18 10:39

    이게 참... 트레이드로 선발을 보강하는 것도 방법인데..
    문제는 타팀들 리그 전체적으로도 선발 자원이 넉넉한게 아니라서 트레이드 성사가 쉽지 않다는거죠.
    갓경언, 용큐, 김태균 같은 상급 야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써야 괜찮은 선발을 얻을 수 있을거 같은데,
    이건 또 아니죠ㅋ

  • 작성자 15.05.18 10:52

    선발투수트레이드는 현재로서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야수 - 투수 트레이드로 말이죠...
    진짜 투수가 없어서 각팀마다 난리 난리 개난리네요......
    전 아직도 아쉬운데...모건이 기량이 떨어져서 방출시켰다고 하는데..
    모건이 나가서 아쉬운게 아니라 각팀마다 용병교체횟수가 2번인데 그한번을 모건에게 쓴게 아쉽습니다. 모건없어도 타격은 잘돌아가는 팀인데...그냥 미친척하고 유먼과 탈보트 2명다 교체했음 어땟을까 생각이 드네요..
    PS. 모건은 확실히 찍힌게 분명합니다..어제 밤에 파울볼보고 김성근감독님 성향을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 15.05.18 11:46

    전에도 얘기했지만 한국야구는 시장폭이 좁아서 주전 대 주전 트레이드는 거의 희박합니다. 부메랑 때문이라도 주전급을 거의 트레이드 시키는일은 없죠. 더더욱 투수라면 말이죠. 투수 값어치가 퐈 만 봐도 엄청나죠.

  • 15.05.18 14:04

    전 요즘 안영명을 보고 있자면 SK시절에 이영욱.이승호(큰)가 생각납니다. 11년도에 SK선발진이 현재 한화만큼은 아니지만. 반붕괴상태였는데. 어느 순간 이영욱이 나타나 2~3경기 정도 에이스노릇을 해줍니다..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이영욱이 반짝 선발로 나올때 1점댄가 2점초반인가 방어율이 특에이스급이었죠. 큰승호도 선발로 몇게임 좋은 활약을 보여줬구요. 이 둘다 시즌초부터 계산된 선발자원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리곤 이후로 부진했고. 다시 중계로 들어가고 그랬어요. 마치 안영명이 4월 기막힌 성적을 내고나서 좀 내려가고 있는 현재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안영명이 계속 선발로 들어갈지. 아니면

  • 15.05.18 14:05

    선발진이 조금 안정되서 다시 불펜으로 돌아갈지는 좀 지켜봐야겠네요. 그러기 위해선 송은범.배영수가 좀 올라와야되는데..어익후..-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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