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aid=0007601999&oid=001
진짜 뜬금포네요.
지난시즌 8년만의 챔피언결정전 참패로 이를 바득바득 갈던 신치용 감독은 구단 임원으로 승진 발령받았습니다. 그 빈자리는 아이러니하게도 호구캐피탈의 레전드 출신 임도헌 코치가 물려 받았습니다.
현재 호구의 수장이 삼성왕조의 개국공신 최태웅이기 때문에 삼성과 호구의 경기가 더욱더 열기를 더할 것으로 봅니다.
비록 신치용 감독은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그 밑에서 선수생활을 했거나 지도자 수업을 받은 이들이 한국배구계 전면에 등장함으로써 여전히 한국배구는 신치용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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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삼성화재 감독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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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시 생각해도 호구는 팀레전드 대우하는것도 최악입니다. 임도헌이 십년이상 라이벌팀에서 코치를 하질않나 2인자였던 팀 우승시켜준 후인정이 지금 켑코에 있질않나..
임도헌 선수 때 엄청 팬이었는데~ 감독도 반갑네요ㅎㅎ
엥;;;;;;;; 이 무슨 뜬금포;;;;;;;;;;
임도헌이 삼성화재 감독이라... 아... 그동안 계속 삼성에서 코치를 했군요;;;;;;;;;;
신치용은 몇년전부터 쉬겠다는 느낌이 늘 있었죠
우승실패하면 더 할거 같진 않았어요