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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최화정의 잇템 ‘대왕 쿠션’이다. 홈쇼핑 대란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습 성분이 다량 함유돼 환절기에 제격.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요청, 주름을 자연스럽게 메워주고, 화이트 플라워 추출물들이 다크닝을 줄여준다.
특히 7.5cm의 물방울 모양 퍼프와 찰떡궁합이다. 빅 사이즈 쿠션 상 섬세하게 바르기 힘든 후미진 곳들도 꼼꼼하고 얇게 펴 바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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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크기 대비 2배의 압도적인 사이즈의 쿠션을 선보인 더블유랩도 살펴보자. 크기는 커졌지만, 두께는 얇아 가방이나 파우치에 부담 없이 쏙 들어간다.
얇고 가볍게 발리면서 은은한 광채가 매력적이다. 퍼프가 클수록 한 번에 많은 양이 발리진 않을까 하는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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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쿠션으로 알려진 끌레드벨의 울트라 파워 리프트 V 쿠션이 200% 용량으로 넉넉하게 담겼다.
화이트 패키지에 플라워 디자인으로 청량감을 더한 쿠션에는 금식 콜라겐과 녹는 실 콜라겐, 14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고루 들어 있어 리프팅에 도움을 준다. 핑크 에센스와 골드 베이지 에센스가 믹스돼 화사한 광채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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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가 론칭한 뷰티 브랜드 어 리틀 레이지의 쿠션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과의 콜라보템이다. 거울 지름이 9.4cm, 퍼프 지름은 7.3cm에 달하는 빅.쿠.션!
무게감 없이 발리고 번들거림 적어 유분러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톤 업도 자연스러워 내추럴 메이크업에 제격. 은은한 향도 매력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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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셔도 완벽한 커버력을 뽐냈던 홍진영의 비비크림 브랜드다. 그 인기에 힘입어 빅 사이즈 쿠션도 일명 ‘홍진영 쿠션’이란 애칭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매트한 마무리지만 미네랄 에센스가 함유돼 들뜸이 적고 촉촉함이 오래간다.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소장 가치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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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의 잇템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은 쿠션이다. 도트 무늬에는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에센스가 들어 있다. 쫀쫀한 제형이 속은 촉촉하게, 겉은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커버력, 지속력도 믿을 만한데, 시간 지날수록 오일리함이 느껴지는 유분러라면 파우더로 한 번 더 마무리해줄 것. 자외선 차단과 톤 업 기능이 있는 빅 사이즈 선 쿠션도 있으니 눈여겨보길.
첫댓글 엘오엘거 뭔가 써보고싶은 비쥬얼이다ㅋㅋ
마쟈요
근데 전체적으로 좀 비싼편이네ㅠ
글킨하죠
커서 몇번 해도 되긴 하겠다~~
마쟈여
갯하구 싶당ㅎ
저두여
알아걉니당
눼
커버 쿠션이 큰것도 있구나ㅋㅋㅋ
그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