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aespa)가 발매한 여러 가지 앨범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앨범들은 전체적으로 사단의 왕국을 암시합니다.
먼저, 'Black Mamba'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에는 앨범명 그대로 블랙맘바의 비늘이 보이는데, 움츠려 있다가 기회를 엿보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블랙맘바의 비늘에는 에스파의(aespa)의 활동명이 적혀 있는데, 활동명을 둘로 나누면 '재[灰]'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 'ae'와 온천이라는 뜻을 가진 'spa'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잿더미의 온천 즉, 무저갱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블랙맘바(사단)는 무저갱에서 오래토록 참아왔다는 암시가 됩니다.
앨범의 발매일은 금세기의 20번째 해의 11번째 달의 14번째 날인 2020.11.14로서, 성경의 20번째 책의 11번째 장의 14번째 구절인 '잠언 11장 14절' 내용 "인자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의 몸을 해롭게 하느니라"에 부합합니다. 블랙맘바는 뱀 중에서도 아주 고약한 성격을 가진 뱀이므로, 이 구절이 화보에 적용되면, 블랙맘바(사단)는 자기자신이 피해를 입는 한이 있어도 같이 무저갱으로 들어갈 사람을 찾는다는 의미가 됩니다.
다음으로, 'Forever'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성경에서 말하는 '땅의 기초', '천막을 치듯이 펼쳐놓은 맑은 궁창', '기초 위, 궁창 아래에 펼쳐진 흔들리지 않는 땅'을 나름 잘 구현해놓은 형태입니다.
앨범의 발매일은 금세기의 21번째 해의 2번째 달의 5번째 날인 2021.02.05로서, 성경의 21번째 책의 2번째 장의 5번째 구절인 '전도서 2장 5절' 내용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에 부합합니다. 그에 걸맞게 지구의 바깥(?) 부분을 성경구절에 맞춰서 꾸며놓았지만, 성경적으로 지구의 바깥(?) 부분은 성경에서 말하는 '끝없이 깊은 물' 내지는 '바다의 샘' 내지는 '심연(The great deep)'이라고 부르는 물로 채워져 있는 부분입니다. 이 물은 노아의 홍수 당시 궁창이 열리면서 심판의 도구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화보는 전도서 2장 5절 내용과 비교해보았을 때, 심연의 물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자라고 있는 식물들은 보기에만 그럴싸할 뿐, 먹을만한 과일을 수확하지는 못하게 생겼겼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사단이 계획하고 있는 신세계질서가 겉보기에만 그럴싸 할 뿐 사람이 살 만한 세상은 아니라는 암시가 되며, 사단과 세상의 권세를 받은 자들은 노아의 홍수 같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기 때문에 심연의 물을 구현하지 않았음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신세계질서가 펼쳐진 모형 속에는 4개의 조형물이 보이는데, 그 중 하나는 유대교의 상징인 '다윗의 별'과 불교의 상징인 '윤회의 바퀴'를 조합시킨 듯한 모형, 또다른 하나는 이슬람교의 상징인 초승달과 원불교의 상징인 동그라미를 조합시킨 듯한 모형, 마인드컨트롤을 상징하는 동물인 '나비'를 닮은 에스파의 상징 모형, 2개의 마음 즉, 정체성의 혼란을 뜻하는 하트 2개가 겹친 모형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없습니다. 이러한 설정은 사단의 왕국이 도래하는 때인 세계단일정부가 수립될 때, 예수를 배격한 채 기독교 이외의 종교를 통합하고, 정신조종으로 대중들의 정체성을 상실시켜 통치를 할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Next Level'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스타워즈 같은 느낌이 들도록 꾸며놓았는데, 화보의 상단에는 앨범명인 'Next Level'이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e자 3개를 석 삼(三)자처럼 꾸며놓았으므로, 이러한 설정을 통하여 333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앨범명은 333레벨의 다음 레벨(Next Level)인 334를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출되는 숫자는 334라고 볼 수 있는데, 관련된 날은 평년의 334번째 날인 11월 30일입니다. 여기에 화보의 배경인 '스타워즈'의 의미를 더하면, 11월의 달인 11은 우주의 법칙이 11차원의 비밀에 따라 움직인다는 이론인 'M이론'에 부합하고, 30일의 일자인 30은 불교의 진리를 함축하는 온 우주라는 뜻의 '옴'이 아라비아숫자 30과 비슷한 형태라는 점에 부합합니다. 그러므로, '다가오는 신세계질서(Next Level)'는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 대신에 세상의 과학 이론과 불교의 명상으로 우주를 이해하고 깨달으라는 논리를 펼쳐서 예수님을 믿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앨범의 발매일은 금세기의 21번째 해의 5번째 달의 17번째 날인 2021.05.17로서, 성경의 21번째 책의 5번째 장의 17번째 구절인 '전도서 5장 17절' 내용 "일평생을 어두운 데에서 먹으며 많은 근심과 질병과 분노가 그에게 있느니라"에 부합합니다. 이 구절을 다가올 신세계질서에 적용하면, 설국열차의 꼬리 칸 노동자들처럼 고된 노동을 하며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사람들의 불만이 도출됩니다. 그런데, 화보에서 aespa 멤버들 뒤로 거대한 장수풍뎅이처럼 생긴 로봇 같은 구조물이 보입니다. 장수풍뎅이는 나무 수액을 먹고 살면서 웬만한 다른 곤충들은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사단의 수하들이 노동력 확보와 노동자들의 불만을 잠재울 당근책 제시를 위해, 노동자들이 나무 수액을 먹고 살면서도 강력한 근력을 갖출 수 있도록 사이보그로 개조시켜 줄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Savage'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뱀(사단)이 자신의 왕국을 코딩해서 구성해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화보의 모습은 전체적으로 매직 더 개더링의 '정체불명의 피난처' 카드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이 카드의 내용을 보면, 추운 지방의 배경이며, 3개의 눈[雪] 기운(마나)을 지불하면, 4/3 및 경계를 가진 생물이 된다고 써 있습니다.
3개의 눈[雪]은 삼설이라고 읽을 수 있는데, 이것은 액체가 스며나오다는 뜻을 가진 단어인 삼설(渗泄)과 동음이의어입니다.
화보의 배경은 뱀(사단)이 코딩을 하여 만든 세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설정은 독이 스며들어간다는 암시가 되며, 카드 이름 그대로 세계단일정부라는 정체불명의 피난처에 몸을 맡긴 사람들은 서서히 뱀이 주입하는 독에 중독되어 죽어갈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카드의 추운 지방 배경과 4/3 즉, 4월 3일의 의미를 더하면, 1922년도에 스탈린이 소련(추운 나라)의 초대 서기장으로 부임한 날이 도출됩니다.
그러므로, 사단의 왕국을 운영하는 세계단일정부가 들어서면, 그 지도자는 본색을 드러냈을 때, 스탈린 같은 독재자가 될 것이며, 세계 전체가 구소련 같은 공산주의 체제로 변모될 것이고, 고도의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코딩을 한 세상 즉, 대부분의 사람들을 가상세계에 가둬놓고 서서히 뱀독을 주입한다 즉, 개돼지 같은 삶을 마감하도록 만들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여기에 더하여, 카드에 적힌 '경계'의 의미를 더하면, 대중들이 허튼짓을 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감시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앨범의 발매일은 금세기의 21번째 해의 10번째 달의 5번째 날인 2021.10.05로서, 성경의 21번째 책의 10번째 장의 5번째 구절인 '전도서 10장 5절' 내용 "내가 해 아래에서 한 가지 재난을 보았노니 곧 주권자에게서 나오는 허물이라"에 부합합니다. 이 구절이 앨범에 적용되면, 세계단일정부의 지도자 한 사람이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그에 의해 고통받을 것임을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앨범명도 그것을 암시하듯이 'Savage' 즉, 무자비하다는 뜻을 가진 영어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